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전쟁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전쟁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전쟁박물관

14.4Km    2024-06-0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에서 일어난 전쟁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항쟁의 역사가 많은 곳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에서 일어난 각종 전쟁 유물 1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등을 전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고려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 철투구, 철도자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인 수자기와 면제갑옷 등을 볼 수 있다. 제4전시실에는 조선시대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 항일 의병들이 사용한 화승총 등 근현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항일 의병을 체험하는 코너와 포토존도 있다.

파주칼튼호텔

파주칼튼호텔

14.4Km    2024-10-16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로 34
031-944-9010

경기 파주시의 칼튼호텔은 우수한 시설과 다양한 객실 옵션,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가 인상적인 곳이다. 8층 규모의 건물 외관은 세련되고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로비에는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스낵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객실 내부의 인테리어와 집기들은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전 객실에 월풀 욕조가 설치된 넓은 욕실이 있으며 일반실 외에도 스위트룸 등 거실이 분리된 객실도 있어 가족 단위로 머물기에도 좋다. 호텔 주변 관광지로는 헤이리, 파주영어마을, 통일동산,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이 있다.

호텔 IMT

호텔 IMT

14.4Km    2024-12-06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로 34
031-949-3952

오두산 통일 전망대 부근에 있는 호텔IMT는 모던한 9층의 건물이다. 객실과 프런트 데스크, 무료 주차장, 셀프 세탁실 등의 시설이 있다. 전 객실에 2인용 스파 욕조가 완비되어 있고 아로마 입욕제를 비치하였으며 셀프 체크인도 가능하다. 자유로자동차극장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가까이에 헤이리마을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고, 킨텍스가 차로 18분 거리에 있다. 이외에도 임진각, 판문점, 마장호수 등의 관광지가 있다.

피카소 호텔

피카소 호텔

14.4Km    2024-11-26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로 34
031-947-5512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관광특구 통일동산에 위치한 피카소 호텔은 주인부부가 직접 운영하여 믿을 수 있으며 깨끗하고 큰 객실에 넓고 여유로운 주차장, 자체식당에서 조식을 제공하고 영화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로 항상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주변에는 헤이리마을, 파주 영어마을, 통일동산, 프로방스 마을 등과 근접하고 있어 추억과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여행이 될 것이다.

강화 전등사

강화 전등사

14.4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양헌수승전비

양헌수승전비

14.4Km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양헌수 장군이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강화군민들이 1873년(고종 10)에 세운 것으로 정족산성 동문 가까이 있다. 비석의 후면에는 승전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1972년 7월 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74년 비각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프랑스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회) 탄압을 구실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조선을 침입하였고(병인양요), 양헌수 장군이 강화도 탈환의 임무를 맡아 5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프랑스군은 사기가 떨어져 간신히 갑곶으로 패주하였으며 이에 강화군민들이 비를 세워 그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였다.

고메돈까스

고메돈까스

14.4Km    2025-01-08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부간선로 257
032-555-1122

인천의 정서진과 아라뱃길 가까운 곳에 있는 고메돈까스는 2층 단독건물로 94석의 테이블을 갖춘 대형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왕돈가스이지만 스파게티, 화덕피자, 라이스 앤 누들, 떡볶이 등 메뉴 종류가 다양하며 어린이 세트 메뉴가 있어 가족 외식 장소로도 적당한 식당이다. 식사 후에는 차를 마시며 휴식할 수 있는 테라스 공간도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인천 1호선 박촌역 1번 출구에서 300M 이내 거리다.

비비하우스

비비하우스

14.4Km    2025-04-0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로 508 (풍동)

일산에 있는 비비하우스는 브런치와 베이커리를 취급하는 대형카페이다. 다양한 색감을 과감하게 사용하여 비비드한 느낌을 주며, 다채로운 색상의 통창이 채광을 만들어내 카페의 분위기를 더욱 독특하고 이색적으로 만들어준다. 알록달록한 실내 인테리어 덕분에 사진을 감각적인 사진을 찍기 좋다. 1층부터 3층까지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형카페답게 자리와 주차 모두 여유로워 주말에도 편안하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커피는 물론 프라페, 칵테일, 에이드 등의 음료 그리고 파스타, 샐러드, 애피타이저 등 다양한 음식을 1만 원 중후반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빵 나오는 시간이 맞으면 바로 구워져 나오는 따뜻한 빵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유아용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삼복호

14.4Km    2025-01-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19번길 24

삼복호는 강화도 길상면 선두5리 어시장에 위치한 생선회 전문점이다. 모둠회를 포함한 숭어회, 우럭회, 광어회 등이 준비돼 있고 꽃게탕, 조개찜 등도 판매한다. 횟감은 식당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것만 판매한다. 야외 테라스에서 멋진 뷰를 바라보며 먹는 회 맛이 일품이다. 포장과 배달, 예약도 가능하며 최대 40명 수용할 수 있다.

선두5리어시장

14.4Km    2024-07-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19번길 24

선두5리 어시장은 인천 강화도에 있는 수산물 직판 음식점으로, 선주들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주말엔 항상 붐빈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일몰과 함께 숭어, 우럭, 광어, 농어, 도미 등의 신선한 회, 매운탕, 조개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계절 메뉴의 경우 해산물 수급 사정에 따라 가격이나 주문이 변동될 수 있다. 어시장 주변으로 텐트나 화로, 테이블 설치 없이 조용하고 깨끗하게 즐기는 스텔스 차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