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파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캠파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캠파제주

캠파제주

9.5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516로 574-23

캠파제주는 제주의 368개의 오름 중 하나인 영천오름에 있어서 산책로와 오름을 트레킹하며 제주도 최고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4면이 창문으로 된 최신식 카라반과 글램핑동이 함께 있으며, 신설 캠핑장이라 모든 것이 깔끔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말 그대로 몸만 가면 된다. 전망 좋은 오름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면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침구, TV, 에어컨, 반방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인덕션, 전기밥솥, 커피포트, 주방용품, 헤어드라이어, 수건, 샴푸, 비누, 바디클렌저, 치약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수영장이 있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돈내코 유원지, 상효원,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쇠소깍 등 제주의 관광명소가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그린블리스

그린블리스

9.5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가마행남로 12

그린블리스는 세화2리 복지회관 근처에 있다. 오가닉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쇼룸, 서점, 카페를 함께 운영한다. 식물성 오가닉 소재로 환경에 해를 최소화하면서 만든 양말, 의류, 타월 등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쇼룸에서 판매하고, 동물과 환경에 관한 책을 볼 수 있다. 함께 운영하는 카페에서는 비건, 오가닉, ,로컬, 레스웨이스트를 추구하는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표선해수욕장, 소금막해변 등이 있다.

소천지

9.6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485번길 2 (보목동)

보목 해안가에 있는 관광지로 마치 백두산 천지의 모습을 축소해 놓은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소천지라 불린다. 소천지는 지도상에 검색해도 찾기 힘들고 뚜렷한 표지판도 없어 아는 사람만 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소였지만 제주 올레길을 점점 많은 이들이 찾으면서 제주올레 6코스에 포함되어있는 소천지도 자연스럽게 유명해졌다. 이곳엔 1급수에서만 산다는 생물들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고 화산활동과 같은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겨져있어 학술적 연구 가치가 있는 곳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친봉산장

친봉산장

9.7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신상로 417

친봉산장은 서귀포 돈내코유원지 근처 516도로 종착지점에 있다. 산장을 콘셉트로 지은 목조 주택 카페로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소품과 악기, 연장, 의상으로 꾸몄다. 대표 메뉴는 아이리쉬 커피고, 땅콩 크림 인절미 라테인 에인절 미, 빠네빵과 비프스튜를 먹는 가가멜 스튜 등 친봉산장만의 독특한 메뉴도 있다. 근처 여행지로 쇠소깍, 돈내코유원지 등이 있다.

