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숲과 갈대밭을 거닐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숲과 갈대밭을 거닐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숲과 갈대밭을 거닐다

솔숲과 갈대밭을 거닐다

6.2Km    2023-08-10

장항 솔숲은 하늘을 가린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 마른 솔잎을 밟으며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에 그만이다. 신성리 갈대밭은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의 하나. 햇볕이 여울지는 금강물결과 신비한 조화를 이뤄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항 스카이워크 (기벌포 해전 전망대)

6.4Km    2025-03-05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산단로34번길 122-16

아름다운 솔숲과 갯벌을 자랑하는 장항송림산림욕장에 위치한 높이 15m, 길이 250m의 스카이워크이다. 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해송 숲 위, 탁 트인 하늘과 바다를 걷는 듯한 시원하고 아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카이워크 끝에는 전망데크가 있어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장항송림산림욕장 (장항 솔숲)

6.5Km    2025-03-20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항산단로34번길 122-16

장항 솔숲은 하늘을 가린 울창한 소나무숲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마른 솔잎을 밟으며 천천히 걷는 느낌은 장항 솔숲에서만 맛볼 수 있는 묘미다. 솔숲 사이에 벤치와 원두막이 있어 잠시 앉아 쉬거나 가족과 둘러앉아 간식을 먹기에도 좋다. 숲과 바다 사이 백사장은 자동차가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에 그만이다. 눈을 어지럽게 하는 식당이나 위락시설, 방파제도 없이 오로지 바다와 백사장만 존재하는 해안 풍경이 여행자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소나무가 뿜어내는 향기에 몸과 마음을 씻고 사랑하는 가족과 대화를 나누며 오래 머물기 좋다. 또한 높이 15m, 길이 250m의 스카이워크에서 서천 바다의 풍경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에서 진행되는 ‘갯벌·바다 덕분에’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이다.

장항 맥문동 꽃 축제

장항 맥문동 꽃 축제

6.5Km    2024-08-21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산58-48
041-950-4020

연간 100만명이 방문하는 전국적인 명소인 장항 송림산림욕장은 약 28만㎡의 소나무숲에 600만본 맥문동꽃을 심어 전국 최대의 맥문동 군락을 이루고 있다. 푸른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숲, 그리고 맥문동꽃이 어우러져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을 만끽하며 풍부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서천군의 대표축제로 발돋움하고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6.7Km    2025-03-16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101번길 75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다각적인 전시 및 교육을 통해 해양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는 곳이다. 이곳의 뮤지엄인 씨큐리움은 Sea(바다), Question(질문), Rium(공간)의 합성어로 ‘바다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던지며 해답을 찾아가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4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씨큐리움에는 7,000여 점의 해양생물 표본, 어린이를 위한 체험전시실, 초대형 LED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고, 가족이나 단체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도심 속 지친 사람들의 여유 충전 코스 [웰촌]

도심 속 지친 사람들의 여유 충전 코스 [웰촌]

6.9Km    2023-08-09

서천은 넓은 갯벌과 크고 작은 산과 송림들이 어우러져 있는 지역으로, 해변산책과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양생물자원을 관리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송과 서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아찔한 높이의 스카이워크, 농촌체험과 갯벌체험이 가능한 동백꽃마을, 국내 유일 천연해송림과 다양한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는 희리산 자연휴양림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는 도심 속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여유를 충전해 줄 수 있는 힐링코스이다.

