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 라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 라두

더 라두

16.9Km    2025-01-09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동로 112-12

더 라두 카페는 강화도 길상면 초지진 선착장 인근에 있다. 전용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이국적인 외관에 넓은 잔디밭 정원이 있다. 뒤쪽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 있고 다양한 콘셉트의 자리들이 많이 있다.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정원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제주도 청귤로 직접 담근 수제청 차와 에이드, 먹물 빵 위에 흑임자 가루를 뿌린 튀기지 않은 꽈배기이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연탄빵, 소금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고객은 야외 정원을 이용하면 된다. 인근에 강화 매화마름군락지, 강화 초지진, 광성보, 황산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행주산성 역사공원

행주산성 역사공원

16.9Km    2025-07-1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고양 인재개발원 주변 한강변 공원으로 2000년 고양 인재개발원 건립과 함께 조성되었다. 운동장처럼 탁 트인 이곳은 넓은 잔디밭에서 한강뷰를 감상하거나 잔디밭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2016년 전망대를 설치하고 한강 백사장에 근접할 수 있도록 한강변으로 길을 내어 정비한 곳으로 군대 초소를 정비한 자리에는 한강과 철새를 조망할 수 있는 친수공간(빨랫돌 머리) 군대 초소 전망대(행호정), 철책 포토존, 바람개비 언덕을 갖춘 역사 공원이다. 주차장에 무료로 차박이 가능해서 한강변의 야경을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다. 대덕 생태공원~행주산성 역사 공원~군 순찰로~장항 습지 18.2km 코스가 생태테마 관광 10선으로 지정되어 있다. 각종 축제 및 행사가 이루어져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며 공원 일부는 행주산성 누리길 코스로 행주산성을 한 바퀴 도는 길이다. 순환길이라 출발지와 도착지가 같고 초입은 계단이 많아 다소 힘들 수 있으나 10분 정도 후면 팔각정이 보이고 진강정, 충의정, 덕양정, 행주대첩비 등을 볼 수 있다. 1시간 반 정도면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역사 공원 왼쪽으로 있는 방화대교는 일몰 명소로 해 질 녘이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기도 한다. 아름다운 한강변에서 자연을 느끼고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황산선착장

황산선착장

16.9Km    2025-08-25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황산선착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고즈넉한 선착장이다. 선착장 주변은 평화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또한, 황산선착장 근처에는 낚시와 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바다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황산선착장은 강화도의 자연을 만끽하며,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곳이다.

황산어판장

16.9Km    2025-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5번길 35-33

강화도로 들어가기 위해 초지대교를 건넌 직후 마주하는 곳, 황산도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황산도 어판장’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활어회를 찾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명소다. 범선 모양의 돛대 위에 설치된 ‘황산도 어판장’ 간판이 눈길을 끌며, 이곳을 시작으로 회센터가 이어진다. 어판장 안으로 들어서면 방금 잡아 올린 듯한 다양한 활어들이 수조 안에서 헤엄치고 있고, 바로 손질해 회로 제공되는 신선함은 이곳만의 큰 매력이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맛보는 회 한 점은 강화도 여행의 진한 기억으로 남는다.

강화 초지진

강화 초지진

16.9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구축한 요새로,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서 초지진 설치에 대한 기사에 따르면 조선 효종 6년(1655)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1870년대에 미국과 일본이 침략하였을 때 이들과 맞서 싸운 곳으로 1871년에 미국 해병이 초지진에 침략해 왔을 때 전력의 열세로 패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군기고, 화약창고 등의 군사시설물이 모두 파괴되었다. 일본이 조선을 힘으로 개항시키기 위해서 파견했던 운양호의 침공은 고종 13년(1876)의 강압적인 강화도 수호조약으로 이어져 일본침략의 문호가 개방되었다. 그 뒤 허물어져 돈대의 터와 성의 기초만 남아 있었으나 1973년 초지돈을 복원하였다. 민족시련의 역사적 현장이었던 이곳은 호국정신의 교육장이 되도록 성곽을 보수하고 당시의 대포를 진열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등나무가든

