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m 2025-05-29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52 (북성동1가)
마이랜드는 월미도 하면 떠오르는 대관람차와 바이킹으로 유명한 놀이공원으로 TV 프로그램이나 유튜브에서도 여러 번 방영된 적이 있는 인천의 대표 놀이공원이다. 월미도의 명물 마이랜드 타가다 디스코는 12가지 차별화된 동작으로 타는 재미와 더불어 구경하는 재미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아찔한 스케일과 스릴 있는 90도 회전의 2층 바이킹과 하늘 위에서 빙글빙글 회전하면서 점프하는 점프보트, 아이들이 좋아하는 점핑점핑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다. 소지품을 맡겨 둘 수 있는 물품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고, 출출함을 달랠 수 있는 먹거리 판매 상점들도 길게 들어서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웹 예능 <투어요정> 속 성규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디스코팡팡을 즐긴 마이랜드는 월미도의 대표 테마파크다. 바다 전망과 아찔한 스릴감을 동시에 갖춘 놀이 시설을 즐긴 뒤, 가까운 월미 전망대, 송월동 동화마을에 들러 산책을 즐겨도 좋다.
10.4Km 2025-05-27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52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의 하나인 월미도에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 월미공원, 월미테마파크 등이 있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보행자 전용 도로로 차량 출입시간을 제외하고는 차량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초상화를 그려주는 길거리 화가들이 나와 있고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있는 작은 쉼터 같은 거리다. 월미공원에 위치한 월미 전망대에서는 인천항 일대의 전경을 다 볼 수 있어 월미도를 간다면 한 번쯤 들러서 전망을 구경하는 것도 좋다. 놀이와 체험이 가능한 월미테마파크에는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나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인기 있다. 월미 달빛 음악 분수는 월미문화 거리 안에 있는 분수로 크지는 않지만 월미도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점검을 한다. 음악 분수는 음악에 맞춰 불줄기들이 춤을 추는데 물과 음악이 조합되어 멋진 장관을 이룬다. 저녁이 되면 음악에 따라 6~7가지 빛의 분수 쇼가 펼쳐진다. 그러므로 낮에 감상하는 것보다는 밤에 보는 모습이 더욱더 멋지다.
10.4Km 2025-05-20
인천에는 168여 개에 이르는 아름다운 섬과 19세기 근대건축물을 간직한 차이나타운, 월미도 관광지 등 새것과 옛것을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온몸으로 부대끼며 인천 구경을 섭렵해 보라.
10.4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29
인천광역시 월미공원 내에 자리한 한국이민사 박물관은 2003년 미주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개관했다. 인천광역시 시민과 해외동포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건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이다. 대한민국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항의 역사와 이민의 역사, 당시 국내외 상황을 설명하는 상설전시가 제1~제4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이민사 관련 특별 전시도 연중 진행하며 인천문화기행, 한인 이민사 등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0.4Km 2025-01-13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43-2
032-772-2256
예전은 월미도에서 처음 문을 열어, 월미도 카페 문화의 발상지라 말할 수 있다. 실내에서 바라본 바닷가의 경치도 일품이며, 음식의 맛도 이런 내력에 못지않게 수준급이며 종업원들의 서비스도 좋은 식당이다. 월미도 문화거리의 중간쯤, 유럽의 성곽을 본뜬 붉은 벽돌집에 들어서면 짙은 갈색빛의 목조 인테리어와 붉은 카펫 등이 어우러져 영국풍의 고전적인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데, 오랜 내력과 함께 해를 거듭할수록 늘 신선감을 잃지 않는 분위기가 이 식당의 독특한 매력이고 자랑거리이다. 25년 전 시상을 얻으러 온 시인들이 은은한 차의 여운 속으로 한 편의 시를 완성시키곤 했다던 이곳! 그래서 이곳을 문학이 창작되는 곳. 예술의 전당이라는 뜻으로 "예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편안한 실내 분위기와 직접 구운 신선한 빵이 있어 더욱 가보고 싶은 곳이다. 특색 요리로는 특선정식, 탑블레이드 스테이크, 함박 스테이크 등이 있다.
