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트플랫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 아트플랫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 아트플랫폼

7.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아트플랫폼은 인천광역시 원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해안동 일대의 근대 개항기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문화 예술 창작공간으로 2009년 9월에 개관하였다. 예술의 창작, 유통, 향유, 교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문화 예술의 창작공간으로 지역의 문화 활성화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새로운 문화 예술의 발신지다. 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시 및 공연, 시민참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가에게는 창작공간, 시민들에게는 예술을 함께 나누는 문화 예술 향유의 광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아트북페어

인천아트북페어

7.2Km    2024-07-02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32-440-7872

인천아트북페어의 슬로건은 < READ, EXIST >이다. 읽고 창작하며 존재하는 사람들이 만나 서로를 발견하는 책들의 무대를 볼 수 있다.

홍예문

홍예문

7.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3가

무지개처럼 생긴 문이라는 뜻의 홍예문(虹霓門)은 철도 건설을 담당하고 있던 일본 공병대가 1906년 착공하여 1908년에 준공하였다. 응봉산 산허리를 잘라 높이 약 13m, 폭 약 7m의 화강암 석축을 쌓고 터널처럼 만든 석문(石門)으로, 위치는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 3가 20이며, 면적은 1,952.6㎡이다. 건설 당시 인천 중앙동과 관동 등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의 수가 급격히 늘자 만석동 방면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이 홍예문(을 뚫었는데 일본인들은 혈문(穴門)이라 불렀다. 공사를 진행할 때 예기치 못한 거대한 암석을 만나 공사 기간이 오래 걸렸다 한다. 당시 일본의 토목공법을 알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서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홍예문을 통과하면 폭이 좁은 2차선 도로가 지나며, 홍예문 위쪽 길에 서면 인천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출처 : 국가유산청)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7.2Km    2025-03-27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로 12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교육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종합 문화시설이다. 인천학생교육 문화회관은 청소년의 잠재적 재능을 계발하여 꿈을 키워나가는 교육기관이다. 싸리재홀, 이든 홀, 전시실, 그 외 12개의 건전한 놀이문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문화 이외 체험교실, 학교교육과정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축제 문화 활성화, 청소년문화 예술교육 및 청소년 오케스트라, 찾아가는 갤러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신분식

신신분식

7.2Km    2025-01-20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로27번길 1

지하철 1호선 경인선 동인천역 동인천삼치거리 인근에 있는 신신분식은 세숫대야 떡볶이로 유명한 오래된 분식집이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와 우동으로 돈가스에는 밥과 등심 돈가스 2장, 샐러드, 사과가 나온다. 기본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국물을 제공하며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해야 한다. 그 외 비빔밥, 떡볶이, 쫄면, 특 돈가스, 제육 덮밥, 김치볶음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식사하고 남은 음식은 정수기 앞에 준비된 일회용기를 이용해 셀프 포장을 할 수 있다. 인근에 인천 둘레길 12코스, 자유공원, 인천광역시역사 자료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7.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77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개항장 내 서구 근대건축물을 모아 전시하는 공간이다. 일본 나가사키에 본점을 둔 18은행의 인천 지점으로 처음 세워졌다가 1954년부터 1992년까지 한국흥업은행과 카페로 활용된 바 있다. 4개의 전시관을 차례대로 훑어보면 1883년 개항 당시 국내외 정세부터 근대건축물 정보까지 다양한 사료를 만날 수 있다. 은행으로 사용될 당시의 금고와 지붕이 건물 안에 그대로 남아,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온 느낌마저 든다. 메인 전시관인 3전시실은 각국의 외교관사, 관공서부터 소실된 외국인의 주택 등 다양한 근대건축물 디오라마를 전시 중이다. 원하는 건축물을 선택하면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영상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은 18은행과 조선인 수탈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4전시실로 꾸며놓았다. 18은행은 조선에서 무역하는 나가사키 상인들을 지원하는 한편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고리대금업을 벌였는데, 이때 조선인들에게 받은 이자 대부분이 일본인에게 넘어가 조선인들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한다.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7.2Km    2025-03-13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32-435-7172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으면서도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온 유대인의 삶을 지칭하는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착안해 기획되었다.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항에서 하와이로 출항한 것을 기점으로, 인천은 한국 이민사를 대표하는 도시이자 이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도시가 되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차별과 편견에 맞서 소외된 이들과 연대하고, 영화를 통해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영화제는 디아스포라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조명하며, 우리 사회의 이주 문제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장을 마련하여 관객들에게 공존과 화합의 기반을 제시한다. 2013년 시작 이래 꾸준히 성장해 온 디아스포라영화제는 환대의 도시 인천에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 사이언스 페스티벌

인천, 사이언스 페스티벌

7.2Km    2025-04-04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32-835-8073

4월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2025 City of Science 인천 과학 축제 <인천,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인천 개항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과학의 날 기념식, 인천과학기술진흥 유공자 표창식, 로봇공연, 버블쇼, 과학소통 공연, 강연 및 과학기술 및 문화 체험부스(30여개) 등이 있다. 모든 체험부스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참여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자댄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한다.

인천집

인천집

7.2Km    2024-12-17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67번길 53
032-764-6401

인천집은 동인천 삼치 골목에서 오랜 세월 이어온 삼치 전문점이다. 건강한 생선구이를 제공하기 위해 화덕 장인을 만나 오직 생선구이를 위한 화덕을 제작하여 기름 없이 화덕으로 맛있게 구워낸다. 인위적인 불맛 대신 고온 화덕에서 자연스레 배어나는 불맛이 일품이다. 가시가 많은 생선에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직접 순살 작업하여 순살 생선구이도 제공하고 있어 더욱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개항장 거리

7.2Km    2024-05-10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1883년 인천 개항장 세월의 흔적이 쌓인 개항기 역사와 문화가 만나는 장소이다. 이곳은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과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근대 건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구 일본우선주식회사나 인천의 아트플랫폼, 제물포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있어 예약하면 해설을 들으며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