등나무가든

16.9Km    2025-12-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76
032-937-4000

강화도에 위치한 등나무가든은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랍스터 전복 장어구이는 등나무가든만의 특색 있는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캐나다에서 직수입되는 싱싱한 랍스터와 동남아에서만 즐길 수 있던 킹타이거새우를 구워낸 구이한판, 해신탕, 장어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내부 좌석과 주차 시설이 널찍하여 단체이용을 하기에도 좋다.

파스토랄

파스토랄

16.9Km    2025-04-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7번길 59-12 (행주내동)

행주산성 부근에 감성 카페이다. 마치 숲 속의 갤러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층 창밖으로 탁 트인 숲으로 둘러싸인 전경을 바라보면 계절을 느끼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오래된 커피 로스팅 기계가 전시되어 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오래된 LP 음반 플레이어와 커피 머신 등을 가져다 놓았다. 카페이면서도 커피 박물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깅꼬서울

깅꼬서울

16.9Km    2025-11-17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10길 40 (개화동)

깅꼬서울은 1956년 상사마을의 터줏대감인 은행나무 옆에 터를 잡고 지어진 이 집은 22년도부터 3년에 걸쳐 옛 모습으로 복원하여 이듬해 서울시 보존 가옥으로 지정된 한옥카페이다. 은행나무는 종 자체가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나무이지만 사람의 도움 없이 번식하고 자생하고 있는 은행나무 군락은 거의 볼 수 없다는 이유로 인류가 멸종하면 함께 멸종할 생물 중 1순위로 뽑힌다고 한다. 오랜 시대를 버텨낸 단일종, 혼자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이 은행나무가 마치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켜온 한옥 공간과 참 닮아있다 느껴 이 공간의 이름을 은행나무의 학명(Ginkgo biloba)을 본떠 깅꼬서울로 짓게 되었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카페로 아늑한 인테리어에 다양한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약사사(서울)

약사사(서울)

17.0Km    2025-07-18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개화산 약사사는 서울 강서구에 우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사찰이다. 도량 중앙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삼층석탑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석불입상을 모시고 있어 고려 후기 창건 역사를 가늠케 한다. 1486년(성종 17년)에 완성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약사사가 주룡산에 있다고 나와 있다. 조선 후기 작성된 『양천읍지(陽川邑誌)』에 따르면 신라 때 주룡이라는 도인이 이 산에 머물렀다 하여 주룡산이라 이름하였고, 주룡 선생이 돌아간 후 기이한 꽃 한 송이가 피어 사람들이 개화산이라 불렀다. 1737년에 이르러 송인명이 개화사에서 공부하고 재상이 되어 그 인연으로 절을 중수하였고, 순조 이후에는 약사사로 개칭하였다. 1827년 송숙옥이 쓴 『개화산약사암중건기(開花山藥師庵重建記)』에 의하면 ‘약사암’이라 하고 삼한고찰로 표기하였다.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은 개화사라는 제목으로 사찰과 주변 풍경을 그리기도 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의해 약사암은 잠시 봉은사의 말사가 되었다. 1928년에는 원표스님이 약사전을 고쳐지었고, 1984년 설호스님이 다시 고쳐지었으며, 1988년 요사채와 범종각을 신축하였다.

강화도 비운의 역사길을 걷다

강화도 비운의 역사길을 걷다

17.0Km    2023-08-11

초지대교를 건너 만나는 초지진부터 덕진진과 광성보를 거쳐 갑곶돈대까지 가는 길은 구한말 병인양요, 신미양요의 외세침략으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초지진에는 당시 포탄의 흔적이 있는 소나무가 남아 있을 정도다. 강화나들길 2코스로 강화도의 국방방어유적을 차근차근 둘러보는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