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5-12-1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장천로 5-8 (숭의동)
화양계곡 민물매운탕은 인천 숭의동에 위치한 가게로 식당보다는 노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민물 매운탕 전문점이지만 어탕국수가 대표메뉴일 만큼 진하고 중독성 있는 맛이다. 기본 찬부터 미꾸라지 튀김까지 어느 하나 손색없는 맛과 정성으로 한번 찾은 고객은 단골이 된다고 한다.
7.7Km 2025-01-16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50-6
032-522-5002
매일 신선한 야채와 해물로 손님상에는 신선함 만을 올리는 업소가 바로 ‘취선’이다. 칠리소스와 새우를 뜨겁게 달궈진 철판에 얹어 깊은 맛을 내 남녀노소와 외국인 모두의 입맛에 맞는 철판 간소대하와 부드러운 닭고기 살을 튀겨 상큼한 레몬소스를 얹어서 만든 닭고기 레몬소스는 이 집의 인기 메뉴이다.
7.8Km 2024-02-21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로 149 영동프라자
계산동 수제 돈까스는 2009년부터 시작했다. 인테리어부터 비주얼, 맛까지 완벽한 덕에 늘 손님과 좋은 후기가 끊이지 않는다. 고기가 얇고 퍽퍽하거나 하지 않고 촉촉한 고기에 바삭한 튀김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돈까스 전문점이기 때문에 그 맛은 최고이다. 돈까스 뿐만 아니라 튀김류, 면류도 뭐 하나 빼놓은 수 없이 맛있다.
7.8Km 2025-07-24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공원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평역과 백운역 사이에 자리한 동서로 기다란 형태의 공원이다. 당초 육군 88 정비부대에서 군부대 용지로 사용하던 시설을 93년 1월 도시공원 시설로 결정하여 부지 내 총 58동의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2000년부터 공원조성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09년도 다양한 볼거리 및 짙은 녹음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계류, 습지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였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농구장과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등의 운동시설, 분수대와 계류, 습지 등의 친수 공간,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부평공원의 매력은 녹음의 푸르름과 친수 공간의 시원함이 조화를 이룬다는 데 있다. 푸릇한 산책로를 거닐다가 물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심에서 자연과 동화되는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공원은 인천 시민과 관광객의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한다.
7.8Km 2025-09-01
인천광역시 부평구 배곶남로21번길 18
인천 주안 국가산업단지 인근 십정동과 간석동 사이에 있는 상가건물형 소형 재래시장으로 약 7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시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지붕 아케이드 설치 및 정비 등으로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장보기 편리한 시장이다. TV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갈비탕 집이 있다. 인근에는 인천축산물시장, 간석종합시장, 싱싱동암어시장, 공단종합시장 등 여러 시장이 몰려 있다.
7.8Km 2024-07-18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장천로14번길 20
032-884-5981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맛쟁이들이 찾아간다는 숨은 맛집으로 손수 담근 막장과 김치가 일품이며 매일 재료를 구매하여 직접 손질하는 등 신선하고 좋은 재료들을 사용한다. 인천시에서 지정한 오랜 전통의 선짓국 전문점으로 기본 선짓국과 소양 선짓국이 인기 메뉴이며 어린이 선지국과 어린이 우거지갈비탕과 같은 어린이용 사이즈 메뉴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우거지갈비탕, 소머리 수육, 선지 튀김, 선지부침전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7.8Km 2025-10-23
인천광역시 중구 오작로 6-9 (중산동)
아라짬뽕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영종 하늘도서관 인근에 있다. 이곳은 단체 모임과 회식 장소로 적합한 큰 규모의 짬뽕집이다. 다양한 짬뽕 메뉴(불짬뽕, 알짬뽕, 차돌짬뽕 등)와 등심탕수육으로 인기 있다. 해산물이 풍부한 짬뽕 국물은 칼칼하고 불맛이 나며, 면은 쫄깃하고 탱탱하다. 식당 인근에는 영종하늘도시 근린공원,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 구읍뱃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7.8Km 2025-06-12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120
월미도 등대길은 100m도 안 되는 짧은 길이지만 앞으로는 월미도 방파제와 등대가 있고 뒤로는 웅장한 대관람차가 돌아가는 월미 테마공원이 있다. 월미도 등대길을 따라 걸으면 탁 트인 서해의 풍경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등대길 난간에 설치되어 있는 인천과 월미도의 역사를 담은 사진 자료를 볼 수 있다. 산책길에 액자 프레임 모양의 포토존 등이 있어 등대와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참고로 월미도는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