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4-02-2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326번길 4
032-426-7270
가마솥손두부는 문학동에 위치한 두부 요리 전문점으로 문학우체국, 인천문학경기장 등과 인접해 있다.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웰빙식당으로 순수 국산콩과 매일 새벽 동해에서 올라오는 바다 심층수로 아침마다 두부를 만든다. 각종 식물들로 꾸민 정원이 있고 가게 곳곳을 골동품으로 장식했다. 대표메뉴는 두부집정식과 두부삼겹보쌈이다. 담백한 손두부에 어떤 음식을 곁들여도 맛있는 한상이 된다. 두부삼겹보쌈은 제주 흑돼지를 사용한다.
2.4Km 2025-01-0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697번길 36
032-862-6981
인천에서 유명한 주안의 2030 거리, 일명 인천의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숯불갈빗집이다. 18년 전통의 비법 양념으로 직접 재어 만드는 수제 양념돼지갈비는 이 집의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돼지갈비 양념소스를 활용하여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손님들에게 안내해 주어 만족도를 높인다. 돼지갈비 외에도 다양한 구이 메뉴와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2.4Km 2025-07-29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한나루로586번길 92
032-875-0410
옹진냉면에서는 단 하루만 지나도 메밀의 맛이 영양을 잃기 때문에 메밀을 그날 쓸 만큼만 준비한다. 쫄깃쫄깃한 맛 대신 부드럽고 담백한 면과 10여 시간 동안 곤 사골 육수가 잘 어우러진다. 메밀 삶은 물인 엽차 또한 별미이다.
2.4Km 2025-01-06
인천광역시 부평구 열우물로 59
저렴한 가격으로 간장게장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간장게장정식을 주문하면 간장게장과 함께 생선구이, 제육볶음, 반찬(전, 잡채, 미역국 등)이 푸짐하게 차려진다. 그 외에 제육불고기정식, 생선구이, 갈치조림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인 식당이다.
2.4Km 2025-05-26
인천광역시 남동구 풀무로 48
1932년 금강산 유점사에서 수행하던 보월스님이 우연히 이곳 만월산을 지나게 되었다. 산은 그리 높지 않지만, 동서남북이 한눈에 다 보이고, 산세가 팔을 뻗어 시가지를 감싸 안은 듯한 모양이 예사롭지 않아 그 이듬해 이곳에 작은 암자를 짓게 하고 약사암이라 명명하였다. 지금의 약사사보다 조금 더 산 위쪽이었는데, 일반 대중에게 부처님의 설법이 좀 더 쉽게 다가가려는 의도였던 것 같다. 보월스님은 그 뒤 금강산으로 돌아갔고, 그를 이어 인천 해광사에서 수도 중이던 한능해 스님이 이곳을 지켰다. 그는 1960년대 들어 지금 위치에 대웅전 등을 짓고, 약사암을 약사사로 높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현재 약사사에는 대웅보전, 극락전, 약사전, 칠성각, 산신각, 미륵불, 독성각, 용국각, 조사당, 일주문 등이 있다.
2.4Km 2025-07-1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신기길58번길 6 (주안동)
032-865-5424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문화관광형 시장인 신기시장은 아기자기한 시장 골목과 풍부한 살거리와 먹을거리가 매일 같이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신기시장은 이름처럼 신기한 것들이 많다. 그중 하나가 이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신기통보다. 마치 엽전처럼 생긴 신기통보는 진짜 돈 대신 사용하는 신기시장만의 화폐 시스템이다. 신기통보 한 개당 오백 원 가치로 교환되며 주전부리나 먹거리 골목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한국의 옛 전통 화폐를 본뜬 신기통보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신기하고 재밌어 한다. 신기시장이 처음 생겨나게 된 유래도 흥미롭다. 1970년대에 문학산 자락 아래서 아낙네들이 텃밭에서 가꾼 야채들을 내다 팔던 것이 시초가 되어 사람들이 모이면서 자연적으로 골목 시장이 형성되었다. (출처 : 인천투어)
2.4Km 2024-12-17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837
032-468-7732
유달산은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낙지 전문점이다. 목포, 무안, 신안 갯벌낙지를 산지직송하여 손님들의 식탁 위에 제공하기 때문에 훨씬 더 쫄깃쫄깃하고 신선한 낙지를 맛볼 수 있다. 통통한 낙지는 질기지 않고 입안에 착 감기는 맛이다. 제공되는 전라도식 밑반찬도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고 연포탕도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