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농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농로

전농로

11.3Km    2025-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전농로는 하늘을 가득 메운 벚꽃터널이 인상적인 벚꽃길이다. 굳이 지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창문 밖으로 흩날리는 꽃비를 보면 여기가 제주도 벚꽃 명소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다. 구도심인 삼도1동에 자리한 전농로는 약 1.2km에 이르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양쪽 도로변을 따라 제주 지역 자생종인 왕벚나무가 끝없이 이어져 있다. 짧게는 20년에서 많게는 100년 이상 된 이곳 왕벚나무들이 피우는 꽃은 제주에서도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마다 봄이면 거리 가득 흐드러진 벚꽃이 그야말로 꽃 천지를 이룬다. 1992년부터 전농로를 배경으로 열리는 제주 왕벚꽃축제는 제주를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꼽힌다. 벚꽃 사이로 내리쬐는 따스한 햇살과 향기로운 봄바람이 육지보다 이른 제주의 봄을 만끽하기에 그만이다.

골체오름 벚꽃축제

골체오름 벚꽃축제

11.3Km    2025-03-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064-782-5479

제주시 선흘2리에는 봄만 되면 오름 전체가 벚꽃으로 뒤덮이는 신기하고도 아름다운 벚꽃오름인 골체오름이다. 골체오름과 선흘2리 일대에서 3월29일(토)~30일(일) 이틀간 골체오름 벚꽃축제가 열린다. 골체오름 벚꽃축제에 오면 벚꽃 배경 Photo Spot에서 나만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벚꽃향기 가득한 봄을 만나는 축제, 골체오름 벚꽃축제 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벚꽃 내음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다.

용두암

용두암

11.4Km    2025-05-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

그옛맛

11.4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24길 12
064-758-5532

그옛맛은 삼도일동에 있는 돌솥밥 전문점이다. 이곳은 대우정이라는 음식점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영업 중인 향토음식점이다. 그옛맛에서는 전복 돌솥밥, 영양 돌솥밥, 돌솥 정식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용담해안도로

11.4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부터 도두봉까지 이어지는 6㎞의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밤에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한다. 올레 17코스 중 일부다.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지만, 제주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알려져 있다. 해안도로 중간중간 차를 대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바다를 비추는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밤낮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해안도로의 마지막은 도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도두봉은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올라가기 편하다. 특히, 도두봉은 노을 명소로도 유명한 오름이고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제주도에 도착하거나 출발하기 전에 들르기 좋다.

용두암해안도로

용두암해안도로

11.4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 해안도로는 용두암에서부터 도두봉까지 제주공항 북쪽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밤에는 호텔, 카페, 횟집, 상가에서 흘러나오는 화려한 불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야간 경관 조명 등도 설치되어 있어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제주 올레길 제17코스 중 일부이며,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이지만, 제주의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불리고 있다. 해안도로 곳곳에는 차를 대어 놓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노을 명소로 유명한 도두봉 오름도 있다.

제주알(R)호텔

제주알(R)호텔

11.4Km    2024-1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14길 5
064-757-7734

제주알(R)호텔은 모던하고 심플한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제주 종합운동장에서 1분 거리라 합숙 훈련 시 최적의 요지이기도 하다. 객실은 도미토리부터 10인실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카페, 노래방 등 부대시설이 있고, 로비에 공용노트북이 비치되어 있다. 단체여행객에 한해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 선흘리 벵뒤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1.5Km    2024-0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벵뒤굴은 동굴 총길이가 4,481m로 세계적으로 가장 복잡한 미로형 동굴에 속하는 용암동굴로, 용암류가 평평한 대지상에서 복잡한 유로를 가지며 연속적으로 흘러 형성되는 미로형 용암동굴의 생성과정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가진 동굴이다. 또한, 지표면 가까이 생성되어 동굴 천장과 지표가 매우 얇아 함몰된 입구가 여러 개 있으며, 동굴내부에는 곳곳에 2층, 3층의 동굴구조와 용암석주, 용암교 등과 같은 동굴지형이 잘 발달되어 있어 만장굴 등과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용암동굴 중 하나이다. ※ 현재 벵뒤굴은 동굴 생성물 등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광 목적으로 출입할 수 없다.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일반 관광객은 제주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1년에 한 번 특별탐험 프로그램을 통한 방문이 가능하다. 이는 선착순 신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탐험 가능 코스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수량/면적 - 236,728㎡ * 소유자 - 국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정가네밥상 제주스마트팜

정가네밥상 제주스마트팜

11.5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란서길 110

제주정가네밥상은 아라일동 제주대학교병원 근처에 있다. 제주도에서 보리굴비 한정식을 하는 곳으로 식당 옆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야채를 무한 제공하며, 식당에서 직접 도정한 쌀을 사용해 솥밥을 짓는다. 입구에 손 씻는 곳, 쌈 채소 셀프바, 넓은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소 등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지에서 직송한 굴비, 흑돼지, 코다리 등 제철 음식을 아낌없이 제공하는 제주도 지역 맛집으로 식당이 넓고 깔끔하여 제주도민들의 회식, 돌잔치, 피로연 등의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근처에 제주별빛누리공원, 방선문계곡, 제주마방목지 등이 있다.

용담공원

11.5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455-1

용담공원은 용두암 근처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용연 다리와도 연결된 도심 속의 자그마한 쉼터이다. 근처 관광지인 용두암은 기암괴석 사이에 있는 용머리 모양의 관광 명소이며, 용연 다리는 용담 공원과 건너편을 잇는 거대한 출렁다리다. 밤이면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다리 건너편 용담공원은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오밀조밀 잘 꾸며놓아 산책하기에 좋다. 나무 벤치와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어 해안을 바라보며 잠시 쉬었다가 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