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Km 2022-04-05
인천광역시 서구 백범로 872
0507-1305-0552
1988년 개점하여 인천 송도의 명물로 자리 잡았으며, 돼지고기 부위 중 양이 귀한 갈매기살을 주메뉴로 하는 한식 레스토랑이다.
8.9Km 2024-07-04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189번길 25
만의골느티나무집은 인천대공원 후문 방면에 있다. 이곳은 잔치국수와 해물파전을 파는 식당이다. 매장 자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동차를 이용하여 방문하기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는 잔치국수, 해물파전, 순두부, 바지락칼국수, 열무비빔밥이 있다. 식당 인근에는 인천대공원 등산하기 좋은 명소 소래산과 해산물이 싱싱한 소래포구가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8.9Km 2025-07-24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195번길 66 (장수동)
분아뜰리에는 인천 대공원 근처에 위치한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하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300평 규모의 공간에 커피와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담아낸 복합문화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계절마다 새로운 테마로 공간을 꾸며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8.9Km 2025-08-29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73-1 (경동)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 브라운핸즈가 운영하는 유명한 카페이다. 196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운영되었던 이비인후과를 뉴트로 스타일로 리모델링했다. 내부는 접수창구와 환자들이 대기했을 나무 벤치, 진료실로 가는 계단이 있어 병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카운터가 있는 1층을 제외한 2, 3, 4층은 테이블공간이다. 여러 종류의 식물과 조명을 배치해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8.9Km 2025-05-30
경기도 시흥시 죽율로 25 (죽율동)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작은쉼터 캠핑장은 캠핑장 주변으로 아파트가 보이는 도심 한가운데 캠핑장이다. 수변연못 주위로 아이들이 편하게 놀 수 있는 물놀이장, 트램펄린, 바비큐장, 매점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사이트 자리는 현장 선착순으로 배정되며, 양쪽 사이드에 카라반이 있다.
9.0Km 2025-01-03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 19-14
신성루는 인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생활의 달인’, ‘맛있는 녀석들’ 등 TV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방영된 적 있는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삼선짬뽕과 쟁반 짜장면 등으로 각종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빵 가운데 새우를 다져 넣은 후 튀겨 낸 멘보샤도 이 식당의 인기 메뉴이다.
9.0Km 2025-05-29
경기도 시흥시 경기과기대로 284 (정왕동)
시흥에코센터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교육전시관이다. 상설전시관과 체험전시실, 기획전시실 등이 설치되어 있어 환경과 관련된 전시가 이루어지고, 야외에도 생태연못과 생태 텃밭 등 체험학습공간이 마련돼 맞춤형 환경교육이 가능하다.
9.0Km 2024-02-15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195번길 60
인천 남동구 장수동 거마산 자락에 있는 노란 우체통은 넓은 마당이 있는 한옥 카페다. 대표 메뉴는 굿모닝 SET, 느린 우체통 SET, 싱글 오리진 아메리카노다. 느린 우체통 SET을 주문하면 음료와 함께 우표가 포함된 엽서 세트를 받아 편지를 보낼 수 있는데 카페 내부에 있는 3개의 우체통에 편지를 넣어두면 1, 3, 6개월 후에 받을 수 있다. 주차장은 카페 이용 시 3시간 무료 주차를 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경우, 중형견 이상은 출입할 수 없으며 야외 테라스를 이용해야 한다. 인근에는 소래산, 용등산, 인천대공원, 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야외테라스 이용 시, 중형견 이상 출입 불가)
9.0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63-2 (경동)
애관극장은 대한민국에서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 깊은 극장이다. 1895년 조선인 부호 정치국은 경동 싸리재 쪽에 협률사라는 공연장을 설립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협률사는 1925년 ‘보는 것을 사랑한다’는 뜻의 ‘애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극장은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60년 다시 문을 열었다. 한때 경동 일대는 ‘시네마 거리’라 불릴 정도로 인천의 영화 중심지로 번성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다른 극장들이 문을 닫는 상황에서도 애관극장은 살아남았고, 2004년에는 최신식 영사기와 디지털 음향 시스템을 갖춘 복합상영관(5개관)으로 재탄생했다. 지금도 최신 영화와 더불어 지역 영상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 상영과 행사를 진행한다. 단순한 극장을 넘어 여전히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애관극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애관극장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영화 <보는 것을 사랑한다>를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