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 입목 문화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마 입목 문화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마 입목 문화축제

제주마 입목 문화축제

12.5Km    2025-03-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480 (용강동)
064-711-1002

천연기념물인 제주마를 위한 홍보 및 전시를 축제형식으로 진행한다. 옛 목축문화 및 제주마를 관광객과 도민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며 제주마방목지를 개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마방목지

제주마방목지

12.5Km    2024-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480

5.16 도로에 있는 제주마방목지는 1986년 이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제주 혈통의 조랑말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한라산 초원지대에서 한가롭게 뛰어노는 평화로운 모습에서 따 고수목마라고도 불린다. 이곳에 조랑말들은 성질이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추위도 이겨내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제주마방목지는 문화재 보호 구역으로 목장 내부는 출입이 불가하며 겨울에는 방목이 제한적이어서 말을 보기 어렵다. 날씨에 따라서 맑은 날에는 넓디넓은 푸른 초원에 풀을 뜯으며 뛰노는 말들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예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고, 날씨가 흐리면 흐린 대로 안개가 자욱해 운치 있고 몽환적인 제주마방목지를 볼 수가 있다.

카페 말로

12.5Km    2024-07-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785-12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말로는 숲속 목장 카페로, 자유롭게 뛰어노는 말을 만날 수 있는 카페다. 주차장에서 카페로 이동하는 숲길에는 조명들로 꾸며진 포토존이 있으며, 카페 내부는 말과 관련된 소품들로 가득하다.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며, 말, 알파카 등 야외에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카페다.

용천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2.6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용천동굴은 제주도 용암동굴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대형 동굴(총길이 약 2,470.8m+α)로서 약 140m 길이의 용암두루마리를 비롯한 용암단구, 용암선반, 용암폭포 등의 미지형 및 생성물이 특징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종유관, 종유석, 석주, 평정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탄산염생성물이 다종·다양하게 발달하고 대규모의 동굴호수가 있는 등 특이한 용암동굴로서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크다. 외에도 토기류, 동물뼈, 철기, 목탄 등 외부유입물질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어 동굴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 수량/면적 - 477,519㎡ * 시대 - 선사시대 * 소유자 - 국·공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현재 만장굴 외에는 입장이 불가하다.

제주노블레스호텔

12.6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성로4길 19 (용담이동)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제주 노블레스관광호텔은 4층 규모의 호텔로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넓은 주차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잘 관리된 호텔로 블로그 등 SNS에 다시 찾고 싶은 호텔로 널리 소개되어 있다. 1층에는 프런트, 휴게시설, 편의점 등이 있고, 2층부터는 객실로 운영하고 있다. 호텔에서 공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고,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 조용한 휴식을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호텔 주변으로는 용두암, 탐동광장, 용담 포구, 제주 시외버스터미널, 제주종합경기장 등의 시설과 관광지가 있다.

산굼부리

산굼부리

12.6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

산굼부리는 천연기념물로 둘레가 2㎞가 넘는 화구이다. 제주도에는 360여 개의 기생화산이 분포되어 있지만 이곳 산굼부리를 제외한 다른 화산은 모두 대접을 엎어놓은 듯한 분화구의 형태이고, 산굼부리 분화구만은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용암이나 화산재의 분출 없이 폭발이 일어나 그곳에 있던 암석을 날려 그 구멍만이 남게 된 것이다. 이러한 화산을 마르(Maar)라고 부르는데 한국에는 하나밖에 없는 세계적으로도 아주 희귀한 화산이다. 특히, 산굼부리 밑바닥에는 틈이 많아서 물이 모두 스며들기 때문에 이 화구 안에는 식물의 생태계가 특이하게 분포되어 있다. 분화구의 내부높이에 따라 온대와 난대지역이 형성되어 있고 태양이 비치는 일사량과 일조시간에 따라 다양한 분포를 이루고 있다. 즉, 햇볕이 잘 드는 북쪽벼랑은 난대지역을 이뤄서 붉가시나무를 비롯해서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센달나무 등 상록활엽수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 아래층에는 금새우란과 같은 희귀 식물과 자금우, 겨울딸기 등이 분포되어 있다. 또한, 햇볕이 잘 들지 않는 남쪽벼랑에는 북쪽과는 판이한 분포를 이루는 상수리나무를 비롯하여 졸창나무, 산딸나무, 단풍나무, 곰솔등 온대성낙엽수 군락이 진을 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왕쥐똥나무군락을 비롯해서 상산 군락, 제주조릿대군락, 복수초군락, 변산바람꽃군락등이 매우 화려하고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음은 학술적으로도 연구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노루와 오소리 등의 포유류를 비롯하여 조류, 파충류 등 야생동물들의 서식처로도 유명하다. 봄에는 분화구 밑바닥에서 구름이 형성돼서 위로 올라가는 모양이 신비에 가까우며, 쑥부쟁이를 비롯한 무룻과 용담, 물매화 등 천연색 꽃과 더불어 이 산굼부리에는 일 년 사시사철 관광객들에게 신비와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탐방 1 코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탐방 1 코스

12.6Km    2023-08-10

여행은 제주도의 절묘한 자연경관과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다. 가을 억새의 향연이 펼쳐지는 산굼부리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성산일출봉 등 제주의 숨은 절경을 찾아 나선다.

교래생태체험장

교래생태체험장

12.6Km    2024-07-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4길 20-13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교래 생태체험장은 드넓은 부지에 푸르름이 생생한 너른 잔디 위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230만㎡의 교래 곶자왈 지역에 마련된 자연휴양림이다. 난대와 온대의 식물들이 함께 자라는 것으로 유명한 곶자왈에서 제주의 자연 생태환경을 느끼며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다니며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교래 생태체험장은 캠핑장과 야외무대, 전통가옥인 초가집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전통 초가집에서도 숙박할 수 있다. 주위에는 제주돌문화공원, 사려니숲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이곳은 관속식물(관다발식물, 조직 속에 관다발이 있는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양치식물, 종자식물 따위)로 유명한 숲으로, 큰지네고사리, 쇠고사리 등 다양한 관속식물이 풍성한 곳이다. 3㎞의 탐방로, 15㎞의 숲길 생태 관찰로, 산길 코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곶자왈 깊은 곳까지 만끽할 수 있다.

청도

청도

12.7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546

제주 청도는 용담 해안도로 용담 포구 근처에 있다. 신선한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문어 해물탕을 비롯해 전복뚝배기, 통갈치구이, 옥돔구이, 갈치조림 등 제주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음식을 판매한다. 널찍한 내부에 주차장도 넓으며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공항에 가기 전에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근처 여행지로 용두암, 무지개 해안도로, 도두봉 등이 있다.

삼의양오름

12.7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5.16 도로에서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정상에는 풀밭의 산정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화구 안부의 일부 사면에는 묘들이 있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 사면으로 용암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 속에서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 편 목장 안으로 진입하여 화구 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분화구 아래 면에는 솟아나는 샘이 있다. 정상부에 오르면 사방팔방 막힘없이 탁 트인 풍경이 펼쳐져 가슴이 시원해진다. 샘이 솟아 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三義讓岳), 삼의악(三義岳) 등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