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m 2025-03-3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활초길 214-17
약 66,000㎡의 평지형 저수지이며 수초가 많은 낚시터이다. 수심은 80㎝에서 잔교 중앙은 1m 50㎝까지 된다. 토종 붕어를 기본으로 하며 매주 중국 붕어를 방류한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캠핑 데크에서 캠 낚시도 가능하다. 다대 편성 가능하고 잔교나 수초대 2편성이 기본이다. 저수지 제방을 제외한 전 구역이 갈대와 수초로 둘러져 있고 도심 낚시지만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노을이 아름다운 일몰 명소이며 취사는 관리실 앞 취사장을 이용할 수 있다. 꾸준한 입질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안석 하우스 낚시도 운영하고 있다.
19.2Km 2024-11-14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757번길 147
032-886-0052
도자기펜션은 아름답고 수려한 바다가 있는 장경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 테마와 시설을 갖춘 펜션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여행을 위해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항상 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다. 바다와 가까이 있고 사계절 바비큐장, 미니 수영장 등 테마가 있어 더욱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19.2Km 2025-06-05
경기도 시흥시 엠티브이26로19번길 1 (정왕동)
엠티브이교동짬뽕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에 있는 중식당이다. 면류, 밥류, 요리류, 계절 메뉴, 코스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교동짬뽕이다. 면발은 장시간 숙성시킨 반죽을 뽑아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다. 국물은 진하고 얼큰하면서 불맛이 일품이며 중독성이 강하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므로 다소 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입식 테이블 좌석이며 조명이 많아 쾌적하다. 건물 안쪽에 주차장이 있다.
19.2Km 2024-12-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757번길 176
인천시 옹진군에 있는 모모 카라반은 해수욕과 갯벌체험이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다. 장경리 해변과 전망 좋은 양로봉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반려견 입장이 가능한 럭셔리 카라반 캠핑장이다.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대형 수영장뿐만 아니라 별도의 반려견 수영장과 대형 트램펄린, 객실별 바비큐 시설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주변에는 장경리 해수욕장이 있어 즐길 거리가 많다. 카라반에는 더블 침대와 소파침대, 2층 침대가 있어 총 5인까지 투숙할 수 있다. 또한, 에어컨과 온수난방, 온풍기, 전기장판 등이 있어 여름철이나 한겨울에도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식기류와 조리도구 및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커피포트까지 완비되어 별도의 캠핑 용품을 가져오지 않아도 된다. 다만 위생문제로 수건과 칫솔은 제공하지 않으니 참고하면 된다. 반려견 동반 카라반답게 인조 잔디로 된 반려견 놀이터와 얕은 수심의 반려견 수영장이 있어 반려견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다.
19.2Km 2025-04-2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홍난파길 32
홍난파는 1898년 4월 10일 홍순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12년 YMCA 중등부를 졸업하고 1915년 조선정악전습소양악부를 마친 뒤 동 전습소의 교사가 되었다. 1918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우에노 음악학교에서 2년간 수학한 뒤 귀국하였으며, 1920년 ‘봉선화’를 작곡하였다. 1922년 연악회(硏樂會)를 창설하였고 1925년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다. 한편 한국 최초의 음악잡지 음악계를 발간하였을 뿐 아니라 소설도 발표하여 문학적 재질도 보였다. 현재의 생가 건물은 당초 멸실되었던 것을 1986년에 복원한 것으로 목조 초가 4칸의 ㄱ자형 구조이다. 방 2개와 부엌으로 단출하게 구성된 집에는 아담한 마당이 딸려있고 건물 처마 밑으로 난파의 초상화와 생전에 사용했던 유품을 찍어놓은 사진 몇 장이 걸려 있다. 아늑한 마을에 자리한 초가를 둘러보노라면 <고향의 봄> 가락이 곳곳에서 들리는 듯하다.