수망리 마흐니숲길

수망리 마흐니숲길

9.8Km    2024-11-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마흐니숲길은 물영아리오름(세계 람사르 습지) 맞은편 탐방로에서부터 마흐니오름 정상까지 편도 5.3km의 숲길이다. 입구부터 펼쳐지는 풍경은 평지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오르막도 있다. 총 10km 조금 넘으니 중간에 쉴 때 마실 물이나 음식을 싸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성인 걸음으로 3~4시간 정도 걸린다. 오랫동안 사람 손길이 닿지 않는 원시림 코스가 이어진다. 숲길 처음에 들어서면 제주의 곶자왈을 만날 수 있고,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쭉쭉 벋은 울창한 삼나무 숲으로 이어져 청정자연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가득 들이키며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싱그러운 숲길트레킹을 할 수 있다. 높은 습도 덕분에 바닥의 바위뿐 아니라 나무줄기에도 이끼가 덮여있고 나무 사이로 햇살이 갈라져 쏟아지는 모습도 장관이다. 이 삼나무 숲은 바람이 거센 제주에서 방풍을 위해 1970년대에 조성한 인공림이다. 제주 사람들은 삼나무를 대나무처럼 쑥숙 자란다고 쑥대낭이라고도 부른다. 기분 좋게 삼나무 숲길을 한참 걷다 보면 숲의 풍광이 달라지며 마흐니오름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마흐니오름 정상으로 가는 추천 길은 용암대지, 마흐니 수직굴, 정부인이씨묘, 마흐니 궤 등을 보며 오르는 좌측 코스를 추천한다. 곧게 뻗은 인공림의 나무들과는 달리 서로 뒤엉켜 있는 단풍나무부터 단풍나무와 때죽나무가 한 몸이 된 연리목도 보인다.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마흐니 용암대지는 용암유로를 따라 흘러나온 용암이 편평하게 굳어져 만들어진 것으로 물장오리조면현무암(규모 약 15m x 10m, 두께 0.9m~1.5m) 5~6매가 시루떡처럼 굳어진 용암류의 상부를 흐르는 물에 의한 풍화,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용암단애를 관찰할 수 있다. 비가 내리면 용암단애에서는 폭포수를 이루로 하부에서는 소(沼)를 형성한다. 마흐니 오름 하부 의귀천의 짧은 구간에서 용암단애들로 이루어진 5단계의 폭포가 있으며 수십 차례의 용암 유출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마흐니 수직굴은 일반적인 용암동굴이 수평으로 발달하는 것과 달리 수직으로 발달하며 수직굴 직하부에서 남쪽(수망리 민오름)으로 수평굴이 형성되어 있어 ㄴ자 모양을 하고 있는 독특한 동굴이다. 동굴의 깊이는 약 20m이며 지표면에서의 직경은 약 2.7m이나 아래로 내려갈수록 직경이 커진다. 제주 명월진의 만호를 지낸 황한규의 정부인 이씨의 무덤(20세기 초반 제주 전통적인 무덤양식)이 보이고 자연스럽게 자람 숲을 지나자 바닥에 제주조릿대가 나타나고 마흐니 궤로 향한다.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 구멍이 움푹 패어있는 웅덩이가 보이고 여기서 아래로 약 100m를 내겨가면 마흐니 궤가 나타난다. 궤는 제주어로 동굴을 의미한다. 마흐니 궤는 반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폭이 약 10m, 높이 약 7~8m에 이르고, 깊이는 4m정도 되는 바위굴로 마흐니 오름 남서쪽 의귀천 상류 계곡에 있다. 궤를 이루고 있는 암석은 휘석과 사장석 반정을 함유하고 있는 물장올조면현무암으로 지표면을 따라 흐르던 물이 궤의 상부에 모여 낙수를 만든다. 마실 물이 있으므로 이로 인하여 마을 사람들이 겨울철에 노루 사냥이나 나무를 벌채하기 위해 마흐니 궤 내부에서 며칠 동안 숙식하며 지냈다고 한다. 숲길을 걷다 보면 잣성이라고 하는 제주도 특유의 목축 문화를 엿볼 수 있고 탐방로 풀들과 꽃 등 식생을 살피다 보면 어느새 마흐니오름 정상에 도착한다. 마흐니오름은 남원읍 수망리 산 203번지에 위치한 표고가 552m, 비고 47m인 말굽형 분화구이고 아쉽게도 우거진 나무 탓에 조망이 없다. 그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정상표시가 전부이다. 마흐니오름은 마안이오름, 마하니오름 등으로 불리는데, 마흐니의 원말은 머흐니로, 험하고 사납다 또는 험하고 거칠다는 의미라 한다. 1948년 제주 4.3사건 이전에는 이 오름의 굼부리에서 밭농사를 했고, 1960년대 후반까지도 노루 사냥을 했던 곳이라는데, 지금은 숲길뿐이다. 숲이 우거져 햇빛이 조금씩 들어오므로 너무 늦은 시간에 산행은 피해야 한다. 여름엔 풀들이 많이 자라 긴팔 긴 바지를 입고 산행해야 벌레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코스가 13km이므로 충분한 물과 간식,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을 권한다. 비가 오거나 예보가 있으면 코스가 통제되니 예보를 확인하고 두 명 이상 함께 걷기를 추천한다.

