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4-07-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19번길 24
선두5리 어시장은 인천 강화도에 있는 수산물 직판 음식점으로, 선주들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주말엔 항상 붐빈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일몰과 함께 숭어, 우럭, 광어, 농어, 도미 등의 신선한 회, 매운탕, 조개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계절 메뉴의 경우 해산물 수급 사정에 따라 가격이나 주문이 변동될 수 있다. 어시장 주변으로 텐트나 화로, 테이블 설치 없이 조용하고 깨끗하게 즐기는 스텔스 차박이 가능하다.
15.5Km 2024-11-25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12로 10 (마곡동)
서울 보타닉 파크 가든키친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 내에 위치한 식당으로, 호텔의 조식, 중식, 석식을 제공하는 품격 있는 뷔페이다. 양식 위주의 뷔페식은 매달 다른 콘셉트로 변화하여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드 서울 보타닉 파크 가든키친은 다양한 와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모션으로 기획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식당 내에 돌잔치 및 웨딩을 진행할 수 있으며 진행 시 전문가와 함께 준비할 수 있다.
15.5Km 2025-04-16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능대로 205 (연수동)
032-749-7330
2025 제2회 승기천 꽃피나 봄 축제는 도심 속 자연 하천인 승기천의 봄꽃 경관을 바탕으로, 관람객에게 힐링과 여유를 선사하는 자연친화형 문화축제이다. 푸른 하천과 흐드러진 튤립이 어우러진 잔디광장에서는 인천 콘서트 챔버 음악극, 물사랑음악회,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전 연령 관람객들을 위한 주민자치박람회 체험부스, 어린이 공예 및 생태 체험 등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야간 경관조명과 포토존, 소규모 플리마켓까지 운영되어, 낮에는 산책과 휴식, 밤에는 빛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로맨틱한 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도심 속 여유와 문화 향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봄 피크닉, 승기천 꽃피나 봄에서 만나볼 수 있다.
15.5Km 2024-08-23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길 41 (대야동)
시흥 대야동에 위치한 더숲 소전미술관은 미술관, 책방, 식음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매년 미술계 저명 작가의 특별기획전을 통해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인문학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한국적 미감과 정서가 깃들여져 있는 고려, 조선시대 도자기와 공예, 조각 등의 500여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10,000여 점에 이르는 미술 도서와 영상 자료들이 있고, 야외 정원에서는 세계적 미술 거장인 '세자르'와 '부르델'의 조각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내부의 1층은 식음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높은 책장과 함께 책들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다. 2층은 다다미 형식의 좌석과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종류의 음료뿐만 아니라 포케, 파니니 등 브런치 메뉴와 베이커리 종류도 판매 중이다. 큰 창을 통해 보이는 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며 고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15.5Km 2025-05-12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길 41 (대야동)
‘늠내’는 고구려시대의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이다. 경기유일의 내만갯골을 지닌 시흥은 걷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늠내길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찾아낸 길이다. 늠내길은 총 6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6코스 종주길은 두 가지 코스로 구분되어 있다. 두 코스 모두 출발점은 소래산 산림욕장이지만, 도착점은 물왕호수와 거북섬으로 나뉘어 있다. 물왕호수 방향의 코스는 소래산산림욕장~은계호수공원~은행천~ 보통천~연꽃테마파크~물왕호수이다. 소래산 아래 은행천 물줄기와 호조벌이 펼쳐진 보통천을 따라 걸으면 저어새, 왜가리, 물새들의 활동을 볼 수 있고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등 풍요로운 자연을 눈에 가득 넣고 걷다 보면 어느새 물왕호수에 도착한다. 길이는 총 14㎞로, 소요시간은 5~6시간이다. 거북섬 방향의 코스는 소래산산림욕장~은계호수~은행천~보통천~갯골생태공원~월곶항~한울공원~오이도~거북섬이다. 은행천과 보통천이 만나는 두물머리에서 갯골로 흐르는 물길은 황금빛 서해바다로 뻗어 나가 오이도를 지나 거북섬까지 도착한다. 길이는 총 31㎞로, 소요시간은 11~12시간이다. 물왕호수 방향보다 2배는 더 소요된다.
