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미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미문화관

월미문화관

4.2Km    2024-12-26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131-22 월미문화관

월미공원 내 자리한 전시관으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관은 크게 전통생활문화전시실, 궁중문화전시실, 기획전시실로 나눠진다. 전통생활문화전시실은 관혼상제, 서당과 향교 같은 교육과정을 볼 수 있고 전통혼례, 회갑 잔치 등을 생생하게 재현한 코너에서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궁중문화전시실에서는 궁중음식, 궁중음악, 왕의 일과 등 궁중 관련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왕의 수라상을 재현한 포토존, 궁중음악 청취 코너 등 체험 공간이 많아 흥미롭다. 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 입어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전통혼례복과 왕가의 궁중복식, 신발과 가채 등이 있고, 전통의상과 가채도 기념사진 촬영용으로 비치해뒀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월미도 지명의 유래부터 인천상륙작전 등 수난의 시대를 거쳐 월미도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지하 1층의 한식체험관은 전통떡, 김치, 궁중삼계탕, 궁중떡볶이, 불고기 등 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단체 대상이며 예약이 필요하다. 근처에 월미공원, 전망대, 월미테마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월미공원

월미공원

4.2Km    2024-12-09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131-22

월미산은 50여 년간 국제연합군 주둔으로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었으나 2001년 국방부로부터 인천시가 인수하면서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월미공원은 50년 가까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 월미공원에는 공원조성계획에 의해 조성된 한국전통정원이 있는데 궁궐정원, 별서정원, 민가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궁궐정원에는 창덕궁의 연못 부용지, 연꽃이 가득한 연못 애련지, 아미산 굴뚝 및 화계가 있고, 별서정원에는 국담원, 소쇄원, 서석지가 있다. 민가정원에는 전통 건축 양식의 양진당과 초가, 인공 연못, 개울, 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한국이민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4.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29

인천광역시 월미공원 내에 자리한 한국이민사 박물관은 2003년 미주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개관했다. 인천광역시 시민과 해외동포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건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이다. 대한민국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항의 역사와 이민의 역사, 당시 국내외 상황을 설명하는 상설전시가 제1~제4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이민사 관련 특별 전시도 연중 진행하며 인천문화기행, 한인 이민사 등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리치호텔

리치호텔

4.2Km    2024-12-05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124
032-831-2234

리치호텔은 동북아의 중심도시 경제수도 인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은 맑고 깨끗한 천혜자원이 가득한 곳으로 150여 개의 섬과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인천의 관광지로는 월미도 공원, 인천 개항지, 유람선과 낭만의 연안부두, 신선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소래포구와 무의도와 송도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강화도는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보보스모텔

보보스모텔

4.2Km    2024-11-19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104번길 59
032-831-2141

보보스모텔은 동북아의 중심도시 경제수도 인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은 맑고 깨끗한 천혜자원이 가득한 곳으로 150여 개의 섬과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인천의 관광지로는 월미도 공원, 인천 개항지, 유람선과 낭만의 연안부두, 신선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소래포구와 무의도와 송도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강화도는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코스모40

코스모40

4.2Km    2024-05-27

인천광역시 서구 장고개로231번길 9

2018년 개관한 코스모 40은 코스모화학 공장이었던 곳을 개조해 만든 공간으로, 대규모 공장의 골격과 공간의 역사가 드러나는 면면들은 긴 시간을 통과하여 지금에 이르었다. 복합 문화 예술공간으로 새롭게 ‘발견된 공간(파운드 스페이스 found-space)’이자 40여 년의 시간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코스모 40은 공간의 성격을 무엇 하나로 규정하지 않기에 어떠한 것도 발현 가능한 공간이다. 한계를 두지 않는 예술적 실험,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의 탐색과 처음 하는 시도들, 발화되지 않던 목소리를 반긴다. 코스모 40에서 경험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들은 장르와 형식, 문화나 지역의 경계를 두지 않는 동시에 코스모 40이 위치한 지역(인천 서구)의 예술적 기반을 다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한다. 식음 경험과 전시, 공연, 퍼포먼스, 워크숍, 커뮤니티 이벤트 등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총체적으로 경험하고 일상을 새롭게 감각하는 영감의 공간이 된다.

크로마이트커피

크로마이트커피

4.2Km    2025-01-13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55번길 39-5

크로마이트커피는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있다. 이곳은 단독 주택을 개조해 리모델링한 디저트 카페다. 내부는 2인 또는 4인 입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다. 카페의 특별한 점은 여러 가지 원두를 손님 취향에 맞게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크로마이트 브루잉이 이곳의 대표 메뉴다. 원두커피 종류로는 스페셜커피 PLUS, 콜드브루커피, 사이폰 커피가 있고 티 종류로는 밀크티 브릴레, 숙성 홍차 밀크티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는 인천시립박물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돌체소극장

돌체소극장

4.2Km    2024-08-30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573

문학동 도호부관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소극장으로 인천 연극의 모태로 태동되었으며 현재는 삐에로가 몸짓과 표정으로 표현하는 무언극인 마임 소극장전용으로 사용되고있다. 인천클라운마임축제가 매년 8월에서 10월 사이 개최되고있다. 총 4층 건물로 1층은 로비 및 매표소와 관객들 대기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벽면가득 돌체의 역사를 담고있는 사진과 기록들이 있어 구경하며 대기할 수 있다. 2층은 공연장과 분장실, 음향실이 있는데 120명정도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3층은 사무실 및 교육공간, 4층은 기계실로 구성되어있다. 마임전용극장이지만 다른 예술활동을 위해 수시로 대관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4.3Km    2025-06-19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월남로 27

미추홀구에 위치한 주안도서관은 1990년 2월에 개관하여 지식과 문화의 플랫폼 역할을 다하고 있는 공공도서관이다. 정보자원의 연계와 공유체계 구축을 통해 구민들이 더 많은 지식정보에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으며 독서문화사업과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무한한 창의성과 성장을 돕고 있다. 주안 도서관은 전자도서관, 열람실, 실내 정원, 평생교육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8월에는 도서관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수요환경 변화에 적합한 공간 창출과 서비스 개선을 모색하고 문화, 지식, 비전 IN 주안도서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속한 자료확보, 친절한 열람봉사, 쾌적한 환경조성, 맞춤형 평생학습실현을 목표로 정하고 친숙한 도서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학산

문학산

4.3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길70번길 70

“학이 날개를 펴고 앉은 것 같다” 하여 붙여진 해발 217m의 문학산은 인천도호부 관아의 남쪽에 위치했다 하여 ‘남산(南山)’이라고도 하고, 봉수대가 있어 그 모양이 마치 배꼽 같다 하여 ‘배꼽산’이라고도 했다. 고대 왕국이었던 미추홀의 진산이지만 1965년부터 50여 년간 군부대가 주둔한 이유로 정상에 오를 수 없었지만 2015년 10월 15일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문학산은 미추홀구와 연수구에 걸쳐 있으며 문학산 정상에 오르면 서울의 남산과 인왕산, 북한산까지 보인다. 50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채 보존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인천의 산소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