10.4Km 2024-10-29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260번길 8
032-510-8000
경제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화려한 오션뷰가 일품인 월미도 해월관광호텔은 혼자라도 좋고 둘이면 이야기가 생기고 추억이 만들어지는 월미도에서 경제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호텔이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화려한 오션뷰가 일품이고 도보5분 거리내에 월미테파파크, 식당가, 쇼핑, 월미산, 바다까지 한번에 즐길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주는 호텔이다.
10.4Km 2024-08-23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232번길
외국인 묘지는 인천이 개항된 뒤 인천에서 체류하다 사망한 외교관, 통역관, 선교사, 의사 등 외국인 66명의 유해가 안장됐던 장소이다. 이 묘지는 중구 북성동, 율목동, 미추홀구 도화동에 흩어져 있던 외국인 묘를 지난 1965년 5월 25일 한데 옮겨 놓은 것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사망하는 이들도 생겨나자 외국인들 유해를 본국으로 보내지 못할 경우에 대비, 거주지 인근 야산에 공동묘지를 만들었다. 그 결과 일본인 묘지, 중국인 묘지, 기타 국가별 묘지가 조성됐다. 2017년 5월 인천시와 7개국 주한 대사관에 의해 청학동에 있던 외국인 묘지 66기는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에 마련된 묘역으로 이전됐다. 이곳에 묻힌 사람으로는 개항 후 인천에서 해외 무역을 주도했던 독일계 헤르만 행켈, 타운센드 상회의 월터 타운센드 등과 같은 상인들과 인천에 성 누가병원을 설립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서양 의술을 베풀다 요절한 엘리 바 랜디스 박사 등이 있다.
10.4Km 2024-07-02
인천광역시 계양구 벌말로 618
만복짬뽕집은 인천시 계양구 벌말로 경인아라뱃길 인근 하야소공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은 도심지 외곽에 있어 방문 시 자차 이용이 편리하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도 넓게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칠리새우 요리와 짬뽕이 맛있는 동네 맛집이다. 식당은 이곳을 지나는 기사님들의 후기가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졌다. 내부는 널찍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어 단체 회식이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차돌짬뽕, 불짬뽕, 칠리새우 등이다. 식당 인근에 경인아라뱃길플라잉가든, 경인아라뱃길파크웨이마당, 두리생태공원오토캠핑장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어 좋다.
10.4Km 2024-05-17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남로 95 (오류동)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에 있는 정서진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정동진의 대칭개념으로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 서쪽에 육지가 끝나는 나루터이다. 정서진은 원래 강화도에 위치한 낙조대 별이었으나 인천광역시는 이후 정서진의 위치를 새로 정하기로 했고 협의 끝에 경인아라뱃길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에 정서진을 정했다. 정서진 광장에는 상징 조형물로, 흰 돌덩어리처럼 생긴 노을종이 있는데 노을종은 서해안의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낸 조약돌 형태로 제작되었다. 포토존이기도 한 정서진 표지석 이외에도 산책로, 해넘이 전망대, 휴게 쉼터 등이 있다. 정서진은 경인아라뱃길 수향2경으로 꼽힐 정도로 낙조가 아름다워, 서해의 새로운 낙조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매년 12월 31일에는 한해의 마지막 해를 넘기는 정서진 해넘이 행사가 개최된다.
10.4Km 2025-01-21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남로 95 (오류동)
032-582-4341
정서진은 서해의 명소로 해가 지는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다. 수도권 근교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매년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움을 다짐하는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정서진에 빛을 밝힌다. 12월 31일에는 해넘이 점등식, 그래피티 아트, 공연, 먹거리 등이 16시부터 20시 사이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