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5-05-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7길 218
제동목장은 한진그룹에서 운영하는 제주도 목장으로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는 렛츠런팜 목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제동목장은 사유지이기 때문에 목장 출입은 불가능 하나, 최근 제동목장 진입도로가 제주도 결혼사진 촬영 명소로 널리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생사진 명당이 됐다. 제동목장 입구에는 거대한 삼나무가 도로 양쪽으로 빽빽하게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고,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비 오는 날에도 이곳만의 특별한 분위기에서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제동목장 입구는 주차 공간이 없기 때문에 삼다수숲길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16.8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527
010-9744-7768
발코니에서 제주 먼바다 및 한라산 정경이 수려하고 인근이 절대 개발 불가 지역으로서 자연이 잘 보호되어 있다. 중문 해변까지 차로 4분 거리, 중문 관광단지 2분 거리이며 주상절리, 자동차 박물관 등 각종 박물관과 및 올레 8코스가 통과한다. 편의시설로는 취사가 가능하고 객실마다 인터넷 선 및 홀에서는 pc, 무선인터넷, 와이파이가 가능하다. 마을 용천수가 나오는 곳이 있어 한여름에 시원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16.8Km 2024-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비자림로 607
도리관광농원은 제주시 조천읍 교래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카페와 함께 농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커피는 서귀포 유명 커피집 유동커피와 협업하여 원두와 커피 제조 노하우 그대로 제공한다. 샌드위치, 케이크, 쿠키 등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제공하고, 제주 수공예작가들의 작품과 기념품을 판매한다. 농장에서는 양, 오리, 닭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넓은 정원에 물허벅 같은 포토존도 있다. 다만, 날씨상황에 따라 농장 체험은 제한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교래자연휴양림, 제주돌문화공원, 에코랜드 등이 있다.
16.8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02-57
교래 삼다수마을은 교래리 마을 전체를 새로운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마을과 제주개발공사가 손잡고 탄생시킨 곳이다. 교래 삼다수마을은 교래리의 지역명과 제주 삼다수를 합친 명칭으로, 삼다수 생수 수원 발생지이기 때문에 삼다수마을로 불리고 있다. 동남쪽으로는 넓고 푸른 목장지대와 오름이 펼쳐져 있고 서남쪽으로는 울창한 숲과 계곡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교래 삼다수마을은 2018년 1월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추가 지정 고시됐으며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교래곶자왈, 교래리 퇴적층, 맨틀 포획암, 돌문화공원, 산굼부리 등이 위치해 있다. 생태적 측면에서 삼나무 숲길을 중심으로 희귀식물인 붓순나무와 활칠나무 군락지가 있으며,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고 있다. 역사문화적 측면에서 본향당과 산마장, 잣성, 사냥터 등의 유적지가 분포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와 교래리 마을간의 협력에 의해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확대된 최초의 사례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삼다수마을 숲길 시작점에는 제주 삼다수의 가치를 알리는 물홍보관이 있으며 방문 전 예약해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토종닭 유통 특구로, 이를 활용한 다양한 토속 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어 여행의 다양한 재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마을이다.
16.8Km 2025-04-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06
제주 센트럴파크는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한라산을 중심으로 둘러싼 중산간에 위치하여 있다. 1만 5천 평 규모의 사계절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콜로세움 등 전 세계의 유명 건축 조형물 미니어처와 캐릭터 조형물, 그리고 세계 위인상과 인물상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은 세계문화유산의 나라, 세계 위인의 나라, 환상과 동화의 나라, 공룡의 나라, 레이싱카트장 등 5개의 이색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특별한 제주 속 세계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 센트럴파크는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의 폭을 넓히는 창의적인 공간이자 국내 최초 야외 전동 고카트장에서 안전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만족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근처에 에코랜드 테마파크와 산굼부리분화구가 있어 연계해서 방문하는 것도 좋다.
16.8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064-792-5200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 하여 불리는 포도호텔은 현실 세계에서 탈피하여 자연과 일체 되는 환경, 그리고 인간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테마로 삼고 있다. 고객이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도록 Healing(병, 마음, 스트레스를 치유함)과 풍수(風水)를 가미한 포도호텔에는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오름, 바다와 섬들을 바라보며 진정한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2만 5천여 공의 온천이 개발된 일본에서도 베스트 100공에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성분인 아라고나이트가 함유된 심층고온천을 모든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프랑스 예술 문화훈장과 아시아 주거문화 및 주거경관상을 수상한 건축가 이타미 준의 최고의 역작으로 불리는 포도호텔은 완벽한 휴식과 진정한 웰빙을 제공한다.
16.9Km 2024-08-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248
서귀포시 중문에 있는 오전 열한 시는 퓨전 한식을 만드는 곳이다.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육쌈 동치미, 전복 볶음밥, 간장 새우밥이 딱 세 메뉴이다. KBS 배틀트립 신화 편(108회)에 나와 웨이팅이 다소 길 수 있지만, 매장을 둘러싼 야자수, 나무, 꽃들 사이로 놓인 벤치에서 기분 좋게 사진 찍으며 기다릴 만하다. 시원한 동치미 국수에 돼지고기를 싸 먹거나 3일 숙성한 간장새우에 참기름 고소한 덮밥을 먹거나 땅콩소스를 곁들인 전복 볶음밥을 먹으며 하루를 만끽해 보자. 간장새우밥에 고추냉이를 얹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16.9Km 2025-03-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동길 160-20
제주공항 부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아침미소목장은 지난 1978년 설립되어 많은 젖소들을 건강하게 길러내고 2008년 낙농체험목장으로 선정되어 친환경 목장으로 인정되었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이곳은 한라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푸른 초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품으며 전통놀이와 자연 친화적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체험학습현장이 될 것이며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와 삶의 휴식처가 될 것이다. 맑고 푸른 자연속에서 송아지에게 우유를 직접 먹여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물의 체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목장 내의 틴크레스트 카페에서는 직접 키운 젖소에게서 착유한 신선한 우유로 만든 수제 치즈, 요구르트, 카이막 등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개발한 오리지널 디저트 ‘버터슈’와 ‘피카초(피스타치오 카다이프 초코)’ 같은 독창적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16.9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384
064-754-9000
유럽의 휴양지에 온 듯한 고품격 골프텔, Garden in La Reine 허브류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 향기로운 기운이 가득한 야생초 화원, 산책로와 이어지는 자리에 주변 자연경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쉼터 언덕을 조성하였다. Party in La Reine 이국적인 야외수영장에서 생맥주 파티등 다양한 이벤트가 연출된다. Relax in La Reine 필렉스룸 등을 갖춘 호텔급 테라피 시설로 마사지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레스토랑, 커피숍, 노래방, 오락실 등 다양한 부대편의시설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Fitness In La Reine 최첨단 운동기구가 설치된 헬스센터에서 건강한 육체를 단련할 수 있다.
16.9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대록산은 전반적으로 가파르고 둥근 모습이 사슴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큰사슴이오름’으로도 불린다. 정상의 봉우리 사이에는 둥그렇게 패어있는 원형 화구를 가지고 있다. 화구 안사면에는 해송, 삼나무 등 잡목으로 숲을 이루면서 정상부로 양지바른 곳에는 진달래가 식생하고, 그 반대 사면은 풀밭을 이루면서 기슭 자락에는 찔레나무가 산재해 있고 부분적으로 습원을 이룬다. 사시사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가을이면 넓게 펼쳐진 억새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이 억새밭은 넓은 들판과 대록산을 배경으로 완벽한 포토존을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