15.5Km 2023-08-11
서울의 서쪽인 강서구에서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서서울호수공원은 정수장이 공원으로 다시 태어난 재활용 공원이다.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한 공원이지만 편안히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주변 부천과 경계지에 있는 작동 오리촌은 유서가 깊다. 이 오래된 자연 마을에서 오리고기를 맛보는 것도 좋고 부천의 식물원과 온수공원까지 돌아보자. 유서가 깊은 지역 공원이며, 다시 태어난 자연을 둘러보는 코스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
15.5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태극로 11 (장항동)
‘카페몰댄커피’는 라마르조꼬 하이엔드 커피머신과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하여 깊고 진한 향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로는 아메리카노가 있고 그 외 메뉴로 다양한 커피와 음료,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 테라스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날씨 좋은 날 이용하기 좋고 매장내부는 통창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채광이 좋아 한층 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매장 내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좋은 카페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대행사> 먹고사는 것보다 중요한 건 없다며 농담 같은 진담을 건네고, PT를 드롭하라는 힘든 충고를 하는 가운데 유정석과 최정민의 우정이 느껴지는 장면이다. 높은 천장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그들이 속한 현실을, 우드 톤의 가구와 곳곳의 식물이 그들의 우정을 보여주는 듯하다. <대행사> 외에도 다양한 드라마를 촬영한 카페이다.
15.5Km 2025-05-0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경기북부 DMZ 인근 지역은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와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간직한 곳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수많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 유적을 품고 있는 곳이다. 평화누리길 트래킹 코스는 이 곳 DMZ 인근에 전쟁과 분단의 흔적, 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곳, 역사 유적지를 찾아 김포에서 고양, 파주, 연천까지 논길, 밭길, 둑길, 옛길을 연결해 누구나 언제나 걸을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15.5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 127-5 (행주외동)
녹향원은 행주산성에 있는 닭볶음탕 맛집이다. 식당 주변에 초록색 식물이 많아서 자연 속에서 식사하는 기분이 들게 한다. 식당 앞에 전용 주차장이 넓게 있다. 1, 2층으로 되어있는 녹향원은 1층과 2층이 모두 룸과 야외테라스로 되어있다. 평수가 넓어서 널찍한 느낌이다. 개별 룸은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좋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바람이 솔솔 부는 테라스 공간이 나오는데 멀리 한강뷰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 메뉴는 장어구이, 닭백숙, 닭볶음탕, 훈제오리, 꽃게탕 등이다.
15.5Km 2025-07-2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 127-17 (행주외동)
행주서원은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왜군과 싸워 큰 공을 세운 권율 장군(1537~1599)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842년(현종 8)에 건립된 서원이다. 조선 후기에 헌종은 고양 서삼릉에 행차할 때마다 임진왜란 때 공적이 높은 권율 장군의 제향을 지낼 건물이 없음을 안타깝게 여기다가 왕명을 내려 행주대첩이 일어났던 산성의 아래쪽 한강가에 사당을 짓게 하고 기공사라 하였다. 권율 장군은 1582년(선조 15)에 문과에 급제하였고, 임진왜란 때 전라도 관찰사가 되었다. 1593년(선조 26)에 전라도 병력을 인솔하여 행주산성에 주둔하던 중 왜군 3만 명과 싸워 2만 4천 명을 사살하는 행주대첩 전과를 올려 그 공로로 도원수가 되었다. 왜군이 철수한 선조 37년에 노환으로 관직을 사임하고 고향에 돌아가 세상을 떠났다. 죽은 후 선무공신 1등에 영의정의 벼슬을 받았고, 시호를 충장공이라 하였다. 서원 안에 있던 행주대첩비는 1845년에 세운 것으로, 1970년 주추만 남아 있는 기공사를 대신하여 행주산성 안에 새로 지은 권율 장군의 사당인 충장사 옆으로 옮겨 놓았다가 2015년 다시 행주서원으로 옮겨져 왔다. 서원의 현판은 조선 후기의 무신인 신헌이 썼다. 행주서원은 미리 예약을 한 후에 서원 안을 둘러볼 수 있고, 평상시에는 바깥에서 담장 너머로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