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5-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수로608번길 84
수망다원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유기농 차 전문 카페이자 다원이다.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녹차를 재배하고 있으며, 넓게 펼쳐진 녹차밭을 바라보며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신선한 잎녹차를 비롯해 말차, 홍차 등 다양한 차를 맛볼 수 있다. 직접 재배한 유기농 녹차와 홍차가 수망다원의 대표 메뉴이며, 유기농 말차 라떼 역시 또 다른 대표 메뉴이다. 다양한 찻잎도 구매할 수 있다. 차밭은 산책하기 좋을 뿐 아니라 배경도 좋아 사진찍기에도 좋다. 자연 속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 코스로도 추천한다.
13.0Km 2024-09-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수로143번길 132-37
064-764-6002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수로에 위치한 솔바람풍경소리는 1,500평의 넓은 정원에 개별 독채로 지어진 10개의 객실을 운영하는 휴양펜션이다. 20평 가족실 4채, 15평 커플펜션 6채가 있으며 각 객실이 분리되어 있어 도시의 번잡함을 떠나 한가로움을 즐기며 편하게 쉴 수 있는 최고의 숙소이다. 독채 건물 사이사이와 정원 전체의 조경을 관리해 마치 수목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개별 바비큐가 가능하며 펜션 내 전기차 충전 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 관광지로 큰엉해안경승지, 코코몽에코파크, 쇠소깍, 서연의집, 허브동산, 표선해수욕장, 위미동백군락지 등이 있다.
13.1Km 2025-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93-28
제주 약천사는 제주도 서귀포시의 명물이라 불리는 거대 사찰이자 큰 규모의 법당이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본래는 약수암이라는 이름의 작은 암자였는데, 근처에 유명한 약수터가 있어서 약천사란 이름이 붙었다. 1981년에 주지로 부임한 혜인에 의해 불사가 크게 일어나 1996년 단일 사찰로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적광전이 세워져 유명해졌다. 대적광전은 조선 초기 불교 건축 양식을 띤 콘크리트 건물로 통층으로 되어 있고, 법당 앞 종각에는 효도를 강조하는 글과 그림이 새겨진 범종이 걸려 있다. 또, 1960년대 유학자 김형곤이 신병 치료차 자그마한 굴 속에서 100일 기도를 올리던 중 꿈에 약수를 받아 마신 후 건강을 회복하여 부처님의 은혜에 보답코자 약수암을 짓고 수행 정진하다 그곳에서 입적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오고 있다. 장엄한 규모로 제주도 관광객들도 꼭 들려야 할 필수 관광코스로 대접받고 있으며 내외국인을 위한 템플스테이 역시 운영하고 있다. 약천사에는 세종의 아들이었던 문종 임금과 현덕왕후, 그리고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13.1Km 2024-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97
064-738-9502~4
용산 제주유스호스텔은 용산구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및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쾌적하고 품격있는 휴양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금액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장애인, 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어르신)를 위한 감면을 실시하고 있다. 용산 제주유스호스텔은 제주도 관광의 중심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환경과 휴양, 교육, 체험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노래방, 포켓볼, 탁구장, 세미나실, 감귤체험농장,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13.3Km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726 (중문동)
제주 중문 갈치전문점 운정이네는 1m가 넘는 제주 은갈치와 전복, 산낙지, 옥돔 등 다양한 해산물이 제공되고, 전복, 회, 흑돼지족발, 해물뚝배기 등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다채로움이 눈앞에 펼쳐진다. 직원들이 고객을 위하여 직접 갈치 살을 세심하게 발라줘 보드라운 갈치의 맛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해물 들어간 미역국과 함께 나오는 돌솥밥에는 전복이 들어있어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13.3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626 (회수동)
볼스카페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고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감성적인 카페로, 제주도의 오래된 귤 창고를 개조해 만든 독특한 공간이다. 겉에서 보면 빈티지한 외관이 눈길을 끌고, 카페 앞쪽에는 넓은 공터가 펼쳐져 있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높은 천장에서 자연광이 부드럽게 쏟아져 들어오며, 실내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식물들과 플랜테리어 요소들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생기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색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조화로운 색감 덕분에 사진 찍기에도 좋다. 볼스카페의 메뉴는 하늘색 민트라떼 위에 크림이 올라간 볼스라떼와 그 외에도 진한 풍미의 제주 그린티 라떼, 향긋한 얼그레이 밀크티, 제주 제철 과일로 만든 생과일 주스, 무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빙수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
13.3Km 2025-07-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1487-73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자연을 전혀 훼손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휴양림이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남조로에 접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쉽고, 휴양림 내부 대부분이 경사가 완만한 평지라서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 붉은오름, 물찻오름, 가문이오름이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생태계를 보여준다. 온대, 난대, 한 대수종등 식물군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고, 수령 50년 이상의 삼나무림과 해송림, 천연림이 분포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의 숲,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을 볼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탐방코스는 붉은오름 정상으로 가는 붉은오름 등산로, 말찾오름과 이어지는 해맞이 숲길, 제주 상잣성을 감상할 수 있는 상잣성 숲길 그리고 노인, 어린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하게 숲체험 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 숲길이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인 숲 속의 집,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산림문화휴양관, 생태연못, 산림욕장, 잔디광장, 세미나실, 방문자센터, 다양한 산책로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다.
13.3Km 2025-12-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355 (회수동)
064-738-5757
중문농수산은 생산자가 직접 재배하고 유통해 더 믿을 수 있는 곳으로 청정 제주의 신선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옥돔, 갈치, 고등어, 한라봉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시즌마다 맛있는 귤을 선보이며 제주 앞 바다에서 나는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수산물을 선보이고 있는 직거래 장터이다.
13.4Km 2024-1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253번길 2
제주도 중문 관광단지가 가까이 있고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뷰티플 하우스는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고풍스러운 원목 인테리어에 실내장식들이 꾸며져 있으며, 넓은 정원에는 수영을 할 수 있도록 풀장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정자에서 시원한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다. 자연 속의 시원한 냇물이 앞마당을 거쳐 흐르고 걸어서 1분 거리에 동양 최대의 약천사가 있어 산책코스로 아주 좋다. 인근에는 자동차로 5분 거리에 대포 주상절리, 컨벤션 센터, 중문해수욕장, 퍼시픽랜드, 어촌 박물관, 테디베어뮤지엄, 여미지 식물원, 천제연 폭포 등 관광명소들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13.5Km 2025-09-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588 (오등동)
한라산 관음사 지구 야영장은 제주시 북쪽 아라동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시 시내에서 자동차로 20분 정도면 닿는다. 제주대학교를 거쳐 110도로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제2 신비의 도로를 지나면 관음사 초입에 다다르고, 곧이어 관음사 지구 야영장이 나온다. 30여 개의 사이트로 구성돼 있는 이곳은 획일적으로 나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구성돼 있다. 모닥불이나 숯불 사용은 금지되고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조리만 가능하다. 야영장 주변엔 상록활엽수림인 녹나무와 참나무 그리고 침엽수인 삼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자연 생태를 관찰할 수도 있다. 해발 620m에 자리 잡고 있어 제주시 도심 인근에서 한라산 품에 안겨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백록담까지는 8.7㎞ 코스로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한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