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2길 7-1
제주에서도 아담하고 조용한 마을인 송당에 자리한 북카페다. 간단한 음료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이곳은 북스테이를 할 수 있는 ‘생각의 오름’도 함께 운영한다. 북스테이는 여성 1인 전용으로 운영되는데, 북스테이를 할 경우 서가의 책들을 대여해 읽을 수 있다. 북카페 내부에도 혼자 여행하는 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을 배려한 느낌이다. 인문서점을 표방하는 제주살롱은 인문예술에 대한 주인장의 관심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진열된 일부 책에는 주인장의 간략한 독서 한 줄 평이 적혀 있어서 공감대를 느끼며 책을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다. 서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독서 모임을 하거나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듣기도 한다.
14.8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2 (노형동)
010-9264-4831
제주 노형동에 위치한 늘송파크넬은 하얀 대리석의 현대식 건물로 깨끗한 내부 시설과 안락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프런트에는 제주 관광 안내 팜플렛이 항상 비치되어 있다. 공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신제주에 위치해 교통망이 편리하여 출장 및 관광차 방문하기 편리하다. 제주 공항에서 픽업도 가능하다.
14.8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남로 130-16
오라컨트리클럽은 영주십경중의 하나인 한라산 영구춘화 계곡을 따라 그림처럼 펼쳐지는 2,018,369㎡의 대자연 위에 국제수준의 36홀 코스를 갖춘 제주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이다. 쾌적하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365일 연중무휴로 푸른 잔디 위에서 라운딩이 가능하며, One Caddie One Bag System 운영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14.8Km 2024-04-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화남길 10
제주 한라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제주연탄길은 레트로한 느낌이 가득한 흑돼지구이 전문점이다. 외관에서부터 레트로한 느낌을 가득 풍기며, 둥근 테이블에 타일을 붙이는 등 마치 박물관에 들어와 있는 듯한 재미있는 고깃집이다. 신선하고 질 좋은 제주 흑암퇘지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두툼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을 맛볼 수 있다. 고기는 연탄불에 올려 굽고, 주전자 라면, 추억의 도시락 등 곁들임 음식도 컨셉에 충실하다. 점심에도 카레순두부와 막국수를 특선으로 맛볼 수 있다.
14.8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산간동로 2255
뿌리와 열매는 제주시 구좌읍 송당 사거리 버스정류장 옆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제주산 농산물을 사용한 메뉴를 제공하며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감자 피자와 무농약 당근 100% 착즙 주스와 저온 무압력 추출 더덕 주스 등이 대표 메뉴이다. 신선하고 건강한 비건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으며 더덕 효소액, 감귤꽃귤, 귤말랭이 등 친환경 가공식품도 판매한다. 제주 텀블러 대여 프로그램 푸른 컵 제휴업체이며, 주변 여행지로 비자림, 아부오름, 안돌오름 등이 있다.
14.9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비자림로 1661-13
송당무끈모루는 송당리 비자림로에 있다. 모루는 산마루 할 때 마루 즉 작은 언덕을 뜻하지만, 지금은 특별히 경사나 구릉을 느낄 수 없다. 이 장소에 안도르 카페가 생기며 사진 스폿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나무 사이로 넓은 초록 들판이 보이고, 멀리 삼나무숲과 오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분위기 있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시외버스를 타면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어 뚜벅이 여행자들도 접근이 쉬우며 사진 스폿에는 주말에 줄 서는 사람이 많다. 근처 비밀의 숲으로 유명해진 안돌오름과 묶어 사진을 찍으러 오는 여행자가 많다. 근처 여행지로 아부오름, 비자림, 안돌오름 등이 있다.
14.9Km 2024-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588
한라산 관음사 지구 야영장은 제주시 북쪽 아라동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시 시내에서 자동차로 20분 정도면 닿는다. 제주대학교를 거쳐 110도로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제2 신비의 도로를 지나면 관음사 초입에 다다르고, 곧이어 관음사 지구 야영장이 나온다. 30여 개의 사이트로 구성돼 있는 이곳은 획일적으로 나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구성돼 있다. 모닥불이나 숯불 사용은 금지되고,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조리만 가능하다. 야영장 주변엔 상록활엽수림인 녹나무와 참나무 그리고 침엽수인 삼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자연 생태를 관찰할 수도 있다. 해발 620m에 자리 잡고 있어, 제주시 도심 인근에서 한라산 품에 안겨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백록담까지는 8.7㎞ 코스로,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한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