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4-06-25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1130번길 7
카페 밀레는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하지만 카페 & 레스토랑 & 갤러리 & 라이브 콘서트장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예술 복합 문화공간>으로 더 유명하다. 매달 기성, 신진, 지역 작가분들을 초청하여 전시회를 개최하고 매주 목요일엔 뮤지션들을 초대해 라이브 공연도 갖고 있다. 또, 매주 생화를 이용한 꽃꽂이로 매장에 생기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백운역 2번 출구에서 약 800미터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고 주차장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해도 좋다. 건물은 넓고 깔끔하며 매장 내부 역시 테이블 간격이 넓고 통창으로 밝은 분위기이다. 식사 메뉴로는 파스타, 피자, 리소토, 스테이크 등이 있고 그 외 커피와 다양한 음료가 있다. 카페 인근에 산울림 근린공원, 십정체육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고 법성산, 만월산이 있어 가벼운 등산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4.8Km 2024-04-08
인천광역시 남동구 선수촌공원로23번길 1
032-465-9229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선수촌공원로에 위치한 가성비 높은 비즈니스호텔이다. 인천의 핫플레이스 인천터미널역, 예술회관역 중심 새로생긴 단지내에 있으며 도심에서 볼 수 없는 호텔앞 산책로(공원)가 있어 주변경관이 쾌적하여 비즈니스고객. 인천시 동급호텔 중 가장 완성도 높은 호텔로 평가 받고 있다.
4.8Km 2025-01-03
인천광역시 연수구 벚꽃로158번길 38
032-815-5255
인천 연수동 먹자골목에 자리 잡은 갯마을갯뻘낙지는 서산 낙지에 박을 넣고 낙지를 데쳐 먹는 박속낙지탕으로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박을 썰어 넣고 팔팔 끓인 국물은 맑고 시원하다. 특별한 양념이 보이지 않고 다만 고추, 양파, 대파, 바지락을 넣었다. 살아서 꿈틀 거리는 낙지를 펄펄 끓는 육수에 넣고 살짝 데친 후, 소스에 찍어 먹으면 부드러운 식감과 쫀득한 박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낙지의 맛이 일품이다.
4.8Km 2024-02-14
인천광역시 남동구 풀무로 4
인천 간석동에 위치한 해중루는 무심코 보면 흔한 중국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공이 엄청난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짜장면, 짬뽕도 맛있지만 탕수육에 대한 호평이 쏟아진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바삭바삭하게 튀겨져 달짝지근한 소스와 어우러진다. 무엇보다 다른 중식당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즐길 수 있어서 가성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4.8Km 2024-02-06
인천광역시 남동구 경인로644번길 28-1
인천 간석동 간석오거리에 있는 작은 국수가게이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한 편이고 잔치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진하게 우린 멸치육수는 깔끔한 맛으로 잔치국수가 일품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 점심시간이면 단골손님들로 북적인다. 잔치국수뿐만 아니라 매일 반찬이 다른 백반과 만둣국, 칼국수, 제육덮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기본 반찬도 정갈하고 맛나 집 밥을 먹는 느낌이다. 집 밥 느낌의 식당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4.8Km 2024-01-09
인천광역시 서구 신진말로 37 현신빌딩
진천토종순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가좌역 1번 출구 인근 신진말로 건지공원 옆에 있는 순댓국 맛집이다. 테이블은 좌식이 아닌 입식으로 되어있다. 이곳의 시그니처메뉴는 순대국밥이다. 매운맛을 취향대로 조절해서 먹을 수 있다. 함께 같이 나오는 반찬은 김치, 깍두기, 청양고추다. 김치는 약간 단 맛이 나는데 순댓국과 잘 어울린다. 이 외에도 모둠전골, 곱창전골, 순대곱창볶음 등을 맛볼 수 있다.
4.9Km 2025-03-27
인천광역시 서구 건지로334번길 47
건지공원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공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다. 이 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잘 정돈된 산책로를 갖추고 있어, 자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특히, 공원 중앙에 위치한 큰 호수는 주변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또한, 건지공원은 다양한 운동 시설과 어린이 놀이터를 구비하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공원 내에는 벤치와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다.
4.9Km 2025-03-15
인천광역시 동구 보세로 6-1
032-765-4191
바다낚시의 장점은 우선 민물낚시와 달리 한 곳에서 기다리지 않고 잘 잡히는 곳을 찾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지루함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시간만 넉넉하다면 원하는 만큼 잡을 수도 있다. 낚시와 더불어 주변경관을 구경할 수 있는 덤도 주어진다. 처음부터 배를 빌려 나가도 좋지만 경험 없는 초보자라면, 무턱대고 배를 빌려 나가기보다는 유람선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장거리 우럭낚시의 경우 개인 출조요금을 받으며 대선료와 잡은 고기를 즉석에서 회를 쳐주고 매운탕과 점심식사, 커피 등을 제공하는 금액이 포함되었다. 초보자의 경우, 낚시 지도까지 해준다. 낚시시간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오전 4시30에서 6시 사이이다. 돌아오는 시간은 16시30분이다. 초보자는 낚시 도구를 임대해 주기도 하며 단체로 낚시를 즐기거나 동호회, 친목회 등 인원이 많다면 배를 빌리는 것이 더 저렴하다. 출조지역은 주로 인천 앞바다로서 승봉도, 이작도, 입파도, 삼도, 자월도, 덕적도, 풍도, 영흥도, 울도, 창섬, 승봉도, 무당섬 등 연근해지역이다.
4.9Km 2024-05-29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24-1
지금부터 30여 년 전 지금의 밴댕이 거리 언덕배기 언저리에 밴댕이를 팔던 집이 있었다. 지금은 없어진 그 집이 인천 밴댕이 거리에 처음 생긴 집이었다. 지금은 그 집에서 일하던 사람이 차린 밴댕이 집이 가장 오래된 집인데 그 역사가 30년이 된 것이다. 지금 밴댕이 거리의 모습은 10년 전부터다. 그리고 몇 해 전 구청에서 밴댕이 골목 입구에 밴댕이 골목을 알리는 조형물을 세웠다. 밴댕이는 3~4월에 먹어야 가장 맛있다고 한다. 살이 오르고 기름기가 많아져 고소하다. 식당 거리 주인들은 가을에 전어가 있고 봄에는 밴댕이가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