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4-12-18
경기도 시흥시 신천로 89-18 (신천동)
시흥시에서 2011년 1월 18일에 일곱 번째로 개관한 시립 공공도서관이다. 구 신천동주민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설립하였다.민관 협력 모델로 운영되며, 시흥시 중앙도서관이 운영비와 시설 관리를 담당하고, 시민 자원활동가 모임인 '도서관 희망씨'가 도서관 운영과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16.5Km 2024-08-05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65
인천 중구 마시안 해변에 위치한 서해안 조개 광장 본관이 MBC TV 프로그램 <식신원정대>를 비롯해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유명해지면서 인근에 신규로 개장하여 운영 중인 조개구이 맛집이다. 조개구이를 양념이 된 것과 안된 것으로 구분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크림새우나 불주꾸미와 같이 나오는 세트 메뉴 등 종류가 세밀하게 나누어져 있어 취향껏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바다 쪽으로 테라스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경우에 아이들이 모래에서 노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다.
16.5Km 2025-07-18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 53 (삼정동)
부천아트벙커B39는 삼정동 폐기물 소각장을 리노베이션해 2018년 6월 1일 개관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4년간 방치되던 소각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사업’에 선정되며 공간 보존과 재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건축가 김광수의 지휘 아래 쓰레기의 반입, 저장, 소각, 처리 과정을 하나의 축으로 따라가는 동선을 기반으로 공간을 구성하여 과거 공장의 투박한 모습과 현대 문화공간의 세련된 모습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현재 부천아트벙커B39는 재단법인 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주거지역과 산업지역의 완충지에 위치해 기술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디지털·미디어아트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총 대지면적은 12,663㎡, 연면적은 8,011㎡, 건축면적은 3,307㎡이며 소각동은 지하 1층, 지상 6층, 관리동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 계측실 등 부속 건물도 존재했던 장소이다. 현재 소각동에는 멀티미디어홀(MMH), 벙커(BUNKER), 에어갤러리(AIR GALLERY) 등이 있으며 관리동에는 다목적실(Multi-purpose room), 스튜디오, 녹음실(Studio, Recording room) 등이 위치하고 있다.
16.5Km 2025-10-23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77 (덕교동)
마시안 어부집은 인천 영종도 마시안해변 인근에 위치한 조개구이집이다. 해변 바로 앞에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해물 칼국수와 조개전골은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활어회와 왕새우 등 다양한 세트 메뉴도 즐길 수 있다.
16.5Km 2025-06-09
경기도 시흥시 호현로 155-25 (대야동)
카페 청화공간은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 밑에 있는 60년이 넘은 한옥 건물에 오픈한 카페이다. 한옥 내부와 외부에서 여유롭게 풍경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한옥의 풍경과 인테리어로 SNS에서는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푸른소금슈패너로 고소한 음료를 위에 올려진 푸른 소금이 들어간 크림과 함께 마실 수 있다. 대표 메뉴 외에도 계절 음료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 메뉴와 빵을 판매하고 있다.
16.5Km 2025-10-23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 833 (당하동)
닐리리손칼국수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인천 2호선 완정역 4번 출구 당하동행정복지센터 건너편에 있다. 홍두깨로 직접 반죽하고 8m의 면발로 칼국수를 만든다. 콩국수는 고소하고 진한 맛이 일품이며, 비빔국수는 새콤달콤한 양념과 김치가 어우러져 맛있다. 닭칼국수와 해물칼국수는 각각 담백한 닭 육수와 시원한 해물 육수가 매력적이다. 식당 주변에는 인천광역시검단선사박물관,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6.5Km 2025-08-07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18 (덕교동)
마시안해변은 긴 해변길을 자랑하는 곳이다. 긴 해변의 모래사장과 소나무의 조화가 아름다워 용유팔경 중 제 4경 명사십리에 꼽힌다. 해변 주변으로 잠진도, 무의도, 실미도 등의 섬들이 많아 해변을 산책하며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해변 모양이 마치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하여 말안장의 옛말인 ‘마시안’이라고 불리었는데 공식 명칭은 ‘마시란’이다. 이곳은 물이 들어왔을 때는 모래사장이고, 물이 빠질 때는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는데, 해수욕을 즐긴 뒤에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는 두 가지 매력의 해변이다. 마시안해변의 갯벌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하게 펼쳐지는 것으로 유명하며 땅이 비옥하고 갯벌생태계가 잘 조성되어 있어 많은 바다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마시안해변을 따라 하나, 둘 대형 카페가 들어서면서 카페거리가 조성되고 있는데, 카페마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 맛있는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로 손님들이 많다. 해 질 무렵 전망 좋은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