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4-12-22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131-31 (북성동1가)
월미산 정상에 있는 월미전망대는 인천항과 인천대교, 연안여객선터미널, 주변의 섬 등을 조망하기에 좋은 곳이다. 월미전망대의 원형계단을 올라가 전망대 꼭대기에 서면 인천 시내와 자유공원이 보이고 밑으로는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서해바다와 인천항을 볼 수 있다. 일몰이 되면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명소로도 유명한데 23m, 3층 높이의 유리전망대는 야간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망대에 달빛마루카페가 있어 휴식하며 조망할 수 있다. 주변에 월미산정상광장과 예포광장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0.5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포길 49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북성포구는 인천항의 항만 풍광으로 색다른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인천항 부두와 어선들이 늘어선 포구와 한편에 자리 잡은 어시장들의 모습은 이미 사진가들에게는 잘 알려진 포토 스폿이다.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가 출연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인근에 월미도, 개항누리길, 제물포구락부, 송월동 동화마을 등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할 수 있다.
10.5Km 2024-08-01
경기도 시흥시 호현로 155-25
카페 청화공간은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 밑에 있는 60년이 넘은 한옥 건물에 오픈한 카페이다. 한옥 내부와 외부에서 여유롭게 풍경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한옥의 풍경과 인테리어로 SNS에서는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푸른소금슈패너로 고소한 음료를 위에 올려진 푸른 소금이 들어간 크림과 함께 마실 수 있다. 대표 메뉴 외에도 계절 음료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 메뉴와 빵을 판매하고 있다.
10.5Km 2025-03-27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257
해수워터피아는 사우나, 찜질방 외에도 피트니스클럽, 소극장, 공연장을 갖춘 복합레저타운이다. 지하 250m 천연 암반속에서 끌어올린 청정해수를 사용한다. 3층엔 여성사우나 6층은 남성 사우나로 각종 테마별 욕탕(해수탕, 해수냉탕, 이벤트탕, 열탕, 비취온탕, 녹차탕, 안마탕, 급냉탕, 사우나(황토, 자수정이슬, 게르마늄), 수면실등이 있다. 또 4층은 중앙홀을 중심으로 식당과 커피숍, 황금숯방, 황토방, 비취수정방, 에스키모방 그리고 공연장이 있으며 4층을 내려볼 수 있는 5층 발코니를 돌면 찜질코너와 PC방, 마사지&피부숍, 여성수면실, 여성전용휴게실 등이 있다. 찜질방은 산소방, 아로마 향기방, 산림욕방, 다이아몬드방등 각종 테마형 찜질방이 있다.
10.5Km 2024-04-12
경기도 시흥시 비둘기공원로 21 대야하이빌
시흥에 위치한 한식전문점 흙과사람들은 2001년에 개업하여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곳에서 뚝심 있게 영업을 해온 식당이다. 돌솥밥을 기본으로 하여 가자미구이와 10가지의 다채로운 반찬이 제공되며, 연잎보리굴비, 간장꽃게장, 능이불고기, 황태구이, 더덕구이, 갈치조림, 제육볶음, 버섯불고기, 곤드레돌솥밥 등 다양한 한식메뉴를 맛볼 수 있다. 주 메인메뉴들의 식자재는 산지직송을 원칙으로 직접 발품 팔아 찾아낸 보물 같은 거래처에서 주 1~2회 발주하고 있으며, 모든 전처리와 조리는 주방에서 99.99% 진행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메뉴는 흙과사람들정식, 4이좋은정식, 연보리굴비특정식, 간장꽃게장특정식 등 푸짐한 한상이 차려지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또, 흙과사람들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방문하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기의자, 유아식기류, 기저귀교환대, 유아전용변기, 어린이메뉴 등을 준비했다.
10.5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9-34
서울로 향하는 곡물을 만석이나 쌓아놓았던 곳이라 해서 만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만석부두는 주말이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만석부두와 화수부두는 1970년대까지 인천의 대표 어항으로 인천 유일의 수산물 공판장이자 새우젓으로 전국적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노을 따라 해안산책로길’ 코스 중 한 곳으로 바다를 산책하며 볼 수 있도록 조성한 만석·화수해안산책로를 노을이 질 때 걸어 보면 좋다. 다른 바다에서는 볼 수 없는 거대한 조선소와 선박을 수리하는 병원, 물치도, 십자수로, 멀리 목재공장의 목재 찌는 증기와 아름다운 노을 등이 연출하는 풍광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길이다.
10.5Km 2025-03-15
인천광역시 동구 보세로 6-1
032-765-4191
바다낚시의 장점은 우선 민물낚시와 달리 한 곳에서 기다리지 않고 잘 잡히는 곳을 찾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지루함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시간만 넉넉하다면 원하는 만큼 잡을 수도 있다. 낚시와 더불어 주변경관을 구경할 수 있는 덤도 주어진다. 처음부터 배를 빌려 나가도 좋지만 경험 없는 초보자라면, 무턱대고 배를 빌려 나가기보다는 유람선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장거리 우럭낚시의 경우 개인 출조요금을 받으며 대선료와 잡은 고기를 즉석에서 회를 쳐주고 매운탕과 점심식사, 커피 등을 제공하는 금액이 포함되었다. 초보자의 경우, 낚시 지도까지 해준다. 낚시시간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오전 4시30에서 6시 사이이다. 돌아오는 시간은 16시30분이다. 초보자는 낚시 도구를 임대해 주기도 하며 단체로 낚시를 즐기거나 동호회, 친목회 등 인원이 많다면 배를 빌리는 것이 더 저렴하다. 출조지역은 주로 인천 앞바다로서 승봉도, 이작도, 입파도, 삼도, 자월도, 덕적도, 풍도, 영흥도, 울도, 창섬, 승봉도, 무당섬 등 연근해지역이다.
10.5Km 2024-12-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108
032-514-5649
부평 해물명가 동해해물탕은 해물 요리 전문점이다. 해물탕 거리 초입에 있어 찾기가 쉽다. 내부가 넓고 쾌적하여 각종 모임에도 좋다. 해물탕 주문이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홍합탕이 제공되어 식전 대기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해물탕의 칼칼한 맛은 물론이거니와 양 또한 푸짐하므로 인천에 간다면 들러볼 맛집으로 추천한다.
10.5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영업을 알린다. 1980년대 초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거리가 현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이곳의 해물이 신선한 이유는 매일 아침 가락동시장 등에서 재료를 사 오는데 또 주인만 아는 육수의 맛도 해물탕 맛의 비결이다. 맵게 먹고 싶은 사람은 음식을 주문할 때 맵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고 해물류의 탕과 찜이 전문이며 어떤 집은 해물과 누룽지탕을 혼합한 ‘해물 누룽지탕’ 등을 개발해 새로운 입맛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10.5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120
월미도 등대길은 100m도 안 되는 짧은 길이지만 앞으로는 월미도 방파제와 등대가 있고 뒤로는 웅장한 대관람차가 돌아가는 월미 테마공원이 있다. 월미도 등대길을 따라 걸으면 탁 트인 서해의 풍경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등대길 난간에 설치되어 있는 인천과 월미도의 역사를 담은 사진 자료를 볼 수 있다. 산책길에 액자 프레임 모양의 포토존 등이 있어 등대와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참고로 월미도는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