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5-06-05
경기도 시흥시 비둘기공원로 21 (대야동, 대야하이빌)
시흥에 위치한 한식전문점 흙과사람들은 2001년에 개업하여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곳에서 뚝심 있게 영업을 해온 식당이다. 돌솥밥을 기본으로 하여 가자미구이와 10가지의 다채로운 반찬이 제공되며, 연잎보리굴비, 간장꽃게장, 능이불고기, 황태구이, 더덕구이, 갈치조림, 제육볶음, 버섯불고기, 곤드레돌솥밥 등 다양한 한식메뉴를 맛볼 수 있다. 주 메인메뉴들의 식자재는 산지직송을 원칙으로 직접 발품 팔아 찾아낸 보물 같은 거래처에서 주 1~2회 발주하고 있으며, 모든 전처리와 조리는 주방에서 99.99% 진행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방문하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기의자, 유아식기류, 기저귀교환대, 유아전용변기, 어린이메뉴 등을 준비했다.
10.9Km 2024-01-09
경기도 부천시 양지로 111-25
033-345-801
보리밭사이길로는 부천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보리밥집으로 다양한 반찬들과 보리밥을 비벼 먹는 맛이 일품이다. 불맛 나는 주꾸미볶음과 보쌈메뉴는 인기가 많다. 내부는 넓은 편으로 가족모임 또는 단체 식사대접을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여 믿고 방문할 수 있다.
10.9Km 2024-12-18
경기도 시흥시 신천로 89-18 (신천동)
시흥시에서 2011년 1월 18일에 일곱 번째로 개관한 시립 공공도서관이다. 구 신천동주민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설립하였다.민관 협력 모델로 운영되며, 시흥시 중앙도서관이 운영비와 시설 관리를 담당하고, 시민 자원활동가 모임인 '도서관 희망씨'가 도서관 운영과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10.9Km 2024-12-26
경기도 시흥시 비둘기공원로 25 (대야동)
경기도 시흥시의 공공도서관으로, 비둘기공원로 25(대야동 562-4)에 소재한다. 시흥시 중·북부 지역 공공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을 총괄하고 있다.
10.9Km 2025-11-13
인천광역시 남동구 비류대로764번길 190 (도림동)
산천쭈꾸미 본점 도림동은 불향이 가득한 쭈꾸미볶음 맛집이다. 통통하고 쫄깃한 쭈꾸미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콩나물무침과 무생채, 묵사발이 차려진다. 세트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수제 도토리전 세트, 치즈의 고소함이 살아있는 고르곤졸라피자세트, 매운 음식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떡볶이세트, 어른과 아이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등심돈까스세트, 황해도식 도비지탕세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쭈꾸미볶음과 함께 먹을 수 있다. 또, 낙지와 곱창, 새우가 어우러진 전골요리인 낙곱새도 단품과 세트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10.9Km 2025-09-15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수기로 63
김포시 최초 만화특화도서관인 김포만화도서관은 2024 KB후원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 12월 고촌읍 신곡리 소재 민원콜센터 1층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작은 도서관으로 조성하였다. 김포만화도서관은 만화자료 코너, 일반자료 코너, 어린이자료 코너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현재 6천2백여 권의 만화와 일반도서 2천여 권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슬램덩크부터 원피스 등 고전만화, 영화와 드라마 원작 웹툰, 어린이 학습만화, 그래픽노블까지 성인들에게는 추억의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책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이다. 관내 공립 작은 도서관과 마찬가지로 김포시 통합도서관 시스템을 통해 상호대차 서비스, 반납 서비스, 통합회원 가입 서비스 등을 지원하여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만화도서관에는 지역 내 청소년들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만화 등도 전시하고 있어 작은 도서관이지만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0.9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경원대로 322
인천 이씨 중시조인 이허겸의 묘 앞에 세운 건물이다. 중시조란 이름이 별로 없던 성(姓)씨를 가진 집안을 일으켜 세운 선조를 말한다. ‘고려사’에 보면 그의 선조는 신라 때부터 지금의 인천인 소성현에 살았는데, 신라 사신으로 중국 당나라에 갔다가 천자로부터 성(姓)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인천 이씨가 고려시대 귀족대열에 낄 수 있게 된 것은 이허겸 때부터로, 그의 손녀 3명이 모두 현종의 비(妃)가 되었다. 첫째 손녀는 원성황후로 덕종과 정종 두 왕을, 둘째 손녀는 문종을 낳았다. 그 뒤 문종에서 인종에 이르기까지 7대에 걸쳐 귀족정치의 막강한 파벌을 이루었다. 이 건물을 언제 세웠는지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32대 손과 33대 손의 글을 통해, 조선 순조 7년(1807) 혹은 고종 4년(1835)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근처 신지마을에 있었으나 택지개발로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