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Km 2025-01-13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 3
부천역마루광장은 부천역에 자리한 이곳은 문화창의도시 부천에 걸맞은 창의와 실용의 정신으로 문화도시를 이루자는 뜻으로 조성한 광장이다.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거나 시민들의 안락한 공간이 되어 주고 문화시민들의 휴식처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근에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 인근에는 부천자유시장, 로데오거리 등이 위치하여 쇼핑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음식점을 방문할 수 있다.
13.1Km 2024-02-2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97
백년짬뽕 메이챤은 경기도 안산시 신길동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고기가 잔뜩 들어간 차돌짬뽕부터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갑오징어짬뽕과 낙지한마리짬뽕 등 다양한 종류의 짬뽕을 맛볼 수 있다. 백년짬뽕 메이챤에서는 취향에 맞는 짬뽕을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3.1Km 2024-02-22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163번길 3-9
한울능이버섯백숙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2단지 청라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고 바로 앞 공용주차장에 가능하다. 이곳은 능이의 쌉싸름한 맛이 살짝 가미된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능이 맛집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능이의 효능을 알려주는 안내 문구가 눈에 띈다. 예약하면 룸에 배정해 주고,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다. 아이들은 별도의 식기로 세팅해 준다. 대표 메뉴는 능이버섯 오리백숙, 능이버섯 토종닭백숙이다. 이외 능이버섯 삼계탕, 안동찜닭 등이 있다.
13.1Km 2024-02-22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라임로138번길 4-7
청라가야밀면국밥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중학교 인근에 있다.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물 같은 비빔밀면과 돼지국밥이다. 밀면은 주문 즉시 뽑은 생면을 사용하고 육수는 소 양지, 토종닭, 통 생강 등을 넣어 48시간 우려낸 진국을 사용한다. 밑반찬은 김치, 깍두기 등 5가지 반찬이 제공된다. 이외 메뉴는 섞어 국밥, 내장국밥, 비빔밀면, 물밀면, 고기국수, 뼈칼국수, 수육, 가야불고기, 만두가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푸짐한 양과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식당 주변에는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청라중앙호수공원, 영화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3.1Km 2024-09-02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아트센터는 2023년 5월 개관한 국내 최고 수준의 건축 음향 시설을 갖춘 공연장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만든 클래식 전용홀 중 유일하게 파이프 오르간을 갖추고 있다. 전국 최초의 국가 지정 ‘문화 도시 부천’에 걸맞은 세계적 수준의 아트센터로서, 정통 클래식 음악에서부터 연극, 현대 공연까지 그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 공연장이다.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은 1,445석의 객석과 4,576개 파이프와 63개 스탑, 4단 건반, 2대의 연주 콘솔로 이루어진 캐나다산 카사방 프레르사의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304석 규모의 소공연장, 전시 공간인 갤러리, 100인 규모의 연습실을 갖추고 있다.
13.1Km 2023-08-08
바다와 인접한 시흥은 흥미로운 탐방지들이 많다. 특히 관곡지는 우리나라 연재배의 시초가 된 곳으로 한 여름 백련이 만개할 무렵이면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른다. 인천의 바다까지 이어지는 갯골은 소래염전이 있던 곳으로 농게, 방게, 칠면초 등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면 좋다. 오이도의 조개구이도 놓치지 말자.
13.2Km 2025-01-21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관곡지는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조선 세조 때의 연못이며,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 감찰)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유지로 못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펴지자, 이 지역을 연꽃의 마을 ‘연성’이라 불렀다고 한다. 시흥 관내의 연성초·연성중학교 등과 연성동, 시흥시의 향토문화제인 연성문화제의 명칭은 이 연못에서 비롯되었다. 관곡지 연꽃에 관한 기록인 ‘연지사적’의 내용 중에 강희맹 선생이 심었던 전당홍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여름마다 관곡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연꽃과 정확히 일치해 그 고유의 품종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당홍은 백련으로서 빛깔이 희고, 꽃잎은 뾰족하며 끝부분만 담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감상할 수 있다.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관곡지 주변 들판에 조성된 연꽃테마파크 2만 6천여평 규모의 들판에 봄부터 늦가을까지 피는 수련과 여름 태양을 이고 핀 다양한 연꽃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