월곶 생활문화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곶 생활문화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곶 생활문화센터

월곶 생활문화센터

13.6Km    2025-09-04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276번길 20

월곶 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과 생활문화동호회에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문화감수성과 문화적 역량을 키워 생활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곳은 지역주민 누구나 생활문화를 향유하고 창조하는 공간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생활문화 동호회의 활동의 장을 마련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도성집

도성집

13.7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주로 172 (내곡동)

도성집은 경기도 고양시 내곡동에 있는 산지직송 토종한우 전문점이다.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이 없고 식당 주변이 농장과 밭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공기가 맑고 한가롭다.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맛집으로 가족 식사나 단체 회식을 위해 많이 찾는다. 테이블은 입식과 좌식이 있고 실내와 야외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어 취향대로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구이용으로 안심, 제비추리, 갈빗살, 꽃등심, 차돌박이, 육회 등이 있고 돼지갈비와 삼겹살도 있다. 식사 메뉴는 갈비탕, 한우불고기, 육회비빔밥, 냉면, 된장찌개, 우거지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본 찬으로 상추무침, 묵무침, 양념게장, 샐러드, 물김치, 쌈 야채 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특히 육회는 식감이 좋고 싱싱해서 인기가 많고 등심은 두툼하고 마블링이 적당하여 부드럽고 고소하다. 구이를 주문한 손님에 한 해 냉면이나 된장찌개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김포1번가 구이센터

김포1번가 구이센터

13.7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로 296

김포 1번가 구이센터는 김포 대명포구로 가는 대로변에 있다. 김포 1번가 축산물 도매시장 2층에 구이 센터가 있으며 1층에서 생산, 가공, 유통, 판매 공정을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고기를 구매할 수 있다. 당일 생산, 당일 가공,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늘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고기를 판매한다. 냉동육과 다양한 가공식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1층에서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구매 후, 2층에서 상차림 비용을 내고 구워 먹는 시스템이다. 기본 반찬으로 깍두기, 콘 샐러드가 제공되고, 셀프 바를 이용해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넓은 공간에서 쾌적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3층에는 옥상정원이 있다.

금정사(김포)

금정사(김포)

13.7Km    2025-10-23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125 (풍무동)

금정사는 신라 진흥왕(540~576) 때 창건되었으며, 창건 당시에는 ‘고상사’라고만 전하여 왔으나 달리 전해오는 기록은 없다. 조선 인조 5년(1627)에 왕은 자신의 아버지 원종으로 추증하고 어머니 역시 인헌왕후로 추증하여 그들의 묘를 양주에서 김포로 이장하고 장릉이라고 하였다. 인근에 있던 고상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겨 장릉을 보호하는 사찰로 재건하면서 ‘봉릉사’라 칭하게 되었다. 1930년에 당시 주지 영송화상이 사찰을 중수하였고, 1938년 주시 성화대사가 다시 한번 크게 중수하였다. 6·25전쟁 이후 사찰을 정녕스님과 고근스님이 대웅전과 범종각을 새로 지었다. 또한 능을 지킨다는 봉릉사에서 절의 뒷산인 금정산과 법당 앞에서 좋은 물맛이 솟아나므로 ‘하늘우물’이라는 의미의 ‘금정사’로 개명하여 김포지역 포교와 수행도량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현재 금정사는 경기도 전통사찰 제63호로 지정되어 있다.

원주추옥

원주추옥

13.7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33번길 58 (주교동)

원주추옥은 원당 고양시청 옆에 있는 추어탕 맛집이다. 주차장은 가게 앞과 뒤쪽에 넓게 있어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식당 입구 쪽에 대기 손님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고, 매장 규모도 커서 테이블도 넉넉히 마련되어 있다. 이 집은 생물 미꾸라지만 사용하고 싱싱한 야채를 함께 넣어서 옛날 추어탕의 담백한 맛으로 끓여낸다. 추어탕 메뉴와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 메뉴가 있다. 돌솥 추어 메뉴를 시키면, 테이블 위에 냄비를 올려서 추어탕을 끓이면서 먹는다. 추어탕에 부추도 듬뿍 넣어서 끓이다가 돌솥 밥이 나오면 같이 먹으면 된다. 식사 손님에게 아메리카노가 무료 제공된다. 서울 한양CC, 일산 스프링힐스CC와 가깝다.

