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갤러리

카페갤러리

15.4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조로 1717-24

카페갤러리는 교래리 삼다수공장 입구에 있다. 흰색의 로맨틱한 분위기로 내부를 꾸미고 다양한 포토존이 있는 카페이다. 직접 만든 뜨개옷, 레이스 뜨개, 마크라메, 감성적인 식물과 조명이 어우러져 있다. 외부에는 삼나무숲과 넓은 정원이 있어 사진 찍기 좋고 다양한 테이블이 있다. 웨딩촬영과 소모임을 위한 대관을 할 수 있으며 카페 이용자는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 산굼부리분화구 등이 있다.

제주도 관광특구

제주도 관광특구

15.4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한반도의 남서해상에 위치하는 제주도는 특별자치도로 지정된 국내 최대의 관광 지역이다. 전 지역이 관광특구로 지정될 만큼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진다. 내외국인을 합쳐 한 해 약 1,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매력적인 이 섬의 크기는 남북으로 31km, 동서로 73km에 이른다. 유네스코 3관왕(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지역이며, 세계7대자연경관 지역으로 지정된 제주도는 온대 지방의 특징을 가진 한반도의 육지와는 다른 기후대에 자리했다. 덕분에 아열대에서 아한대에 이르는 제주만의 식생을 보유했다. 제주도의 색다른 자연은 이 섬을 찾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섬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과 산기슭에 솟아 오른 크고 작은 오름이 만들어 내는 풍경, 해안에 펼쳐진 주상절리는 화산섬 제주도를 대표하는 풍경이다. 바다에서 한라산을 향해 오르다 만나는 중산간 지역은 자연이 주는 선물이다.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가 있는 거문오름을 찾아 중산간의 자연을 탐방하는 것도 좋다. 제주의 방언과 생활풍습도 이색적이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182km의 일주도로는 자동차는 물론 스쿠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좋다. 도보길인 ‘제주올레’를 따라가면 걸어서 제주도를 한 바퀴 돌 수 있다.제주도는 ‘국제관광도시’ ‘국제자유도시’ 라는 이름에 걸맞게 관광은 물론 정치·경제에서도 육지의 자치구들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다. * 제주도 관광특구 현황 1) 범위 : 제주특별자치도 전역(부속 도서 제외) 2) 면적 : 1,809.56k㎡ 3) 관광특구 지정일 : 1994년 8월 31일 * 제주도 관광특구 시설 현황 한라산, 오름, 해안일주도로, 중산간 지역, 제주올레 도보길, 해수욕장, 박물관, 갤러리, 중문 관광 단지 등

서귀포 가시리마을 (녹산로 유채꽃도로)

서귀포 가시리마을 (녹산로 유채꽃도로)

15.4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65번길 20

서귀포 가시리마을은 해마다 4월이면 진입로부터 10km 구간에 펼쳐지는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드라이브 코스를 자랑하는 곳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가시리 녹산로는 조선시대 최고의 목마장이던 녹산장과 갑마장을 관통하는 길로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유채꽃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낸다. 또한 인근에 가시리 풍력발전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더욱 다채로운 뷰를 선사한다. 인근에는 조랑말 체험 공원, 갑선이 오름 등 제주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위치하고 있다.

나목도식당

나목도식당

15.4Km    2021-04-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613번길 60
064-787-1202

제주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두루치기 맛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두루치기다.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

15.5Km    2025-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464-78

제주도 서귀포시 동남쪽 끝에 위치한 표선면 가시리는 제주도 내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 2009년 1월 국내 최초 지역주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 풍력발전단지 부지 선정 공모에서 최종 부지로 낙점됨에 따라 마을이 새롭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는 광활한 평원에 유채꽃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가시리 공동목장에 들어서 있다. 봄이 되면 유채꽃과 벚꽃의 콜라보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녹산로 유채꽃길과 가까운 곳에 있다. 이곳 바람들판의 가을녁엔 빛나는 억새의 향연과 커다란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곳에서는 뒤로 보이는 풍력발전단지를 배경 삼아 한라산, 돌담과 어우러진 제주 조랑말들과 소들이 평온하게 풀을 뜯어 먹는 장면을 즐길 수 있다. 픙력단지 입구 왼쪽으로는 유채꽃프라자로 가는 길이고 이곳에서 차 한잔하며 카페 계단으로 올라가서 보는 목가적인 경치도 좋다. 카페 뒤쪽에도 유채꽃 단지가 있다.