표선세화해녀의집

표선세화해녀의집

9.8Km    2025-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40
064-787-4917

세화항 주변 표선해안도로를 따라 있는 표선세화해녀의집은 낭만적인 해변의 풍경을 보며 제주 해산물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갈치조림과 전복죽이다. 신선한 제주 은갈치를 큼직한 무 위에 올려 양념을 졸여낸 갈치조림 맛이 일품이다. 식당에서 바다와 한라산이 한눈에 보이며 세화리의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로 요리한다. 제주 올레 4코스가 지나는 표선면 해안도로의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다.

아망뜨펜션(제주)

아망뜨펜션(제주)

9.9Km    2024-09-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11
064-787-0300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아망뜨펜션은 표선 해안가가 눈 앞에 펼쳐지는 전망 좋은 숙소이다. 하얀 건물 외관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펜션 주변으로 큰 야자수 나무들이 있다. 총 3층 건물에 17개의 객실이 있으며 조용하고 넓은 방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9평형, 20평형, 30평형 세 타입의 객실이 있고 전체적으로 천정이 높게 탁 트여 있어 답답한 느낌이 없다. 화이트톤의 내부와 원목가구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을 준다. 주방 사용이 가능하고 식기류와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구비된 객실이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제주허브동산, 표선 해비치해변 등이 있어서 같이 방문하기 좋다.

끄라비 펜션

끄라비 펜션

9.9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로148번길 28
010-4552-7062

끄라비 펜션은 객실과 거실에 앉아 밖을 보면 동-서로 한없이 길게 뻗은 바닷가 전망이 보이고,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펜션이다. 서귀포에 있는 섭섬, 문섬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옆으로는 아침 산책하기 좋은 오름들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객실에서 바다를 보는 풍광은 구름에 떠있는 듯한 황홀한 느낌을 주며 저녁에는 속삭이는 듯한 풀벌레 소리와 정겨운 개구리울음소리가 들린다. 밤에는 서귀포의 휘황찬란한 야경이 있고, 바닷가에는 불을 환하게 밝힌 고깃배들이 일렬로 서있는 듯한 배경은 참으로 낭만적이고 아름답다.

더쉼팡스파앤풀빌라

더쉼팡스파앤풀빌라

9.9Km    2024-11-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성로 67-2

더쉼팡스파앤풀빌라의 건축물은 제주의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오래 견딜 수 있는 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되었으며 고급 마감재인 제주 화산석과 스타코플렉스를 사용하였다. 쉼팡은 ‘쉬어가는 곳’이라는 제주 토속어로 아름다운 정원 중앙 수영장에서 따뜻한 야외 스파를 즐길 수 있고, 야간 조명이 더해지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단지 내 조경은 프라이빗 공간 분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올레 4코스와 닿아 있어 올레길 산책, 낚시 등이 가능하고 해비치 해변 근처에 위치하여 해양 레저와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우측으로는 성산일출봉, 우도, 섭지코지 등이 있고, 좌측으로는 중문 관광단지와 서귀포 시내가 있어 해안 도로를 따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표선해안도로

10.0Km    2024-08-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73

표선~세화 해안도로는 제주 동부의 구좌읍 세화부터 표선 해수욕장까지 연결되는 총 12km의 해안도로로 곳곳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함께 제주 바다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하도 해수욕장 인근 해안에서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문주란 자생지로 유명한 ‘토끼섬’을 볼 수 있고, 종달리에서는 지미봉오름과 맛조개잡이 어장을 만날 수 있다. 우도와 성산포가 한 눈에 들여다보이고 하도리 철새도래지도 살펴볼 수 있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돌다리를 걸으면 불어오는 바다 바람 속에 절로 자연과 동화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세화 2리 해녀의집부터 당케포구까지 약 5km구간은 제주환상 자전거길이자 올레 4코스 휠체어 구간으로 자전거, 유모차, 휠체어 모두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