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달래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달래동산

진달래동산

8.6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부천종합운동장을 품고 있는 부천의 주산인 원미산(167m)은 부천시민의 등산지와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부천시는 부천시립원미도서관 뒤편 3만여㎡에 진달래동산을 비롯하여 박물관, 수영장, 눈썰매장, 교통공원, 야외극장 등 다양한 문화레저 시설과 종합운동장과 인공 폭포, 인공 암벽, 국궁장 등의 시설을 갖춘 큰 규모의 공원을 조성하여 2001년 3월 25일 개원하였다. 원미산진달래동산은 봄이면 3만 여 그루의 진달래꽃이 군락을 이루며 피어 있어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원미산진달래축제는 공식 엠블램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어 지역 축제로서의 이미지 구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45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부천활박물관, 원미공원이 있다.

구 인천우체국

구 인천우체국

8.6Km    2025-03-19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183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에 있는 인천우체국은 일제강점기 우편 업무를 담당하던 건물이다. 인천우체국은 일제강점기인 1923년 12월 10일 건축됐다. 우편 업무를 담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은 근대식 건물로, 당시 행정 관청 건물 중에서 큰 규모로 만들어졌다. 총면적 1,787㎡, 약 540평으로 웅장한 건물이었다. 건립 당시의 명칭은 인천우편국이었으며, 해방 이후인 1949년 8월에 인천우체국으로 바뀌었다. 인천우체국의 전체적 구조는 벽돌조이지만 바닥은 콘크리트로 시공하였다. 외부 마감은 징두리(건물 안팎 둘레의 밑동 부분)에만 화강암을 2단으로 쌓고, 나머지 윗부분에는 모르타르로서 석조 모양을 표현하였다. 건축될 무렵 유행하던 절충주의 건축양식을 단순화해 지은 것도 특징이다. 입구 양쪽에 큰 기둥 형식의 탑부를 세우고, 그 사이에 주두(기둥 머리를 장식해 공포를 받치는 재료)가 없는 여러 개의 기둥을 받쳤다. 당시 행정 관청 건물은 윗부분에 돔 모양의 탑옥을 올려놓은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 건물은 돔 모양 탑옥을 생략하는 등 평면과 세부적 외양이 기본 형식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6·25전쟁 때 일부가 파손돼 슬래브 지붕을 슬레이트로 보수하는 등 1957년 복구를 마쳤다. (출처 : 인천투어)

인천락실내바다낚시터

8.6Km    2025-03-27

인천광역시 서구 한서로 36-10

도심에서 가볍게 바다낚시 체험을 해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실내 바다 낚시터이다. 커다란 직사각형 수조를 두고 좌대 낚시터가 설치되었다. 수조에 켜진 조명과 실내 분위기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여 아이들과 여성들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바다 어종을 수조에 방류하여 낚싯대를 잡고 짜릿한 손맛을 경험하고 싶어 하는 낚시 힐링 놀이터이다. 낚싯대와 미끼는 물론 각종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드림파크CC

드림파크CC

8.6Km    2025-08-28

인천광역시 서구 자원순환로260번길 46 (백석동)

1992년부터 2000년도까지 6,500만 톤 폐기물을 매립한 제1매립장 상부에 조성한 대중 골프장(36홀)으로 산림을 훼손하지 않고 조성한 자연친화적 골프장이다. 2013년에 개장한 드림파크 골프클럽은 인위적인 조경을 최소화하고 매립지의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조성되었으며, 총 153만㎡(46만 평) 총 36홀을 갖추고 있다. 드림파크는 2가지 코스가 있으며 안정된 홀 간격의 정통 코스인 ‘드림(Dream) 코스’와 벙커와 폰드로 다양함을 추구하는 ‘파크(Park) 코스’가 있다. 스타트 하우스 2개 동과 그늘집 4개 동, 식당과 사우나 라커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매년 약 16만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주민상생 협약서에 따라 골프장 수익금은 전액 매립지 주변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재미난 박물관

