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2025-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19 (삼도이동)
064-758-0331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입춘, 제주는 예로부터 탐라국의 전통을 이어받아 이날을 특별하게 맞이해왔다. 탐라국 입춘굿은 제주 곳곳에서 펼쳐지는 춘경문굿과 새봄맞이 의례, 풍요를 부르는 낭쉐몰이 퍼레이드까지 입춘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는 축제다. 모두가 함께 소원을 나누고, 희망을 기원하며, 봄의 생명력을 터뜨리는 시간을 만든다.
15.7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20
064-758-2500
제주 퍼시픽 호텔은 역사와 전통을 느낄수 있는 구제주의 중심권에 위치하고 있다. 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조선시대에 지방관청인 목관아지와 관덕정, 용두암, 탑동해변가, 오현단, 삼성혈, 민속박물관등 유명관광지와 제주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동문시장이 주변에 있어 고객의 제주 관광에 즐거움과 편의를 더해 준다.
15.7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63 (노형동)
신비의 도로 혹은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이곳은,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두면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차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르막쪽으로 뒷걸음치는 기이한 곳이다. 사실 이는 오르막길이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가량의 내리막 길이여서 단순 착시 현상에 의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입소문을 타 도깨비도로는 관광 명소가 되어 점점 많은 이들이 방문을 하는 추세로 현재 이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각종 안전 시설들이 추가되고 있고 조만간 도깨비도로를 기점으로 관광 공원이 생겨날 전망이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5.7Km 2025-04-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일주동로 1921
제주바다체험장은 2008년 10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서 개장하였고,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로 신축 이전하여 아쿠아리움 카페와 제주바다체험장을 오픈했다. 아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추억을 심어줄 수 있는 체험장으로, 실내에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언제든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다양한 해산물을 직접 잡고 만질 수 있다. 바다지하수를 사용하여 평균 수온이 일정하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낚시 방수복을 제공해 장비 없이 방문해도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장은 문어잡기, 소라와 조개잡기, 바구니로 고기잡기, 상어 먹이주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내 아쿠아리움에서는 씨워킹 스쿠버 잠수함 체험이 가능하다. 제주도 바닷가에서 살고 있는 바다 생명체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현장이다.
15.7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10 (삼도이동)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카페 헬로효주는 제주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카페이다. 이곳은 신선한 생과일주스와 맛있는 효주샌드위치로 유명하다. 카페 내부는 아늑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생과일주스는 신선한 과일의 맛을 그대로 담아내어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효주샌드위치는 신선하고 맛있는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제주를 찾은 이들에게 기분 좋은 휴식을 선사하는 곳이다.
15.8Km 2024-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내코로 137
돈내코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계곡으로 에메랄드빛 강물과 난대 상록수림이 울창한 모습을 볼 수 있고 높이 5m의 원앙폭포와 작은 못이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돈내코 입구에서 산책로를 따라 20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원앙폭포는 두 개의 물줄기가 떨어지는데, 금슬 좋은 원앙 한 쌍이 살았다 하여 원앙폭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흐르고, 물맞이를 비롯한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다. 백중날 (음력 7월 보름)에는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다는 얘기가 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빈다. 돈내코 유원지 입구에서 계곡까지 약 700m 정도에 달하는 숲길은 상록수림이 빽빽이 들어서 있고 중간에 나무 벤치가 있어 산림욕을 하기에 좋다. 계곡 입구 건너편 300m 떨어진 도로변에 야영장과 주차장, 취사장, 체력단련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인근에 향토 음식점이 있어 토종닭 등 제주 특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15.8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1
송림반점은 제주 구도심 서문사거리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70년이 넘은 노포로 1950년대에 화교가 처음 오픈했고, 이후 세 번의 주인이 바뀌고 1979년부터 지금의 주인이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 내 옛날식 중화요리 도민 맛집이다. 대표메뉴 간짜장은 해산물과 돼지고기가 넉넉하게 들어있고 뒷맛이 칼칼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탕수육은 육질이 쫀득하다.
15.8Km 2025-03-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
제주도 삼도동에는 본래 동쪽과 서쪽에 두 개의 탑이 있었다고 하나 해안을 매립하고 나서 생겨난 것이 탑동 광장이라 한다. 바닷물이 빠져나가는 간조(干潮) 때 마을 주민들이 해산물을 채취하고 물놀이를 즐기던 곳이었으나 1985년 해안 매립지 조성 계획에 따라 오늘날과 같은 해안 산책로가 생겨났다고 한다. 서부두 방파제로부터 길게 쭉 뻗은 해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을 즐기기 좋은 곳이고 해변 공연장과 체육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사랑하는 곳이다.
15.8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덕로 26
064-744-7942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는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각재기국이다.
15.8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길 72
제주시 연동 1100 도로변 광이 오름 기슭에 위치한 한라수목원은 제주도 자생 수종과 아열대식물 등의 식물들이 식재, 전시되어 있는 수목원으로 학생 및 전문인들을 위한 교육과 연구의 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테마 관광지로도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00년에 환경부는 이곳을 멸종 위기 보호야생식물의 서식지 외 보전 기관으로 지정했다. 환경부가 멸종 위기 식물로 지정한 나도 풍란, 한란과 파초일엽, 갯대추 등 보호 대상 식물을 포함하여 총 1,321종(목본류 530종, 초본류 791종), 10만여 본을 전시한다. 제주도 자생식물의 유전자원 보존 및 학습·연구의 장을 제공하고 도·시민에게 휴식 공간 제공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효리네 민박> 제주살이의 상징이 된 효리네 민박 촬영지로 제주의 자생 수종과 아열대 식물 등 1,100여 종의 식물이 식재, 전시되어 있는 수목원이다. 멸종 위기종과 희귀한 식물도 많지만 가볍게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다. 5만 평의 산림욕장은 관광객과 제주도민에게 도심 속 숲과 같은 휴식 공간이 되어준다. 야외 산책로는 오후 11시까지 관람 가능해 밤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