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강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적벽강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적벽강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18.7Km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해안선 약 2km의 층암절벽과 암반으로 이어지는 지역을 지칭한다. 이곳은 채석강과 함께 전북서해안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채석강의 끝인 죽막마을을 경계로 북쪽이 적벽강이고, 남쪽이 격포해수욕장을 포함한 채석강이다. 채석강이라는 명칭은 송의 시인 소동파가 놀았다는 중국의 적벽강만큼 경치가 뛰어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변산해변의 절경을 만들어 내는 적벽강은 붉은색을 띤 바위와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있어 맑은 물에 붉은색이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며, 특히 석양 무렵 햇빛을 받아 바위가 진홍색으로 물들 때 장관을 이룬다. 적벽강의 용두산 절벽 위의 수성당을 비롯하여 그 앞 절벽 밑 대마골, 여울굴의 철마 등은 어로민속과 토속신앙의 전설이 많은 지역이다. 적벽강에는 봄에는 유채꽃이, 가을에는 코스모스밭이 펼쳐지므로 꽃구경을 하거나,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노을을 보는 것도 좋고 마실길을 따라 아름다운 해안가를 걷는 것도 좋다.

해넘이펜션

해넘이펜션

18.7Km    2024-11-1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88
063-582-7500

해넘이타운은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국가 명승지 제13호 적벽강의 해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산과 들, 바다 그리고 저녁노을의 아름다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바다와의 거리가 불과 5m 이내로 바다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국가 명승지 채석강과 쌍벽을 이루는 적병 강의 비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 전망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모텔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비교적 넓은 편이라 편안하고 안락하게 머물 수 있다. 숙박 시설과 함께 세미나실이 있어 워크숍, 수련회 등의 단체 모임 장소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또 해넘이타운 바로 앞으로 갯벌이 펼쳐져 있어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해넘이타운

18.7K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88
010-7157-2992

해넘이타운은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국가 명승지 제13호 적벽강의 해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산과 들, 바다 그리고 저녁노을의 아름다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바다와의 거리가 불과 5m 이내로 바다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국가 명승지 채석강과 쌍벽을 이루는 적병 강의 비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 전망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모텔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비교적 넓은 편이라 편안하고 안락하게 머물 수 있다. 숙박 시설과 함께 세미나실이 있어 워크숍, 수련회 등의 단체 모임 장소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또 해넘이타운 바로 앞으로 갯벌이 펼쳐져 있어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죽림서원

죽림서원

18.7Km    2025-03-19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만무부동길 3-14

죽림서원(죽림사)은 세종대왕의 스승을 대제학까지 오른 문정공 심은 이수를 배향하기 위해 선조 23년(1590)에 향내 유림들의 발의로 장성군 진원면 죽림동에 창건하였으나 1597년 정유재란에 병화로 소실되었다. 그 뒤 순조 14년(1814)에 후손이 북이면 부동에 옮겨 세우며 정재 윤홍을 추배 하였다. 고종 5년(1868)에 서원 훼철령에 의해 훼철되었으나, 1946년 현재 위치에 다시 건립하였다. 제향은 매년 3월 4일에 행한다. 죽림사에는 지방유형문화재로 등록된, 오래된 고문서들이 보관되어 있다.

하섬전망대

하섬전망대

18.7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385-19

‘물 위에 연꽃이 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하섬(荷島), 그 신비의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하섬은 새우를 닮아 새우 하(蝦) 자를 써서 하섬(蝦島)이라고도 부르며, 한 달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매월 음력 1일과 15일 전후, 간조 때 하섬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하게 펼쳐진 하늘과 약 2㎞에 이르는 신비의 바닷길을 볼 수 있다. 조개가 많아 ‘뻘 반 조개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개가 많기로 유명하다. 전망대의 지대가 높아 하늘이 잘 보이고 서해안 3대 낙조라 불리는 외변산 일몰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변산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 (성천 → 하섬전망대 → 적벽강 → 채석강 → 격포항까지 9.8㎞, 2시간 30분)에 속한다. 이곳 전망대에 도착하면 하섬을 배경으로, 추억에 남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부안댐 물문화관