재미난 박물관

8.6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83 (중앙동1가)

재미난 박물관은 이름처럼 재미가 가득한 아이들을 위한 박물관이다. 신기한 전시물을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빛·소리·움직임, 생활·날씨·우주, 인터랙티브 로봇 체험, 수학적 도구로의 체험, 감성을 키워주는 체험, 빅 버블 체험, 세계 민속타악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비눗방울을 만들고 빅 버블 안에 들어가는 체험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재미난 박물관에서 이런저런 물건을 만지고 놀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며 재미있게 놀았을 뿐인데 과학, 수학, 물리적 원리도 배우게 되는 신기한 공간이다.

개항장 거리

개항장 거리

8.6Km    2025-08-07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1가

인천 개항누리길은 1800년대 말 개항기 시절의 풍경을 간직한 길이다. 인천 개항 후 대외무역이 활발해지자 지금의 인천광역시 중구 일대에 일본과 청나라를 비롯한 각국의 조계지가 형성됐고, 최초의 근대식 공원, 은행, 호텔 같은 건축물도 세워졌다. 개항누리길을 걷다 보면 청‧일 조계지 경계계단부터 당시에 지어진 서양식 건축물까지 다양한 근대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130년 전 인천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근대유물을 전시하는 인천개항박물관, 인천항의 물품 보관 창고에서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난 인천아트플랫폼, 중국인들이 모여 살던 차이나타운, 한국 제1호 중국 음식점 공화춘 건물을 활용한 짜장면박물관 등 인천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길이다. 이곳에서는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있어 예약하면 해설을 들으며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화려하게 빛나는 인천의 낮과 밤

화려하게 빛나는 인천의 낮과 밤

8.6Km    2023-08-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낮 동안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나고 밤에 더욱 화려해지는 야경과 함께 하는 코스다. 인천 개항장 거리에서 인천 개항기의 역사와 조화를 이루는 현대 문화예술을 만나고,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심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외국의 어느 항구도시 같은 송도센트럴파크에는 바닷물로 만들어진 인공호수가 있다. 주변에 특급호텔과 쇼핑몰,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고, 야경이 무척 아름다운 명소다.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난 후 바라보는 소래포구 상인들의 삶은 더욱 뭉클하고 깊게 기억될 것이다. 서해의 맛은 덤이다.

쓰라린 아픔을 견뎌내고 문화가 된 역사를 기억하는 여행

쓰라린 아픔을 견뎌내고 문화가 된 역사를 기억하는 여행

8.6Km    2023-08-09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인천 개항장거리에서 시작해 대룡시장을 거쳐 강화 전쟁박물관으로 마치는, 그야말로 비 온뒤 땅이 굳어지듯 단단해진 우리 역사를 기억하는 역사 코스이다.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일제강점기를 지나 쓰라린 한국전쟁의 흔적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 평화를 기원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

부천시립박물관

부천시립박물관

8.6Km    2025-07-03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소사로 638 (여월동)

부천시립박물관은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교육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교육전시실, 수백 년 동안 사랑받아 온 유럽문화의 정수인 유럽자기전시실, 억겁의 시간 동안 자연이 빚어낸 작품인 수석전시실, 점말 옹기터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옹기전시실과 부천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이 있는 부천향토역사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화도시 부천을 대표하는 종합박물관으로서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소장품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

8.6Km    2025-11-05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76 (해안동2가)

한국근대문학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공공종합문학관으로 인천 개항장 인근의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해 조성했다. 한국근대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학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관은 4개 동인데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물로 물류 창고, 김치 공장 등으로 활용됐고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3년 한국근대문학관으로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1894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시기별로 나눠 잡지형태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 속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우종서 방식, 한자 표기등 지금과 다른 쓰기 방식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김소월, 한용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친일 색채나 분단으로 인한 남북 이념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근대 풍경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전시 분위기를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