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Km 2024-07-09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293번길 10
온기족발은 3대 째 운영되고 있는 인천 서구의 족발 맛집이다. 매일 직접 삶는 국내산 족발과 함께 제공되는 막국수, 주먹밥 및 다양한 구성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레트로 감성의 식당 내부에서 식사를 편하게 즐길 수도 있다. 매장이 작아 대기시간이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연락 후 포장 예약 하는 것을 추천하며 할인도 가능하다.
13.5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457-29 (성사동)
풍천민물장어직판장은 고양시 성사동 이케아 근처에 있는 장어구이 맛집이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고 내부도 넓어서 단체 모임이나 가족 나들이 후 식사하기 좋다. 셀프 장어구이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질 좋은 장어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기본 상차림비가 있고 생강 채나 마늘, 쌈장, 쌈 채소 등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식사 메뉴로 추억의 도시락과 된장찌개가 있다. 주변에 고양CC와 한양 파인CC가 있다.
13.5Km 2025-03-28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36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은 LG연암문화재단에서 LG그룹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공연장이다. 2000년 3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개관한 LG아트센터는 동시대를 살면서 놓쳐서는 안 될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들을 우리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예술가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놀라운 영감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2022년 10월, 서울 강서구 마곡으로 이전하여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설계로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서 한층 확장된 예술 체험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LG아트센터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예술가와 열정적인 관객들이 만나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이며,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공연장이다. (출처 : LG아트센터 홈페이지)
13.5Km 2024-12-27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36 (마곡동)
라코펠라는 언제 누가 방문해도 변치 않는 카페의 가치를 추구한다. LG아트센터 서울의 건축물이 가진 공간 경험을 확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서울식물원 전경의 테라스석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인 펠트 커피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방문객에게 최상의 커피 품질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13.5Km 2025-03-12
인천광역시 서구 로봇랜드로 291
인천 청라지구 서쪽 끝에 위치한 약 19만㎡ 규모의 공원이다. 과거 바다와 섬이었던 곳으로 지구 내 유일한 보존 숲이 입지 하여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아래로는 심곡천이 흐르고 위로는 공촌천이 흐르는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 공원으로 잔디와 피크닉장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다. 특히 규모가 큰 스케이트 플라자를 조성해 놓아 자전거, 숏 보드, 인라인스케이트 등 익스트림을 즐기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기초 수준에서부터 최상위급 수준까지 모두 연습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로 꾸며져 있다. 공원 언덕 위 전망대에서는 청라국제도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바다 쪽으로는 영종도도 볼 수 있고, 해 질 녘이면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13.5Km 2024-12-04
인천광역시 서구 세어로 29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세어도는 육지로부터 1.2km 떨어진 섬으로, 가늘고 길게 늘어선 섬이라는 뜻이 있다. 서쪽에 떨어져 있는 섬이라 하여 서천도라고도 하며 서구가 관리하는 섬 중 유일한 유인도이다. 세어도 선착장에서 서구청이 무료로 운영하는 정서진호를 타고 입도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세어도는 조선시대 삼남 지방에서 세곡을 운반하던 길목에 있고 한양으로 가는 마지막 정박지여서 인근 지역주민들이 모여 거주하기 시작했다. 한때는 60~70호에 이를 정도로 번창하였으나 이후 대형 선박들의 출현으로 운반선의 운행이 줄면서 주민들이 이주한 뒤, 현재는 소수의 인구가 어업에 종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세어도는 육지로부터 가까운 섬이지만,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였다가 2019년 해양수산부 어촌 뉴딜 300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며 점차 관광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세어도 둘레길을 걸으면서 해암정, 소나무 숲, 갈대숲, 세어정, 해암정, 서일정, 해넘이전망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관람하고 갯벌, 낚시, 조개잡이 등의 체험을 할 수가 있고, 낙조로도 유명하다.
13.6Km 2024-05-31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41
032-209-7451
굴포천 생태하천은 물길을 벗 삼아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인천광역시 부평구를 대표하는 친수 공간이다. 2008년에 굴포천 자연형 하천 사업을 통해 부평구청에서 부천 경계까지 6km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되살리며 조성한 하천이다. 조선 중종 때 삼남지방에서 곡물 등을 싣고 바다로 이동하는 배가 강화 손돌목에서 뒤집히는 경우가 많았다 한다. 이 뱃길을 피하여 보다 더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판 하천(판개)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운하공사의 흔적임을 알 수 있다. 오늘날 굴포천 생태하천은 도심 속 시원스러운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수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분수대와 친수시설이 들어섰고, 물을 정화하는 물억새, 부들, 수크령, 노랑꽃창포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심어 아름다운 수변 공간으로 변모해 많은 이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13.6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460 (성사동)
옛고을쌈밥은 경기도 고양시 성사동에 있는 쌈밥 전문점이다. 2층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으로 건물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고 주차를 안내하는 직원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넓고 깔끔한 매장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아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각종 모임을 할 수도 있다. 식사는 1인 1주문이 원칙이고 메인 메뉴는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 또 다양한 종류의 쌈 채소와 밑반찬, 국은 셀프 바에 준비돼 있어 메인 메뉴를 제외하고 모두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식사 시간엔 웨이팅이 많아 편하게 기다릴 수 있는 대기석이 입구에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소갈비찜, 소불고기, 제육, 주꾸미, 코다리 등이고 밑반찬이 맛있어 별도로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
13.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문화원은 부평향토 문화를 증진시키며 구민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개발 향상 시킴을 목적으로 1998년 5월 설립되어 1대 조기준 초대원장 취임, 1998년 7월에 지방문화원 설립인가 되었다. 1998년 8월에 비영리 법인인가를 받았으며 1999년 4월에 향토사 연구위원회 발족, 2001년 문화관광부 주최 전국 문화기반시설 관리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부평문화사랑방 운영과 지방문화원 관리운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부평기적의 도서관 운영, 2013년 부평문화원 원사 이전 후 부평역사박물관 운영을 하고 있다. 2014년 부평두레놀이가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16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지역문화창달분야 고유문화계발 및 보급부문 수상, 2017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인재분야 창의활동가 부문 수상하였다. 전통문화계승, 향토문화발전, 문화재전승보전, 골든에이지지원,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평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뿌리로 한 문화적 발전과 문화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13.6Km 2025-04-16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역사박물관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에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1층에 기획전시실과 기증전시실, 2층에 부평역사실과 농경문화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인 부평역사실에서는 전통시대부터 일제강점기, 6·25 전쟁 당시와 이후에 이르기까지 주요 시대별로 부평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농경문화실과 기증전시실에서는 부평의 전통시대와 현대사의 다양한 모습을 전시하고 있다. 기증전시실에는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봉다방’, 부평의 마지막 달동네였던 ‘열우물 마을’, 일제강점기 역사를 간직한 산곡동 ‘검정사택’ 등과 관련한 생생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흥미를 더한다.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특별기획전은 시기마다 전시 내용이 바뀌므로, 새로운 전시가 열릴 때마다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박물관 2층 회랑을 따라 휴식 공간과 뮤지엄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전통 초가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