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5-10-2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공마루길 68
1577-0616
대부도 펜션시티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자연친화적 소재를 사용해 삶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고급 별장형 펜션이다. 유럽 도시의 감성을 담은 외관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어 한층 품격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건축에는 고급 자재인 적삼나무를 사용하여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친환경적 주거 환경을 구현했다.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고품격 레지던스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여유와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
6.7Km 2025-06-1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장불길 35 (대부남동)
비치캠핑장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캠핑장이다.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인 대부도 비치캠핑장은 바다와의 거리가 2~30미터 정도로 파도소리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 조망과 함께 즐기는 바비큐,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갯벌체험, 바다와 낙조가 어우러지는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6.8Km 2025-02-04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당성로 385
화성 로스팩토리는 조립식 패널 공장을 리모델링한 캠핑 식당으로, 7개의 글램핑 텐트와 커다란 불멍존을 갖추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셀프바베큐장으로 고기와 버섯, 새우, 햇반 등 먹을거리를 본관 매점에서 구입하여 먹을 수 있다. 이용요금을 결제하면 직원이 숯불과 그릴을 세팅해 준다. 이용시간은 3시간으로 연장이 불가능하다. 셀프바를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참숯, 일회용 석쇠, 가위, 집게, 버너 등 바베큐 용품을 제공한다. 또한 카페 음료 쿠폰을 1인 1매 제공한다.
6.9Km 2025-10-2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신흥사길 17-34
신흥사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로, 서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구봉산 당성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는 1934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원래 당성 안에는 절이 있었는데 오랜 세월 흐르면서 절은 없어지고, 무심히 세월만 흘러가 인근에 살고 있던 한영석 거사가 꿈에 부처를 현몽하고 당성 안에서 석불을 발견하여 절을 세웠다. 이후 1973년에 주지로 부임한 오성일스님이 불교의 황무지였던 이곳에 불법홍포의 원력을 세우고 가람을 일구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신흥사는 종단에서 지정한 전법도량으로 부처님께서 녹야원에서 첫 설법을 하시고 45년간 법을 설하여 수많은 중생을 교화한 것처럼 포교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중에서 어린이 청소년 교화에 특히 중점을 두어 어린이 법당, 청소년 수련원 등 따로 만들어 일일출가 수련대회, 어린이 여름불교학교 등 많은 프로그램들을 직접 만들어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흥사가 어린이 법회로 유명한 곳이니만큼 신흥사 내에 간판이나 내용들이 한자가 아닌 한글로 쓰여있으며, 큰법당(대웅전)까지 오르는 계단은 노약자와 휠체어가 오를 수 있도록 경사로도 함께 만들어져 있다. 신흥사 내에 만들어진 부처님 교화공원은 부처님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중생 교화사 중에 중요한 사례를 형상화하여 중생을 위해 고행하고, 중생에게 삶의 지혜를 주신 부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 듯 느껴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왕복 20분 정도 소요되며 언덕길이어서 수행을 한다는 마음으로 오르면 어렵지 않다. 부처님 교화공원 내에는 부처님의 생애를 담은 팔상성도 석판 8점을 비롯하여 부모은중경 석판 11점과 30여 명의 교화중생상과 7분의 존자님상, 죽림정사, 기원정사, 그리고 초전법륜야외법당이 조성되어 있다. 부처님 교화공원은 성지순례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전국에서 많은 불자들이 방문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본받고 있으며, 근처 구봉상 당성과 함께 둘러보면 좋을 듯하다.