고양낙농치즈테마체험장

고양낙농치즈테마체험장

13.7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893번길 74 (관산동)

고양낙농치즈체험장은 서울 근교의 치즈 만들기 체험장이다. 이곳에서는 치즈와 피자 만들기 뿐만 아니라 공예 작품, 천연비누, 머그컵,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가족들은 물론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와 학원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체험하러 온다. 예약을 미리 해야 하는 이곳의 모든 체험권에는 점심 식사와 동물 먹이 주기, 야외 활동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점심 식사는 각자 만든 치즈와 피자를 먹게 되며 스파게티를 추가로 제공해 준다. 야외 활동은 잔디밭에서 이루어지는데 트램펄린, 비눗방울 놀이, 훌라후프, 미니 자동차와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놀 거리를 즐길 수 있다. 피자를 만들 때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아이들이 집중하면서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보조하면서 단계별 쓰레기나 집기 등을 바로 치워주신다.

수풀림갈비

수풀림갈비

13.7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금포로429번길 92

수풀림갈비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차로 5분 거리로 한강 변에 자리 잡고 있다. 넓은 공간 한쪽에 4층짜리 식당 건물은 야외테라스 밥상, 1층 한국인의 밥상, 2층 그린 밥상, 3층 풍경이 있는 밥상, 4층 상견례실, 5층 옥상은 하늘정원 밥상으로 테마별로 특색 있는 이름을 붙여 놓은 것이 특이하다. 2층은 좌식, 3층은 단체를 위한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강 뷰를 보며 편안히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사는 한우와 돼지갈비를 비롯하여 갈비탕, 우거지탕, 영양돌솥밥정식, 차돌된장, 냉면 등을 먹을 수 있다. 공간이 넓고 볼거리가 많아 가족 단위로 식사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해물로

해물로

13.8Km    2025-01-13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101

해물로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김포 장릉과 중앙 승가대학 인근에 있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2002년에 개업한 식당으로 벽 한쪽 가득 각종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포스터를 붙여 놓았다. 대표 메뉴는 해물찜과 해물곤드레돌솥밥이고 해물탕, 아구찜, 바지락회덮밥, 해물칼국수도 있다. 돌솥밥으로 제공되는 곤드레밥엔 바지락이 들어 있어 부추 간장이나 양념장에 비벼 먹으면 별미다. 입식 테이블로 식당 내부를 꾸며 놓았고 인근에 김포 장릉이 있어 식사 후 둘러볼 만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벵게식당

13.8Km    2025-03-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33번길 42-9
031-965-6551

이름이 낯선 털레기는 경기 서북부 지역의 민물 매운탕으로 향토음식이다. 미꾸라지 탕에 국수나 수제비, 갖은 야채를 넣고 끓여내는데, 진한 국물에 미꾸라지의 영양이 녹아있어 보양식으로 그만이다. 벵게식당은 예전 털레기 본연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곳으로 식당의 ‘벵게’는 지역민들이 불렀던 지역명 뱀개의 토속명칭이기도 하다. ‘벵게식당’은 잡어 없이 미꾸라지만 쓰는 곳으로 고추장을 풀고 대파, 깻잎, 청양고추 등을 썰어 넣어 털레기를 끓여 낸다. 미꾸라지는 통으로 넣을지 갈아 넣을지 주문할 때 선택할 수 있으며 되직하고 칼칼한 국물이 끓어오르면 수제비를 건져먹고 남은 국물에 국수사리나 밥을 말아먹어도 좋다.

통진향교

13.8Km    2024-04-29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 288-21

통진향교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에 있는 향교이며, 1983년 경기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통진향교는 1127년에 처음 지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통진은 [나루를 통한다]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한강 입구를 지키는 중요한 장소였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나라에서 지원을 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현재 향교는 대성전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근대에 지어진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명륜당은 한국 전쟁 이후 새로 지어졌고, 1994년과 1995년에는 동재와 2층 누각인 풍화루를 각각 복원하였다. 건물 배치는 풍화루의 아래 통로를 거치면,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기숙사인 동재가 있으며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일반적인 전학후묘의 형식을 하고 있다. 통진향교의 대성전은 허가를 받지 않은 일반인의 출입이 불가하며, 예약을 통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예약을 위해서는 관리자 〔향교재단〕에 문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