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2025-01-16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10
바다앞테이블은 서울 근교 영종도에 위치한 구읍뱃터의 데이트코스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건물 앞 멋진 서해바다 오션뷰와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해외에 온 듯한 기분을 주며, 바다향 가득한 파스타와 육즙가득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15.1Km 2025-06-1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참살이2길 12 (선감동)
대부해솔길은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산책길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다. 대부도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은 총 11개 코스가 있다. 그중 대부해솔길 6코스는 대부도펜션타운에서 출발해 경기창작센터,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불도방조제를 지나 탄도항으로 도착하는 7km의 코스로 2~3시간이 소요된다. 6코스 끝에는 전망대가 있어 탄도항의 탁 트인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1개 코스 중 교통편이 가장 편리하다.
15.1Km 2025-11-1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참살이2길 12 (선감동)
대부도펜션타운은 국내 최초이자 대부도를 대표하는 풀빌라 펜션단지이다. 탁 트인 해안가와 넓고 쾌적한 객실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지중화 사업으로 전봇대와 전선이 없는 탁 트인 하늘과 해변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내부와 외부 모두 구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펜션이기도 하다. 깨끗한 시설과 넓은 공간, 자연까지 즐길 수 있는 펜션을 찾는다면 이곳이 제격이다.
15.1Km 2024-11-08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 225
인천승마공원은 인천대공원과 인근 유명 맛집거리인 만의골에 인접한 곳으로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한 소래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풍요로움을 다채롭게 느끼며 아늑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인천 최대의 승마장이다. 초보자를 위한 승마체험코스와 더불어 실력에 따라 3가지로 나뉘어진 레벨별 승마레슨이 있다. 전문 교관의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으며, 7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서 안심하고 즐겁게 승마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인천승마공원은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말과 함께 교감하며, 봄이면 만발한 벚꽃 아래에서 승마를 즐기고 가을이면 노랗게 단장한 은행나무 아래에서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다.
15.1Km 2025-03-2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270 (초지동)
화랑유원지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도심 유원지이다. 총 면적 632,107㎡의 유원지 내에는 화랑호수, 경기도 미술관, 화랑오토캠핑장, 갈대습지 등이 있다. 또한 인라인스케이트장, 족구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화랑호수에는 갈대, 부레옥잠, 연꽃 등이 서식하고 있어 수생 식물 관찰이 가능하며,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 명소로도 각광 받고 있다. 화랑호수에 있는 단원각에서는 매년 새해맞이 타종 행사가 열린다.
15.1Km 2025-10-23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12
영종도 구읍뱃터 앞에 위치한 '차덕분'은 차를 마시며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특별한 찻집이다. 냉차, 잎차, 화차를 종류별로 판매 중이며, 앙버터모나카, 호두곶감말이, 가래떡구이, 호지차 실타래빙수 등 특색 있는 다과와 빙수도 마련되어 있어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메뉴를 주문하면 직원이 직접 정갈하게 차려진 상을 가져다주며, 원한다면 차 마시는 방법도 설명해 준다. 테이블석과 좌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매장 내에 찻잔, 주전자 등 차와 관련된 물품도 전시되어 있으며 구매가 가능하다. 오전 11시 이전에 방문하면 엄선된 오늘의 아침차와 오늘의 다과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5.1Km 2024-12-19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3247번길 33 (은행동)
독립적인 복합 커뮤니티 센터로, 지역주민이 문화, 교육 등을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주민의 삶의 즐거움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한다.
15.2Km 2025-10-3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별망성지(別望城址)는 조선 초기 남양만을 거쳐 해안으로 침입하는 왜적을 막기 위하여 바닷가에 있는 두 곳의 얕은 산봉우리를 서로 연결하여 돌로 쌓아 만든 해안산성이다. 이 성은 야산의 능선을 연결하고 남쪽으로 해안에 연접시켜 평지를 감싸 안으며 선박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한 해안 평산성(평지와 산을 이어 쌓은 성)이다. 세종대의 기록에 이곳에 수군만호영(종3, 4품의 수군 장수가 담당하던 진)이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15세기 이전에 이미 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 있던 초지량영(초지량 지역에 있던 수군의 진)은 조선 효종 7년(1656)에 강화도로 옮겨 가면서 폐지되었다. 성의 크기는 둘레 1,040m, 높이 1.2~2.1m라는 옛 기록이 있지만, 6·25전쟁 때 대부분 파괴되었던 것을 1988년 복원하였다. 현재의 성벽은 복원된 것으로 크기는 길이 225m, 높이 1.45m이다. 성벽의 바깥은 돌을 수직에 가깝도록 쌓았고 안쪽은 완만하게 흙을 다져 놓은 상태이다. 성에는 곳곳에 군대가 머물렀던 60㎡ 안팎의 편평한 터가 있는데 그 언저리에는 자기와 기와 조각이 많이 흩어져 있다. 17세기 중엽에 폐기되기까지 약 250년간 서해안의 방어를 위해 사용된 중요한 성이었다. 별망성이란 명칭은 초지량영의 별망군들이 주둔하던 망루가 있었던 데에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