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Km 2024-01-11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 1420-17
해가연은 도심 속에서 캠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시원한 아라뱃길의 바람과 푸른 계양산과 함께 루프탑에서 숯불고기의 참맛을 볼 수 있다. 고품질의 고기를 사용하여 정성껏 요리하며, 삼겹살부터 소고기까지 많은 고기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다.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가족들과 함께하는 모임에 최적이다.
9.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29
인천광역시 월미공원 내에 자리한 한국이민사 박물관은 2003년 미주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개관했다. 인천광역시 시민과 해외동포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건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이다. 대한민국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항의 역사와 이민의 역사, 당시 국내외 상황을 설명하는 상설전시가 제1~제4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이민사 관련 특별 전시도 연중 진행하며 인천문화기행, 한인 이민사 등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9.2Km 2024-10-16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남로 25 (청라동)
영종대교는 동아시아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인천 육지부인 서구를 잇는 연육교이다. 총 연장 4.4km에 달하는 영종대교는 상층부 왕복 6차로 도로, 하층부 왕복 4차로 도로 및 복선철도로 구성된 다리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및 인천국제공항철도 일부분이다. 도로와 철도가 동시에 통과하고, 교량 아래로 1만 톤급의 선박이 통행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3차원 자정식 현수교로서, 강풍과 지진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리를 건너는 것만으로도 인천 바다와 갯벌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영종대교 초입의 영종대교 휴게소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철제 조각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포춘베어를 볼 수 있다.
9.3Km 2024-02-16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465
라노비아 자동차카페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 남동 IC 부근에 있다. 2015년에 오픈한 라노비아는 커피묘목을 판매하는 ‘커피나무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다. 남촌 저수지 주변의 넓은 대지에 자리 잡은 라노비아 자동차 카페는 음료나 화덕피자를 주문 한 뒤 카페 내부에 자리 잡을 수도 있지만 별도의 공간에 주차를 하고 차 안에서 여유 있게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에 야외 테라스를 갖춰 놓았고 남촌 저수지 곳곳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자유롭게 차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건물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2층에서 내려다보는 저수지의 탁 트인 풍경이 아름답다, 저녁이면 호수 위로 노을이 예쁘게 지는 노을 명소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정통 고르곤졸라 화덕피자이고 하우스라테, 카페 아포가토도 있다. 카페 인근에는 선학경기장, 문학 경기장, 골프장, 쇼핑타운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9.3Km 2025-01-13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43-2
032-772-2256
예전은 월미도에서 처음 문을 열어, 월미도 카페 문화의 발상지라 말할 수 있다. 실내에서 바라본 바닷가의 경치도 일품이며, 음식의 맛도 이런 내력에 못지않게 수준급이며 종업원들의 서비스도 좋은 식당이다. 월미도 문화거리의 중간쯤, 유럽의 성곽을 본뜬 붉은 벽돌집에 들어서면 짙은 갈색빛의 목조 인테리어와 붉은 카펫 등이 어우러져 영국풍의 고전적인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데, 오랜 내력과 함께 해를 거듭할수록 늘 신선감을 잃지 않는 분위기가 이 식당의 독특한 매력이고 자랑거리이다. 25년 전 시상을 얻으러 온 시인들이 은은한 차의 여운 속으로 한 편의 시를 완성시키곤 했다던 이곳! 그래서 이곳을 문학이 창작되는 곳. 예술의 전당이라는 뜻으로 "예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편안한 실내 분위기와 직접 구운 신선한 빵이 있어 더욱 가보고 싶은 곳이다. 특색 요리로는 특선정식, 탑블레이드 스테이크, 함박 스테이크 등이 있다.
9.3Km 2024-10-29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260번길 8
032-510-8000
경제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화려한 오션뷰가 일품인 월미도 해월관광호텔은 혼자라도 좋고 둘이면 이야기가 생기고 추억이 만들어지는 월미도에서 경제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호텔이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화려한 오션뷰가 일품이고 도보5분 거리내에 월미테파파크, 식당가, 쇼핑, 월미산, 바다까지 한번에 즐길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주는 호텔이다.
9.3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대장로118번길 7 (대장동)
부천시 오정구 대장로에 있는 팽오리농장 본점이다. 주차장 입구 표지판을 따라가면 넓은 주차장 공간이 나타난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내부에, 낮은 테이블이 눈에 띈다. 팽오리는 가스 불을 이용해서 먹는 좌식 석과 연탄을 이용해서 먹는 테이블 석이 있다. 테이블 석은 낮은 자리로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인기 있는 자리다. 연탄불로 야외에서 구워 먹는 그런 분위기이다. 전화로 예약하면 자리를 미리 세팅해 준다. 메뉴는 뼈 없는 오리와 뼈 있는 오리, 오리 로스, 오리 훈제, 한방 오리백숙, 옻오리 백숙, 능이 오리백숙 등이 있다. 푸짐한 도리탕이 나오면 그 위에 부추가 한가득 올려진다. 도리탕을 먹고 나면 마지막에 밥을 볶아먹을 수 있는데, 철판 위에 볶음밥이 인기가 좋다. 기본 찬은 계란말이, 오이소박이, 김치, 고추, 양파 등이 제공된다.
9.3Km 2025-05-1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비류대로55번길 68 (학익동)
송암미술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공립 미술관으로, 인천시립박물관의 분관이자 인천 유일의 시립 미술관이다. 1989년 고(故) 이회림 선생이 서울에서 사립 미술관으로 처음 개관하였으며, 1992년 인천으로 이전한 뒤 2005년에는 미술관 건물과 약 1만여 점의 소장품을 인천시에 기증하면서 공립 미술관으로 전환되었다. 이회림 선생은 ‘마지막 개성상인’으로 불릴 만큼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닌 인물로, 도자기, 회화, 공예품 등 다양한 분야의 유물을 수집해왔다. 송암미술관은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시대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미술의 흐름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상설 및 기획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거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송암미술관은 전시와 교육을 아우르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대중과 나누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암미술관은 상설전시 공간으로 1층 공예실과 2층 서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1층 공예실은 2024년에 전시 개편을 통해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도자기와 공예품이 중심을 이룬다. 고려청자, 조선의 분청사기와 백자 등 시대별 도자기를 통해 한국 도자문화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으며, 불교 조각과 민속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전통 생활문화와 신앙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서화실은 조선 후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서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물 제1997호인 ‘평양성도 병풍’을 비롯해, 겸재 정선의 ‘노송영지’, 김규진, 이도영, 안종원이 공동 제작한 ‘합작도’등 다양한 회화와 서예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송암미술관의 야외 전시장은 자연 속에서 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문인석(文人石), 망주석(望柱石), 동자석(童子石) 등 다양한 전통 석조물과 광개토대왕릉비의 복제품이 실물 크기로 전시되어 있다 .
9.3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49
032-762-1115
월미도횟집은 인천 중구 월미도에 위치한 횟집이다. 눈에 띄는 색감의 간판으로 월미문화의거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은 회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금방 잡은 활어를 얼음 물에 잠깐 담갔다 뺀 뒤 접시에 담는다. 덕분에 식사하는 동안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고 횟감이 두툼한 편이다. 또한 횟집 앞으로 붉은 낙조를 바라볼 수 있어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월미도를 관광하며 맛있는 회를 즐기길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9.3Km 2022-02-18
경기도 부천시 성오로 184
032-682-3366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부대찌개이다. 오정대공원 근처에 위치하여 식후 가벼운 산책을 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