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2024-07-24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로37번길 1-1
1984년에 개장한 만수시장은 약 12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인 골목형 재래시장이자 상가주택 복합형 시장이다. 옛날 전통시장 분위기를 많이 간직하고 있으며 다른 시장에 비해서 야채나 먹거리를 비교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애용하는 시장이다. 고객센터 건물에 이용객들을 위한 쉼터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5.8Km 2024-01-05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591번길 55 건영프라자
두툼당은 특수 제작된 주물 불판에서부터 대나무 참숯을 기본으로 제주 흑돼지의 특수 부위를 정성스럽게 그릴링 한다. 제주산 생고기의 프렌치렉, 숄더렉, 꽃가브리살, 뽈항정살, 삼겹살 외에 고급 블랙앵거스 소갈비 '우대갈비' 등이 있다. 평소에는 보지 못했을 고기들이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5.8Km 2025-03-25
인천광역시 남동구 예술로204번길 15 (구월동)
더휴식 아늑호텔 인천구월점은 마샬 스피커가 있는 뮤직 더블룸, 다이슨 에어랩이 있는 디럭스 뷰티 킹룸, LP가 있는 스위트 하이앤드 뮤직 더블룸, 트윈 베드가 있는 슈페리어 패밀리 트윈룸과 슈페리어 트윈룸, 싱글 트리플 베드가 있는 슈페리어 트리플룸, 누하스 마사지 체어가 있는 스위트 하이엔드 릴렉스 트윈룸, 빔 프로젝터가 있는 프리미어 스위트 무비 앤 레스트룸이 있다. 주차는 더휴식 아늑호텔 인천구월점 맞은편 CGV 지상 3층 주차장을 이용 가능하며 주차 후 프런트에 차량 번호를 전달해야한다. 투숙객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용 로비 라운지와 2층에 브런치 뷔페 레스토랑, 3층 연회장도 마련되어 있다.
15.8Km 2024-01-24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231 (화곡동, 우장산역 해링턴 타워)
그린프루츠는 샐러드 전문점으로 건강과 맛 둘 다 놓치지 않는 메뉴들이 가득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든든하고 영양가 있는 샐러드로 건강을 지킬 수 있고 가볍지만 배부른 한 끼 식사를 원한다면 추천하는 맛집이다. 샐러드의 퀄리티가 좋아 채식을 하는데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과 동시에 가성비도 좋은 메뉴들이 제공되고 있다.
15.8Km 2025-01-14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아암대로107번길 13
찌개 전문점이라고 하면 허름한 식당 외관을 상상하겠지만 이곳은 카페나 레스토랑과 같은 깔끔한 외관을 갖췄다. 식당 내부도 넓고 청결하며 주차장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오징어와 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얼큰한 찌개 냄비를 식탁 위 불판에서 직접 끓여가면서 먹을 수 있다. 찌개를 다 먹고 난 후의 철판 냄비 볶음밥도 꼭 맛봐야 할 만큼 인기다.
15.8Km 2024-07-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617-70
한국토지공사의 전신인 토지금고가 1970년대에 염전 및 갯벌을 매립하여 시범 주택단지를 만든 이후 이 일대에 시장이 생기면서 토지금고시장이라는 특이한 이름이 붙여졌다. 주변이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어 주부들이 많이 찾는 시장으로 약 130여 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지붕 아케이드와 보도가 잘 정비되어 있고 집 앞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이용이 편리한 시장이다. 간편하게 포장해 갈 수 있는 즉석 돈가스, 샐러드, 마카롱 등 테이크아웃 가게들이 인기다.
15.8Km 2025-03-24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67
석왕사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보운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사찰이다. ‘바른 불교, 실천불교’를 표방하며 짧은 역사에 비해 도심 속의 포교 사찰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76년 전 총무원장 고산 스님이 천막법회를 시작으로 창건한 석왕사는 20여 년 만에 등록 신도가 1만 5,000세대에 이르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도심 포교당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석왕사가 주목받는 것은 단지 이런 규모만이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잔치, 문화행사, 출판 등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려는 다양한 시도를 해 왔기 때문이다. ‘석왕사보’를 발행, 사실상 현대불교 최초의 문서 포교를 전개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 포교, 생활협동조합 설립 운영, 부천시민신문 발행, 부천외국인 노동자의 집 설립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불교의 지역사회 운동 및 사회민주화 운동에 신기원을 이룩했다. 특히 1980년대 석왕사는 민주화 및 노동운동가의 단골 집회소로, 부천의 민주화 성지로 알려지기도 했다. 석왕사는 일주문과 법당, 팔각구층탑, 범종각 등이 사찰이라는 것을 말해줄 뿐 여느 사찰과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생활협동조합, 아름다운가게, 무료진료소, 룸비니 수영장, 어린이집, 유치원, 왕생극락전(장례식장), 안락정토(납골당) 등이 있고, 생협과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오가는가 하면 저 아래쪽 어린이집에서는 한 무리의 아이들이 재잘댄다. 또한 장례식장과 명부전에는 검은 상복 차림의 유족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서성거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