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Km 2024-01-15
경기도 부천시 송내대로73번길 42 반달빌딩
이순화명태마을은 부천시 원미구 송내대로 73번 길에 있다. 식당 내부는 넓지 않지만, 테이블이 많이 있어 단체모임이나 회식을 할 수 있다. 속초 산지 직송 생선요리 전문점으로 명태와 해산물을 속초에서 직송하여 사용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매콤 명태조림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청양고추만의 매운맛을 4단계로 조절하여 조리한다. 조리 시간이 길어서 미리 전화 예약을 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기계식 지하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하여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하다. 근처에 부천 송내역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14.1Km 2025-01-06
인천광역시 부평구 열우물로 59
저렴한 가격으로 간장게장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간장게장정식을 주문하면 간장게장과 함께 생선구이, 제육볶음, 반찬(전, 잡채, 미역국 등)이 푸짐하게 차려진다. 그 외에 제육불고기정식, 생선구이, 갈치조림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인 식당이다.
14.1Km 2025-01-13
경기도 파주시 미래로 306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알과 살이 가득한 암꽃게로 담근 연평도 알 베기 간장게장과 게장 정찬이 대표 메뉴다. 내부는 모던한 분위기에 넓고 쾌적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게장 정찬, 연평도 알 베기 간장게장, 꼬막 비빔밥, 꽃게탕, 게장 비빔밥, 꼬막무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건물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근처에 새암공원과 한빛공원, 운정건강공원 등 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14.1Km 2024-07-04
경기도 파주시 미래로 306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있는 고기 뷔페 전문점이다. 중학생 이상은 성인 요금을 받는다. 고기카페 이용요금을 지불하면 무한 리필로 고기를 먹을 수 있다. 후식, 식사, 주류는 별도 비용을 내야 한다. 채소, 김치, 콩나물, 무채 등 첫 상차림은 제공되지만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직접 가져다 먹는다. 고기를 남기면 벌금이 있고, 먹던 고기를 싸가지고 가는 경우에도 벌금이 부과된다. 소고기, 돼지고기, 막창 등 다양한 고기를 먹을 수 있다. 건물 앞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이다.
14.1Km 2024-12-17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41-1
032-772-5118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청관’에 가면 고급 중국요리를 한껏 맛볼 수 있다. 사천요리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소스와 함께 볶은 사천 해산물과 부드럽고 탱탱한 분홍빛 새우 속내가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를 만나면서 깊은 맛을 내는 깐쇼새우, 찹쌀로 만든 누룽지를 기름에 튀겨 소스를 곁들인 삼선 누룽지 등이 추천 메뉴이다.
14.1Km 2024-01-23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108-1 (경동)
개항면은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에 위치한 온면 전문점이다. 이집트 경양식의 한진규 셰프와 브랜드 디자이너 권순만 디렉터가 함께 만든 개항면은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오다 근대에 명맥을 잃은 음식, 온면을 새로운 관점으로 요리하는 곳이다. 국내 최초로 쫄면을 만든 제면소인 광신제면과 협업해 새로운 레시피의 생면을 개발했고, 소뼈를 매일 12시간씩 고아내어 육수를 만든다. 대표메뉴 온수면과 비빔면,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덮밥 메뉴들, 국수와 싸 먹으면 최고의 조합인 납작 만두 등이 있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한식을 즐기고 싶다면 개항면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4.1Km 2024-08-16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43
공화춘(共和春)은 3층 규모의 대형 단독 건물로 눈에 띄는 간판과 건물 외관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의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공화춘 자장면과 유린기이며 점심 코스, 커플 코스, 패밀리 코스 등 다양한 코스 메뉴가 있다. TV프로그램 <생방 송투데이>,
14.1Km 2024-07-31
010-5786-0777
1920년대 소금 창고로 첫 숨을 텄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화약을 제조하는 원료로 쓰기 위해 소래에서 소금을 만들었다. 아픈 역사가 깃든 건물은 1940년대 일본식 한증막으로 잇고 10년 후 서점 ‘문조사’에 자리를 내어주었다. 그리고 동네 사람의 기억에는 헌책방 ‘동양서림’으로 남아있다. 긴 세월 동안 젊은 지성인들과 소년 소녀들이 이 안에서 지문의 때가 스민 책을 넘기며 추억 속으로 사라져 폐허에 움튼, 오동나무 한 그루 책방이 문을 닫고 20여 년간 숨죽이고 있던 공간은 100여 년 시간과 공간,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 문화와 사람을 ‘잇는’ 문화재생 공간으로 전시와 공연 실험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14.1Km 2024-05-20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남로 25
개항기 인천 제물포에 거주하던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외국인들의 친목을 돕는 사교장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1901년에 지었다. 벽돌로 된 2층 건물로 지붕을 양철로 덮었으며 내부에는 사교실·도서실·당구대 등을 마련하였고, 따로 테니스 코트도 있었다. 제물포구락부는 1953년부터 1990년까지는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이용하였고, 1990년부터 2006년까지 인천문화원으로 사용되었으며, 2007년 제물포구락부로 재탄생하였다. 새롭게 단장한 제물포 구락부는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독일 등의 국가들과 인천국제문화교류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지금도 국제적인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역할과 다양한 문화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 시민들의 문화 교류 창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4.1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15번길 16
창영초등학교는 1907년에 인천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3년 인천제일공립보통학교, 1938년 인천창영공립심상소학교, 1941년 창영공립국민학교, 광복 후 창영국민학교로 이름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옛 학교 건물은 1924년에 세운 것으로, 일자형의 구성이다. 현관·복도·난간·기둥들의 보존 상태가 비교적 좋은 일제강점기 전반의 건물이다. 창영초등학교는 3·1운동 당시 인천 만세운동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3·1만세 시위에 고무된 창영국교 3, 4학년생 김명진, 이만용, 박철준, 손창신 등을 중심으로 1919년 3월 6일 학교 전화선을 끊고 동맹휴교를 선언하고, 정오에 학교에서 출발해 인천공립상업학교(지금의 인천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가를 행진하며 시위를 주도하다가 투옥되었다. 창영초등학교에는 인천에서 최초로 일어난 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해 3·1독립운동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