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Km 2024-07-17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803번길 6-4
031-919-3732
국내산 생족으로 매일 삶는 야들야들하고 쫄깃한 족발과 국내산 생고기 위주의 맛난 보쌈을 먹을 수 있다. 쾌적한 홀에서, 포장으로, 배달로 만날 수 있는 장소이다.
13.9Km 2024-07-03
경기도 파주시 임진나루길 80 임진대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매운탕 전문점이다. 옛 느낌으로 꾸며진 방과 식사 후, 차 한잔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쉼터가 있다. TV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81회에 허영만 선생이 가수 민해경과 함께 방문한 집으로, 밑반찬으로 나온 깻잎장아찌와 시래기 무침과 함께 참게 매운탕이 소개되었다. 임진강에서 잡아 올린 황복, 쏘가리, 참게, 메기 등을 사용하여 매운탕을 만든다. 반찬은 약 8가지가 계절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사이드 메뉴로는 감자전이 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며, 가까이에 임진강이 있다.
13.9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중로15번길 7 (일산동)
구일산장군집은 경의·중앙선 일산역 근처에 있는 돼지 특수 부위 구이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다. 매장 안에는 두 쪽으로 나뉘어 있으며 테이블이 많이 있다. 이곳은 돼지 양쪽 볼살과 돼지 콧등 살을 가리키는 부드러운 아구살과 갈매기살이 인기 메뉴로 아구살은 미국산을 사용하고 그 외 모든 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매장 한쪽에는 김치와 파채, 마늘, 소스가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하면 된다. 일산서구 맛집으로 종종 대기가 있으며 대기 시 카운터에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 안내해 준다. 구일산장군집은 돼지 막창을 포장 판매하고 있다.
13.9Km 2025-01-20
경기도 고양시 호수로856번길 (7-16)
올리코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이탈리아음식 전문점이다. 일산에서 화덕피자를 잘하는 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메뉴는 클래식 마르게리타, 로열까르보나라, 안심스테이크, 라코타치즈샐러드 등 다양한 양식 메뉴를 취급한다. 이중 대표 메뉴는 마르게리타로 상큼한 토마토소스에 풍부한 모차렐라 치즈, 생바질 드레싱을 올린 담백하고 향긋한 피자이다. 인근에 대화역 현대백화점과 킨텍스에 가까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13.9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38번길 68 (대화동)
자꾸만 생각나는 맛, 이삭소바는 대한민국 메밀소바 장인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메밀소바 전문점이다. 20여 가지의 천연재료로 손수 육수를 뽑아 특별한 맛을 낸다. 모든 메뉴도 메밀 장인이 직접 수제로 만들어 제공한다. 메뉴도 간단하다. 냉모밀, 비빔메밀, 판메밀이 있으며, 이외에는 소바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돈까스, 보쌈, 새우튀김이 있다.
13.9Km 2025-06-26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56번길 7-13 (대화동)
굴토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굴요리 전문점이다. FDA가 인정하는 남해안의 청정지역에서 매일 발송되는 싱싱한 굴을 사용하여 고급 요리인 굴 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해 찐만두와 왕만두도 준비되어 있고 굴 솥밥, 매생이 굴국밥, 굴 반계탕 등을 즐길 수 있다.
14.0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56번길 7-7 (대화동)
서동관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근처에 있는 한우곰탕 전문점이다. 2005년 시작한 이곳은 주택가에 있다 보니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다. 깔끔한 매장 내부는 넓지 않지만, 테이블이 많이 있고 음식이 빨리 나와 회전율이 높은 편이다. 곰탕은 우리 고유의 한국 전통음식으로 한우고기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과 단백질, 칼슘, 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다. 이 식당은 높은 영양가와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곰탕에 밥이 들어가서 유기그릇에 제공된다. 서동관은 한우와 수육, 쌀, 배추, 무, 파, 고춧가루는 모두 국산을 사용하며 곰탕은 포장에서 제외된다.
14.0Km 2025-03-31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제3땅굴로 210-358
제3땅굴은 북한 귀순자의 땅굴 공사 첩보를 근거로 1978년 10월 17일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되었다. 군사분계선의 서쪽 1.2㎞ 지점으로 추정되는 북한 지역에서 지하 평균 73m의 암석층을 굴착하여 1.6㎞가량 남쪽으로 내려와 있다. 폭 2m, 높이 2m의 아치형 구조로 1시간 당 3만 명의 병력 이동이 가능한 규모로 서울까지는 불과 52km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규모 면에서는 다른 땅굴과 비슷하나 서울로 침투하는 데 있어서는 훨씬 위협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땅굴의 총길이는 1,635m이나 관광객 안전상 265m만 공개하고 있으며 북한 쪽 방향에는 3개의 콘크리트 차단벽을 설치하여 북한으로부터의 침입을 완전히 차단하고 있다. 제3땅굴에는 DMZ 영상관, 전시관 및 상징 조형물, 기념품 판매장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45명이 승차가 가능한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15분 만에 땅굴 내부까지 들어갈 수 있다. 제3땅굴 관람은 신분증을 지참한 누구나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 6일(월요일, 평일 공휴일 휴무) 유료로 운영되나 민간인 통제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승용차의 출입이 제한되기 때문에 관람을 원하면 임진각 주차장에서 ‘DMZ 안보 연계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