서천 금빛노을 서울시캠핑장

서천 금빛노을 서울시캠핑장

7.5Km    2024-06-14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옥도로498번길 43-10

서천 금빛 노을 서울 캠핑장은 충남 서천군 마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한적한 시골 고지대에 위치한 덕분에 발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일품이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5면을 마련했는데, 텐트 제공 데크는 데크 위에 텐트를 설치했기 때문에 별도로 텐트를 준비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덜 수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4m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휴장이다. 캠핑장 주변에 국립생태원, 장항항, 금강하굿둑 등 관광지가 많다. 금강하굿둑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선도리갯벌체험마을

선도리갯벌체험마을

7.7Km    2025-03-12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갯벌체험로 428-13

금강하굿둑 바다 쪽으로 둑 주변부터 부사방조제까지 72.5km에 이르는 서천의 해안선은 해송림과 어우러진 갯벌과 모래사장 곶 등이 발달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춘장대 해수욕장, 홍원항, 마량리 동백 숲, 마량포구, 도둔리 김 양식장, 월하성 갯벌, 선도리 갯벌, 비인 해수욕장, 마을을 중심으로 한쪽은 백사장이 한쪽은 갯벌이 형성된 특이한 갈목 마을, 모래사장이 유명한 장항송림 자연휴양림, 장항항 등 관광명소와 서천해양수산물의 생산지가 집중되어 있는 천혜의 보고이기도 하다. 서천 해안의 특징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물이 빠지면 약 2km 이상 펼쳐지는 완만한 백사장과 갯벌이 있어 물이 깊지 않아 가족휴양지로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서천의 해안 가운데 특히 월하성과 선도리, 장포리는 갯벌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에 가면 물이 빠지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갯벌의 콩알만 한 게 들이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갯벌을 덮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그만 게 들이 드넓은 갯벌을 분주히 오가며 영양을 섭취하는가 하면 집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게 들의 수만큼 됨직한 작은 구멍 주위의 게들이 파낸 작은 알갱이는 다름 아닌 게 흙으로 “갯벌이 자연의 신장으로서 정화 기능을 하며 살아 숨 쉰다."라는 환경생태학적인 단면을 자연스레 경험하게 된다. 살아 숨 쉬는 서천의 갯벌은 어린이들에게는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조개잡이의 즐거움과 넉넉한 자연을 테마로 한 관광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한다. 서천의 갯벌에는 특히 맛조개가 많다. 굳이 조개잡이 준비를 해오지 않더라도 갯벌 인근 마을의 가게에서 호미를 구입하여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한참 동안 체험을 하고 나면 재미에 푹 빠져 물이 들어오는 것을 모를 정도이다. 그 외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 구우면 더욱 맛있는 모시조개, 뽀얀 속살이 쫄깃한 돌조개 등 각양각색의 조개를 직접 잡아볼 수 있는 살아있는 갯벌이 서천에 있다.

장항장 (3, 8일)

장항장 (3, 8일)

7.9Km    2025-04-08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성화로 104

장항장은 이름 그대로 서천군 장항읍내에 위치한 전통 오일장이다. 처음에는 지금보다 서쪽인 원수리 장항중학교 옆에 장터가 있었으나, 장항선 철도 장항역이 생기면서 이와 연계하기 위해 지금의 위치로 이전되었다. 이곳은 장항 어항으로 드나드는 어선들로 인해 어부들의 단골 시장이었으며 해산물의 출하가 많다. 주요 거래 품목으로는 해산물을 비롯하여 곡물, 잡화, 어구의 등이 있으며, 전성기에는 금강 수운과 장항선 철도를 이용하여 논산 강경 등 먼 지역에서도 상인들이 몰려들었다. 지금은 금강 수운의 단절과 장항역의 이전 등으로 상권이 전성기보다는 못하지만, 리모델링을 하고 소공연장을 설치하여 공연 및 행사를 여는 등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장항읍내에는 이곳 외에도 장항 6080 음식골목 맛나로, 기벌포영화관, 그리고 옛 장항역사에 들어선 장항도시탐험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산과 바다가 주는 푸르른 치유를 만끽하다!

8.0Km    2023-08-10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충청남도 바다와 맞닿아 있는 서천, 이곳에 머무는 여행객은 그 누구든 서천의 자연을 즐기고, 돌아보고, 자연 속에서 치유를 받으며 푸르름을 사랑하게 된다. 국립생태원에서 시작해 ~시간이 멈춘 마을까지 이르는 여행 코스를 다니며 바다 뿐만 아니라 풀과 나무가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