1100고지습지

1100고지습지

15.5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555

1100고지 습지는 한라산 고원지대에 형성된 대표적인 산지습지로서 16개 이상의 습지가 불연속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이 습지들을 따라 2009년 습지보호지역이 설정되었으며 같은 해에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었다. 1100고지 습지의 동물과 식생환경에 대한 안내문이 탐방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습지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이곳에는 한라산에서만 서식하는 멸종위기 1급의 야생동물인 매와 야생생물 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습지의 낮은 곳에 고여있는 물은 야생동물의 식수원 역할을 하고 있다. 습지 안에는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 생태 탐방로가 있어 걸으면서 습지를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담앤루리조트

담앤루리조트

15.5Km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343번길 63
064-739-6612

각 객실마다 자쿠지가 설치되어 있는 담앤루는 다양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객실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작은 소품 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을 다한 흔적이 역력하다. 또한 스파, 편의점, 야외수영장, 기프트숍, 노트북 대여, 찜질방, 등산로 등이 마련되어 있다. 피곤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비즈니스맨과 관광객에게 최고의 휴식처로 다가갈 것이다.

자연사랑미술관

15.6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613번길 46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진갤러리이다. 폐교된 가시초등학교를 활용해 90평 규모의 넓은 전시 공간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제주는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으로, 섬 곳곳에 독특한 경관과 문화가 서려 있다. 이런 제주의 자연과 민속을 담은 사진가 서재철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자연사랑미술관은 가시초등학교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실, 사진과 책을 판매하는 공간과 쉼터로 구성되어 있다. 땅 할아버지라는 의미의 따라비전시장에서는 제주오름(기생화산)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고, 바람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의 바람자리전시장에서는 한라산과 바다를 통해 제주의 비경과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에 화산탄을 전시한 야외 화산탄 갤러리가 있다.

관음사(제주)

관음사(제주)

15.6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660

한라산 650m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불교의 중심이다. 그 힘의 근원은 제주의 불교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제주의 여러 신화, 전설, 민담을 통해 괴남절(제주 방언으로 관음사), 개남절, 동괴남절, 은중절이라고 전해지며 고려 성종 때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등람>에 관음사의 기록이 남아있고,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이 유교를 숭상하여 1702년 이형상 목사에 의해 제주 지역 사찰이 전부 훼철되고 관음사도 사라지게 되었다. 200년의 명맥불교를 유지하다가 1908년 안봉려관 스님에 의해 중창되었다. 스님은 지역의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해월굴에서 3년간 관음기도를 드리며 법당과 요사를 완공했다. 뒤이어 통영 영화사 등지에서 불상과 탱화를 모셔 와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절의 외형을 갖추는 불사가 일단락되자, 제주 중심지인 중앙로에 시내 포교당인 대각사를 세워 제주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쳤다. 이에 따라 오랜 시간 맥이 끊겼던 제주의 불교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39년 불이나 대웅전 등이 모두 불타 없어졌고, 이어 1948년 제주 4·3사건 당시 관음사의 위치가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에 토벌대와 입산 무장대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서로 첨예하게 대치하는 과정에서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다. 한라산이 입산 금지가 풀리면서 지난 1969년부터 대웅전을 시작으로 선방, 영산전, 해월각, 사천왕문, 일주문, 종각 등을 다시 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됐다. 관음사에서는 템플스테이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원 직무연수교육, 달빛 동동(걷기 치유 명상), 토요 명상여행, 행복 명상&힐링, 만다라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 일행이 제주행을 떠난 이유는 황지사라는 이름의 사찰에 엮인 사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사찰, 예뻐도 너무 예뻐 많은 시청자가 촬영지를 궁금해했는데 이곳의 실제 이름은 ‘관음사’이다.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 불교의 중심이 되는 사찰이다. 연등이 걸려 있는 하늘부터 마음을 정화하는 사찰, 해월궁 등 볼거리가 많은 장소이다.

한라산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한라산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15.6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은 능히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은 산(雲漢可拏引也)이란 뜻을 가졌다. 예부터 신선들이 산다고 해서 영주산(瀛州山)이라 불리기도 했고 금강산(金剛山), 지리산(智異山)과 더불어 우리나라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또 다양한 식생(植生) 분포를 이루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동·식물의 보고(寶庫)로써 1966년 10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한편 신생대 4기의 젊은 화산섬인 제주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한라산은 지금으로부터 2만 5천 년 전까지 화산 분화 활동을 하였으며, 한라산 주변에는 368개의 기생 화산인 ‘오름’들이 분포되어 있어 특이한 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한라산이 품고 있는 비경으로는 눈 덮인 백록담, 왕관능의 위엄, 계곡 깊숙이 숨겨진 폭포들, 설문대 할머니와 오백장군의 전설이 깃든 영실기암 등이 있으며 1970년 3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라산은 북태평양의 고도(孤島)에 솟아있는 지리적 요인과 해발고도에 따른 영향으로 온대에서 한대 기후대까지 식물의 수직분포를 보이고 있고, 1,800여 종의 식물과 4,000여 종의 동물(곤충류 3,300여 종)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