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Km 2025-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4길 1-6
카페단단은 제주시 관덕정 근처 원도심에 있다. 1인이 운영하는 카페로 붉은벽돌 외관과 나무 창살이 1980년대 주택을 연상시키며 안으로 들어가면 빈티지한 가구와 인센스, 소품, 손님들이 남기고 간 많은 메시지가 작은 공간을 채우고 있다. 스페셜티 등급의 블렌딩 원두를 제공하고 제주레몬티, 제주레몬에이드 등 음료와 스콘, 브라우니 등 디저트가 있다. 창문 바깥에 벤치를 놓아 외부에서도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목관아, 제주 원도심 등이 있다.
16.1Km 2024-1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4
064-753-7319
제일토산품은 제주시 관덕정 바로 맞은편이 위치한 토산품 판매점이다. 토산품은 그 지방에서 특유하게 나는 물품으로 제주에서 잘 알려진 감귤, 감귤초콜릿, 돌하르방, 꿀 등 다양한 제주 특산품을 판매한다. 주변에 재래시장과 로베로 호텔 등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카페단단, 모찌롱, 미풍해장국 등 맛집이 있다.
16.1Km 2025-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정상에는 둘레 약 250m가량의 원형 화구호(火口湖)가 있으나 늘 물이 고여있지는 않다. 남서쪽에는 외도천 상류, 동쪽에는 도근천 상류를 끼고 있다. 오름 정상에는 일제시대 일본군이 설치했던 화포 시설 잔해가 남아 있으며, 남사면 중턱에는 샘이 있다. ‘어승생오름’ 북쪽 기슭에 한밝저수지가 있는데, 명마의 산지로 이름났던 어승생에서 발원하는 물이 계곡을 타서 이곳에 모인다. 현재는 중산간 지대의 수원인 어승생저수지로 사용되고 있다. 민간에서는 어스승이, 어스싱이라고 한다. 어승생(御乘生)은 한자의 뜻 그대로 임금이 타는 말(御乘馬)이 낳기 때문에 붙인 것이라면 음독자로 어승생의 표기라 할 수 있는데, 민간의 어스승이, 어스싱이 등을 고려하면 음가자의 결합 표기라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6.1Km 2024-1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4길 7
070-8811-9562
2013년 제주의 원도심에서 오픈하여 제주도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 더 아일랜더는 최근 2호점인 라이프스타일 스토어와 함께 하나의 공간에서 새롭게 영업을 하고 있다. 기존의 제주도 기념품 외에 다양한 디자인 소품을 만나 보실 수 있으며, 작은 카페 공간도 함께 운영 중 이다.
16.2Km 2025-1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19
제주도 내에서 오래된 건축물 중의 하나인 보물 관덕정은 조선 시대 세종 30년(1448)에 목사 신숙청이 사졸들을 훈련하고 상무 정신을 함양할 목적으로 이 건물을 세웠다. 관덕정이란 이름은 [사이관덕]이란 문구에서 나온 것으로 활을 쏘는 것은 평화 시에는 심신을 연마하고 유사시에는 나라를 지키는 까닭에 이를 보는 것은 덕행으로 태어난 곳이다. 대들보에는 십장생도, 적벽대첩도, 대수렵도 등의 격조 높은 벽화가 그려져 있고, 편액은 안평대군의 친필로 전해오고 있다.
16.2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4길 1-2
클래식문구사는 제주 원도심에 위치한 문구편집숍이다. 어른들과 전문가를 위한 위한 문구류를 판매하고 있다. 연필, 지우개, 공책 등 문구류뿐만 아니라 감자칩, 민트캔디, 치약 등 다양한 식재료들을 판매하는 작은 마켓도 운영하고 있다.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가 어릴 적 문구점을 방문했던 향수를 일으킨다. 정갈하지만 감각 있게 진열된 소품들도 소장욕구를 일으킨다.
16.2Km 2025-1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5
조선시대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濟州牧 官衙]는 지금의 관덕정을 포함하는 주변 일대에 분포해 있었으며, 이미 탐라국시대부터 성주청 등 주요 관아 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아 시설은 1434년 관청의 화재로 건물이 모두 불타 없어진 뒤 바로 역사를 시작하여 그다음 해인 1435년에 골격이 이루어졌으며, 조선시대 내내 중. 개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제주목 관아는 일제강점기 때 집중적으로 훼철되어 관덕정을 빼고는 그 흔적을 볼 수가 없었다. 제주시에서는 탐라국 이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제주목 관아를 원래의 양식으로 복구하고자, 1991년부터 1998년까지 4차례 발굴 조사를 마친 결과, 탐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문화층과 함께 문헌상에 나타난 중심 건물인 홍화각[弘化閣], 연희각[延曦閣], 우연당[友蓮堂], 귤림당[橘林堂]등의 건물터와 유구[遺構]가 확인되고 유물[遺物]도 출토되었다. 1993년 3월 30일에 제주목 관아지 일대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발굴 과정에서 확인된 초단. 기단석 등을 토대로 하고,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와 『탐라방영총람[耽羅防營總覽]』 등 당대의 문헌 및 중앙문화재위원·향토사학가·전문가 등의 고증과 자문을 거쳐 관아지 복원 기본 설계를 완료, 2002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16.2Km 2025-12-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4길 3
이후북스는 제주 시내에 위치한 독립 책방이다. 간판을 보면 오래된 책방, 작고 조용한 동네 책방 같다. 입구에는 매일 좋은 글귀를 적어두어, 들어가기 전 글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공간에 일반 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책들이 알차게 채워져 있다. 제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책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다. 제주도에 방문하면 한 번쯤 들러보기 좋은 서점이다.
16.2Km 2025-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16-1
카페허그는 제주 관덕정 앞에 있다. 팥빙수 팥, 레몬청, 자몽 청을 직접 만들고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제주에서 늦게까지 하는 카페로 근처 숙박하는 여행자들이 부담 없이 찾기 좋고 가격대도 관광지 가격 대비 저렴한 편이다. 시그니처로 생강청과 생강라테가 있고 1인용으로 판매하는 팥빙수는 달지 않고 팥알 모양이 그대로 살아 있는 옛날식 빙수이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목관아, 제주원도심, 산지천갤러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