19.2Km 2024-10-1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높은 아파트와 빌딩들이 둘러싸고 있는,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화성 남양체육공원은, 게이트볼장, 축구장, 풋살장, 운동기구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남양천과 인접해 있고 생태습지원, 연지원이 함께 있어 자연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체육공원이다. 체육공원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바로 옆에는 깔끔한 화장실을 갖추고 있는 관리사무소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잔디밭을 양옆에 두고 깔끔하게 보도블록을 깔아놓은 산책로가 있고, 산책로는 다시 게이트볼장으로 이어진다. 인조잔디가 깔려있는 게이트볼장에는 커다란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다.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과 테니스코트 그리고 주변으로 푹신한 매트가 깔려있는 트랙을 만들어 놓아서 뛰거나 걷는 것에 무리가 없다. 산책로 중간중간에는 벤치가 놓여있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주변으로 나무들을 빼곡하게 심어 상쾌한 공기도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방범용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늦은 시간에도 마음놓고 운동할 수 있다. 남양체육공원의 또 다른 매력은 남양역사문화공원과 맞물려 있다는 점인데, 남양도서관 옆 터널을 지나면 너른 휴게뜰이라는 넓은 광장이 있어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 퀵보드 타기를 즐길 수 있다. 너른 뜰 곳곳에는 그네 의자와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아카이브 부스가 비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책을 꺼내어 볼 수 있고, 오리정 뒤쪽에는 뒷동산을 오를 수 있도록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다.
19.2Km 2024-11-27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너른공원은 방아다리공원과 2021년 대한민국 조경대상 조경학회장상을 수상한 화성시 동탄 일반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이다. 너른공원과 방아다리공원은 연결되어 있는데 너른공원을 중심으로 오른쪽, 왼쪽에 상가와 주택들이 자리 잡고 있다. 너른공원 산책로는 쭉 뻗은 길이 매력적이며 공원 한가운데로 바람이 지나게 되어 있어 좋다. 삭막한 건물 사이에 나무와 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나쁜 공기도 정화해 줄 것 같은 곳이다. 너른공원을 걷다 보면 게이트볼장과 풋살장 그리고 여러 가지 운동시설들도 있다. 너른공원 끝자락에는 방아다리공원 안내 표지판이 보인다. 방아다리공원에는 농구장, 족구장, 테니스방, 야외무대, 운동시설들이 있고 테니스장과 농구장 주변으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정자와 의자들도 있어 운동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너른공원에서 시작해 방아다리공원까지 산책로가 잘 조성된 이곳은 미세먼지 차단 숲답게 산책로마다 나무와 풀, 물이 보이는 곳으로 인공적인 느낌보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높은 다양한 수종들을 활용한 혼합림을 조성해 쾌적한 대기 환경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일몰 30분 후~23:00까지 공원 내 경관조명들이 환하게 밝혀져 예쁜 야경을 보며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 좋다.
19.3Km 2024-07-02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서로 527-26
영흥도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장경리 해수욕장까지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높은 나무 숲속에 데크 사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나무들이 울창해서 그늘이 충분하고, 사이트 별로 야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숲속에 여유롭게 개별적으로 설치된 총 18개의 데크가 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데크 별로 사이즈 차이가 약간씩 있어, 예약 전에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바로 옆에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대가족이 온다거나 텐트에서 취침이 어려운 일행이 있거나 하는 경우, 함께 이용할 수 있겠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9.3Km 2024-06-11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서로 527-14
17개 사이트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캠핑장이다. 해수욕장까지 2~3분 거리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다. 해수욕장 근처 편의점, 카페 등 주변 편의시설 이용이 편하다. 캠핑 사이트는 키 큰 소나무가 많아 그늘이 적당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 등 놀이시설도 갖춰져 있다.
19.3Km 2024-07-11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665-48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 속하는 영흥도는 대부도와 선재도와 영흥도까지 육로로 연결되면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 되었다. 영흥도 서북쪽에 위치한 장경리 해변은 솔바다캠핑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솔밭 사이로 난 야영지에 텐트를 치고 바다와 숲을 같이 조망할 수 있어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저녁이 되면 붉게 물든 일몰과 솔숲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풍광이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