18.8Km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부안댐로 280-26

부안댐 물문화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한 부안댐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물문화관은 지하 1층, 지상3층 건물로 3개의 전시실 및 영상실을 갖추고 있다. 제1전시실은 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생명의 물을 주제로 한 전시관이다. 물로 인해 만들어진 부안의 신비로운 자연물과 수중, 수변 생태계를 보여준다. 제2전시실은 생명의 부안댐이 주제이다. 수몰 전 마을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고, 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서 자연과 생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제3전시실은 부안의 삶과 문화를 주제로 하고 있다. 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보며 관람객들은 부안댐 물문화관의 전시를 정리하고 물의 소중함과 신비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갖도록 전시관이 구성되어 있다.

고사포야영장

고사포야영장

18.8Km    2024-07-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765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고사포야영장은 고사포 해수욕장 송림 내에 조성되어 있다. 고사포 해변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포함된 해수욕장으로, 울창한 송림이 야영지로서 적격이다. 이곳은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만큼 예약은 국립공원예약시스템을 이용해야 한다. 자동차야영지 67동(35㎡), 무장애 2동(56㎡), 하우스 10동(약 14㎡)으로 구성되어 있고, 영지 형태는 마사토, 데크, 목구조 등으로 이뤄져 있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화로대사용, 전기사용, 온수사용이 가능하며, 하우스의 경우 침구세트는 제공하지 않는다. 변산 마실길 2코스와 이어진 이곳은 특히 변산반도의 뻥 뚫린 바다 조망과 함께 야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캠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고사포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

18.8Km    2024-08-0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노루목길 8-8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과 방풍을 위해 심어 놓은 약 300m의 넓고 긴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룬다. 일대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서해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모래도 곱고 부드럽기로 정평이 나 있다. 물의 수온도 적당해서 여름철이면 해수욕을 즐기러 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소나무숲은 해수욕을 즐긴 후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야영장으로 적당하다. 또 서해의 해수욕장답게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매월 음력 보름이나 그믐쯤에는 해수욕장에서 이곳까지 사람들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약 2km의 바닷길이 열린다. 이때에는 섬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조개나 낙지, 해삼 등을 잡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해수욕장 앞에는 새우 모양을 닮았다 하여 하섬으로 불리는 작은 섬이 있는데 원불교 재단의 소유로 일반인들은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섬에 들어갈 수 있지만 바닷길이 열리면 섬까지 갯벗체험은 가능하다.

[변산 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

18.8Km    2024-07-2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마실길은 새만금방조제 1코스부터 줄포생태공원 8코스까지 총 66km의 해안 길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변산 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은 천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생성된 적벽강, 채석강 등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만날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격포항에 이르면 싱싱한 횟감 등 먹거리가 풍부하고 위도항 여객선을 탈 수 있는 코스로 12코스를 이용 격포주변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순환 코스이기도 하다. 변산마실길 3코스는 성천→하섬전망대→반월마을→작은당사구→적벽강→채석강→격포항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물이 빠지면 바닷길을 따라 걸으면서 기암괴석을 감상하며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해안 초소 길로 조성된 마실길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야생화도 만날 수 있다.

변산해안도로 (부안변산해안도로)

변산해안도로 (부안변산해안도로)

18.8Km    2024-10-0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439-15

변산해안도로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변산의 명소들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도로이다.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시작해 하섬전망대, 적벽강,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에 이르는 약 8km 구간의 해안도로이다. 새로운 자동차 전용 도로가 생겼지만, 여행 고수들은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해 이 해안도로를 찾는다. 차창 밖으로 바닷바람을 느끼고 적벽강에서 붉은 바위와 절벽을 감상하며 바다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절로 날아간다. 푸른 솔숲 캠핑장이 있는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명품 솔숲 산책로를 따라 걷는 것도 좋고 격포해수욕장에서는 닭이봉 한쪽에 있는 채석강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일몰 때는 여기저기 노을로 더욱 진하게 물드는 변산의 절경을 감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