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본풍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일본풍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일본풍거리

인천일본풍거리

9.8Km    2025-11-05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1가

1호선 인천역 근처에 있는 일본풍거리는 과거 일본인들이 거주했던 일본 조계지이다. 인천 속 작은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거리이다. 근대에 지어진 일본식 목조주택이나 석조 건축물이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기도 하고 외벽 모습만 일본풍으로 바꾼 건물들이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개항초기 세워진 일본주택은 마찌야 형식(상점이 있는 목조주택)과 나가야 형식(단층 목조건물)이 주를 이루었으나 1930년대이후에는 문화주택이 인천 곳곳에도 세워졌다. 현재 여러채가 관동과 신흥동에 남아있다. 일본풍 목조건물들은 현재 카페나 박물관, 전시관 등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고 거리에서 토토로 간판이나 복고양이 입간판 등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일본식 연립주택인 나가야가옥을 연상하게 만드는 감성카페들도 많다. 일본풍 거리부터 주변 관광지를 도는 인력거 투어도 있어 차이나타운, 동화마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대불호텔전시관

대불호텔전시관

9.8Km    2025-08-14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101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대불호텔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대불호텔은 개항 후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서울로 가기 전 묵었던 서양식 호텔로 당시 인기가 높았으나 경인선 개통과 러일 전쟁 후 서양인의 방문이 뜸해지자 점차 경영난으로 쇠락하여 문을 닫았다. 이후 중국인이 건물을 인수해 ‘중화루’라는 중국요리집으로 운영되다 철거된 후 2018년 전시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제 1관인 대불호텔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의 외관 및 과거 번창했던 대불호텔의 모습부터 쇠락의 과정까지 역사적 배경을 소개하고 있으며 대불호텔 터에서 발견된 유구와 일제강점기 개항장 일대에 있었던 호텔 및 여관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제 2관인 중구생활사전시관은 인천 중구의 시작을(1968년) 기준으로 1960~70년대 인천 중구의 변천과 생활사를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

한중문화관

한중문화관

9.8Km    2025-09-0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38

한중문화관은 차이나타운에 자리한 한국과 중국의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인천 차이나타운의 특성을 잘 담아내는 공간이다. 중국풍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을 중심으로 ‘인화문’이라는 패루(예전에 중국에서, 큰 거리에 길을 가로질러 세우던 시설물이나 무덤, 공원 따위의 어귀에 세우던 문), 중국에서 기증한 왕희지 석상, 중국식 정자 등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2005년 개관한 한중문화관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1층에 갤러리, 2층에 한중문화전시관, 3층에 우호도시홍보관, 4층에 공연장이 있으며 중국 복식, 중국 음식 등에 대한 전시와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주윤발, 이소룡 등 배우들의 미니어처도 진열되어 있고, 중국 의상 체험과 다도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2015년에는 별관인 인천화교역사관을 개관해 볼거리를 더한다.

중구생활사전시관

중구생활사전시관

9.8Km    2025-11-17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97 (중앙동1가)

중구생활사전시관은 1960~70년대 인천 중구의 지역 변화를 기록하고 일상 생활사를 전시하는 공간이다. 당시 주민들이 이용하던 다양한 점포와 생활공간을 실물 형태로 재현하여 관람객이 시대적 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전시 자료에는 의생활·주생활·상업 활동과 관련된 물품과 기록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시대별 생활 변화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료가 마련되어 있다.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9.8Km    2025-09-15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관동1가)
032-899-7425

10주년을 맞은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한국 최초의 국제도시'라는 정체성으로 개항장을 리브랜딩하고 인천만의 유니크한 개항 스토리를 더욱 확장했다. 1883년, 타인에 의해 문을 열었지만 인천은 새로운 문화를 배척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그 안에서 스스로의 문화를 지켜내며, 공존의 길을 택한 도시 인천개항장은 전통과 근대, 조선과 세계가 나란히 걷던 공간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도시였다. 세계와 처음 연결된 도시로서의 개항장을 2025년 야행에서 다시 조명한다.

계양산성박물관

계양산성박물관

9.8Km    2025-03-14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 101
032-450-8317~8

계양 산성박물관은 계양산성을 비롯한 우리나라 산성의 발달사와 계양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건립된 국내 최초의 산성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의 상설전시실에서는 ‘역사의 테’라는 주제 아래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된 전국 산성의 종류와 분포 현황을 알 수 있는 ‘우리나라 산성의 발달사’와 ‘계양산성의 유적과 유물’에 대한 자료를 2개의 전시실에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선사시대 이래 계양의 역사를 체감할 수 있는 특별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성인과 학생,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역사 문화 강좌와 체험교실, 유적 답사,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계양산 둘레길

계양산 둘레길

9.8Km    2025-07-31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 101 (계산동)

계양산 둘레길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하고 있는 계양산을 중심으로 한 산책로이다. 계양산은 해발 395m로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봄엔 진달래 그리고 가을이면 단풍이 멋스러운 곳이다. 수도권의 많은 등산객이 찾는 숲으로 숲 탐방로, 계양산성 치유의 숲과 여러 개의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총거리 7.29km로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시작하여 임학오거리, 무당골 약수터, 피고개, 장미원, 계양문화화관을 걸쳐 출발지인 계양산 야외공연장으로 되돌아오는 순환형 코스이다. 계양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과 사람들이 많아서 정상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계양산 둘레길은 트레킹 하기 좋은 숲길로 둘레길을 따라 전 구간에 야자 매트가 깔려있고 무장애 데크길이 있어 장애인과 노약자도 걷는데 어려움이 없다.

아라베스크

9.8Km    2025-12-12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 80 (인현동)
032-764-0064

아라베스크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인도음식 전문점이다. 각종 향신료가 들어간 인도, 아라비아, 지중해, 양식의 요리 비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커리와 난, 케밥을 비롯하여 팔라펠 샌드위치, 무사까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김포금쌀밥집 지미재

김포금쌀밥집 지미재

9.8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73번길 114-10

김포금쌀밥집 지미재는 석모리에 있는 한정식 맛집이다. 5,000년 전통의 김포 금쌀만을 사용해 지은 밥으로 '한 상 정식' 한 가지 메뉴만을 제공하고 있다. 상차림이 완료된 식탁의 상판이 슬라이딩으로 단번에 서빙되는 시스템이다. 지미재는 한정식 전문점답게 고기와 생선, 전, 나물 등 이십여 가지의 반찬이 한 상 푸짐하게 나온다. 대부분의 반찬은 무한 리필해서 먹을 수 있고, 황태구이, 고등어, 수육은 한 번만 리필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한정식 맛집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얏호캠핑장

얏호캠핑장

9.8Km    2025-11-0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길 159-31

강화도 동검도에 위치한 2인 전용 바다뷰를 자랑하는 캠핑장이다. 우측엔 백호 마니산과 좌측엔 청룡 영종도를 사이에 두고 품에 안긴듯한 아늑한 곳이다. 주변 수국밭 등 조경이 잘 되어 있다. 캠핑장에서 보이는 바닷가는 아이들과 갯벌체험하기에도 좋다. 내려다보이는 바다 위로 잠기는 노을이 아름답다. 전망이 좋아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