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거리

인천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거리

3.6Km    2025-08-28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로

인천시 동구에 있는 화평동 냉면거리는 일명 ‘세숫대야 냉면’으로 유명하다. 세숫대야처럼 큰 그릇에 냉면이 가득 담겨 나오기 때문에 이처럼 재밌는 이름이 붙었다.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 4번 출구로 나와 인천역 쪽으로 가면 나온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화평동냉면거리는 싸고 맛있는 냉면이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커지게 되었다. 이곳이 원래부터 세숫대야 냉면을 팔았던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보통 냉면집에서 먹는 양 정도였지만 단골손님인 주변 공장 노동자들이 냉면 사리를 더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 아예 양을 늘려 푸짐하게 내놓은 것이 세숫대야 냉면이 되었다. 세숫대야 냉면은 양이 늘어난 만큼 그릇도 커진 것을 표현한 이름이다. 최근에는 냉면 사리를 무한리필 해주는 곳도 생겨나 주머니가 가벼운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히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집집마다 다양한 냉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입맛에 따라 비빔냉면과 물냉면 중에 고를 수 있다. (출처 : 인천투어)

원조할머니냉면

3.6Km    2024-02-26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로 24-2

원조할머니냉면은 화평동 냉면거리에서도 유명한 냉면 맛집이다.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감자만두가 끝이다. 원조할머니냉면은 냉면만으로 승부를 보는 맛집이다. 가게 내부에는 연예인들과 유명인들의 싸인이 벽면에 장식처럼 붙어있고 의자와 테이블은 정겹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냉면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며 빠르게 나온다. 밑반찬도 열부김치가 끝이다. 양념장과 통깨가 가득 뿌려져 나오는 냉면을 육수에 양념장을 살살 풀고 얼음을 살짝 녹여 먹으면 제맛을 느낄 수 있다. 매콤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화도진 축제

화도진 축제

3.6Km    2025-09-04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53 (송현동)
032-770-6923

화도진축제는 인천 동구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로, 조선시대 외세 침략에 대비해 설치된 군영인 화도진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군영축제이자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화도진축제는 올해로 36회를 맞아 2025년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약 16만 명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대북타고로 시작하는 개막식과 캘리그라피로 마무리되는 폐막식을 비롯해, 어영대장 축성행렬과 교지하사식 등 역사적 장면을 재현하는 공식행사가 핵심이다. 또한 뮤지컬, 합창단, 동구 동ROCK, 버스킹, 역사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더불어 어린이 댄스 경연대회, 청소년 프린지 페스티벌, 구민노래자랑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전통군영체험, 공예체험, 드론체험 등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야간경관 조성이 함께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관광객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동인천 낭만축제

동인천 낭만축제

3.6Km    2025-10-23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53 (송현동)
032-899-7429

동인천 낭만축제는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이다. 동인천 낭만축제는 2025년 10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동인천의 과거 번성기를 재조명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낭만축제는 ‘낭만’을 주제로, 과거 동인천 지역의 문화와 상업적 번영을 재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된다.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송현시장, 중앙시장, 배다리공예시장을 비롯한 인근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하여 먹거리와 공예품을 판매하는 ‘낭만 2일장’, 지역 예술인, 청소년 등이 무대 공연을 펼치는 '낭만버스킹'이 진행된다. 18일에는 원미연, 금산, 심신, 천록담이 출연하는 ‘낭만콘서트’, 19일에는 써니, 김세환, 윤형주가 출여하는 '포크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미림극장과의 협업을 통해 추억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낭만시네마',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노래·악기경연대회', '우리동네 운동회&퀴즈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동인천역 북광장

동인천역 북광장

3.6Km    2025-08-27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53 (송현동)

인천 동구 송현동에는 동인천역 북광장이, 중구 인현동에는 동인천역 남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인천 근대로 발자취 여행의 시작점이기도 한 북광장에는 사면으로 열린 광장문 건축물이 있다. 광장 주변으로 다양한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겨울이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여 시민들에게 멋진 야경을 선사한다. 동인천역 북광장에는 많은 시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이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테이너형 복합 문화예술공간인 동인천 아트큐브가 있다. 안내소와 공연 연습실 2개 동, 전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구나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아저씨냉면

3.7Km    2025-11-20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91번길 27
032-765-3553

아저씨냉면은 인천 화평동 냉면거리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대표 요리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이다. 그 외 떡갈비와 만두도 판매하고 있다. 종류는 많지 않지만 1978년 문을 열고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온 만큼 맛은 보장되어 있다. 냉면 골목 형성의 시작인 집으로도 유명하다. 실내는 오랜 세월이 느껴지지만 정감 있고, 오랜 단골들이 많이 찾는다.

이화찹쌀순대

이화찹쌀순대

3.7Km    2025-10-23

인천광역시 중구 인중로26번길 25 (도원동)

이화찹쌀순대는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수인 분당선 숭의역 3번 출구나 1호선 경인선 도원역 1번 출구와 가깝다. 이화찹쌀순대는 1968년에 영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전통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 순대, 모둠순대다. 밑반찬은 깍두기, 고추, 새우젓, 마늘, 쌈장이 나온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도 가능하다. 식당 가까이 인천 축구전용경기장, 쇼핑타운, 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인천 중앙시장

인천 중앙시장

3.7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중앙로 68
032-763-4242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에 위치한 중앙시장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전통시장이자, 그 지역의 경제와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이 시장은 인천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장소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밀집해 있으며,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는 이유는 다채로운 상품과 함께 친근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중앙시장은 인천 동구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방문하기 용이한 곳이다.

배다리 헌책방 골목

배다리 헌책방 골목

3.7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3

배다리 헌책방 골목은 인천의 역사와 함께해 온 서민들의 삶터로 인정받고 있다. 5개 서점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국문학 고서 자료에서부터 미술, 음악, 한방, 어린이 전집류, 사전류 까지 모든 서적을 통틀어 취급하고 있다. 또한, 골목 입구에 들어서면 낡은 골목의 담에 배다리 사람들의 옛 모습과 생활 등을 그려 넣은 배다리 벽화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최근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인기를 끌면서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만석동 주꾸미거리

만석동 주꾸미거리

3.7Km    2025-07-18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만석동 주꾸미거리는 인천 원도심의 옛 추억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이 골목은 만석동과 송월동을 연결하는 만석고가교 근처에 위치한다. 과거에 주변 포구에서 어부들이 잡아온 저렴한 주꾸미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파는 음식점들이 모여들면서 만석동 주꾸미거리가 형성되었다. 이곳에는 50년 전통의 맛집부터 소박한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주꾸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인천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여행객들이 샤부샤부처럼 약한 불에 데쳐 회고추장에 찍어먹는 주꾸미와 전골로 끓인 주꾸미 요리를 맛보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지금은 신도시에 밀려 점차 잊혀져 가지만 사람사는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소박하지만 정감 있는 먹자골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