6.9Km 2025-06-1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긴장불길 84-10 (대부남동)
여기바다는 4계절 온수풀을 갖추고 있는 풀빌라 독채다. 어느 곳에서든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다. 독특한 건축 디자인과 감성을 가득 담은 인테리어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서해의 매력적인 노을까지 즐길 수 있다. 보다 특별한 하루를 여기바다에서 보낼 수 있다. 1층의 홀은 휴식공간과 조리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조리공간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바다를 바라보며 조리와 쉼이 가능하다. 중앙홀에는 안락한 디자인의 쇼파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2층은 안락한 베드룸으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키즈존이 준비되어 있다. 3층은 바다와 하늘이 모두 담긴 곳으로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7.0Km 2024-11-1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로 860-36
안곡서원은 현종 7년(1666년)에 남양 현감으로 부임한 민시중이 지방유림의 의견에 따라 기묘사화로 귀양을 간 박세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안곡사가 있던 곳이다. 이후 현종 9년(1668년)에 박세희의 큰형으로 향리에 은거하며 학문을 닦고 효행을 실천하여 존경을 받았던 박세훈을 사당에 모셨으며, 1697년에는 영의정을 지낸 홍섬을 추가로 모셨다. 안곡사는 경종1년(1721년) [안곡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으며 서원이 되었다가 고종8년(1871년) 서원철폐령으로 헐렸다가 남양지역 유림들이 1976년에 다시 지었다. 안곡서원의 건물은 홍살문, 강당, 내삼문, 사당로 구성된다. 강당은 팔작지붕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안곡서원중건기] 등의 현판이 걸려있다. 사당은 맞배지붕에 정면 3칸, 측면 2.5칸으로 박세희를 주벽으로 양쪽으로 박세훈, 홍섬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서원 밖 바로 앞에 현재 450년이 훌쩍 넘은 높이 32m의 은행나무가 서있는데, 이 나무는 안곡서원과 함께 고락을 함께 해왔다. 안곡서원은 1976년 사우가 중건된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서신면에 거주하는 상주 박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9월 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7.3Km 2025-07-01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
산의 정상을 중심으로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인 1차성과 계곡을 둘러 쌓은 포곡식 산성인 2차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는 동문지, 서문지, 북문지와 우물지, 팔각건물지를 비롯한 방형과 장방형의 건물지 등이 확인되었다. 당성이 소재하는 남양지역은 지금은 화성시이지만 신라 경덕왕 때는 당은군으로서, 중국과의 교통로로서 중요한 구실을 하였으며, 흥덕왕 때인 829년 당성진이 설치하면서 청해진과 함께 신라 해군의 근거지로 중요시되었던 곳이다. 이곳은 당항성과 관련되는 가장 중요한 유적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당(唐)’이 새겨진 기와편인데 이는 당성군(唐城郡)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장대추정지에서 출토된 토제마(土製馬)는 화성 당성에서 제의가 있었음을 증명하며 중국 형요한 백자완의 출토는 화성 당성이 대외 교역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였음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출처 : 국가유산청)
7.3Km 2024-11-26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밸미길 84
010-3065-7171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전통한옥으로서 " ㅁ " 자형 기와집이다.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화장실 및 조리실등이 있는 별채로 구성되어 있다. 투숙객을 위한 객실은 총 3개로 큰 사랑방과 작은 사랑방 그리고 건너방을 운영하고 있다. 각 객실을 방과 같이 딸린 툇마루와 대청마루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옥 내 중정과 주차공간이 15대 이상되는 바깥마당 및 야외테이블과 의자등이 구비되어 있는 서해안 바다 마을에 위치한 곳 이다.
7.5Km 2025-01-0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우물1길 12
노을뷰맛집으로 유명한 노을이 아름다운 대부도 감성캠핑장이다. 대부도 해솔길 3코스와 인접해 아름다운 풍광을 산책하며 즐길 수 있다. 바다체험, 갯벌체험과 캠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7.5Km 2025-07-0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31
안산의 하와이로 불리는 대부도는 시화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육지가 된 섬이지만 아직도 섬이 가진 낭만과 서정이 곳곳에 남아있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대부도 가는 길목은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면 선재도로 들어가고, 다시 선재도에서 영흥대교를 건너면 영흥도로 들어가게 된다. 돌이 검다는 탄도, 부처가 나왔다는 불도,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감도, 섬 6개가 마치 형제처럼 어깨를 맞대고 서해에 있다 해서 불리는 육도, 겨울이 되면 굴과 바지락을 채취하기 위해 인근 도리도로 이주했다가 이듬해 설이 되기 전에 돌아오는 독특한 생활방식을 가진 풍도는 독특한 멋을 간직한 곳이다. 대부도는 너른 갯벌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다우며 해안을 따라 늘어선 바지락칼국수, 조개구이집들도 유명해 수도권 시민들의 하루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