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담

모담

15.8Km    2025-01-20

경기도 김포시 모담공원로 170-6 한옥마을(아트하우스)

모담은 김포 한강신도시의 한옥 문화가 숨 쉬는 아트빌리지 안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김포 아트빌리지는 김포한옥마을, 창작스튜디오, 아트센터 등 다양하게 조성된 예술문화 시설을 기반으로, 모담산 기슭을 따라 조성된 문화예술 공간이다. 낮은 전통 담장이 둘러쳐진 한옥 대문을 들어서면 'ㄱ'자 모양의 한옥으로 조성된 모담 한식당을 만날 수 있다. 모담에서는 김포지역에서 생산되는 김포 금쌀과 로컬 푸드를 사용하여 더욱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풍성한 반상 차림으로 웰빙 먹거리를 제공한다.​ 식사 후 한옥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아트빌리지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길상가족낚시터

길상가족낚시터

15.8Km    2025-12-2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로 453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길상가족낚시터는 이름 그대로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낚시 공간으로 조성된 곳이다. 서울 근교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방문할 수 있다. 안전을 고려한 좌대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낚시가 처음인 초보들도 부담 없이 체험 가능하다. 낚시 외에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먹거리존,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겨울에는 빙어낚시를 체험하는 이곳만의 '길상빙어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이 몰린다.

오아시스

오아시스

15.8Km    2025-07-28

경기도 파주시 미래로310번길 13-21 (동패동)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있는 초밥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초밥이 주메뉴이긴 하지만 롤, 돈가스, 라멘, 탕, 튀김, 샐러드, 사시미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신선한 활어를 사용하며, 네타(회)를 길게 썰어서 초밥으로 만들기 때문에 반은 초밥으로, 반은 회로 먹는다. 생선 외 다른 재료들도 신선하여 정갈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초밥이 메뉴에 별도로 있어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섬마을게장님

섬마을게장님

15.8Km    2025-01-13

경기도 파주시 미래로 306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알과 살이 가득한 암꽃게로 담근 연평도 알 베기 간장게장과 게장 정찬이 대표 메뉴다. 내부는 모던한 분위기에 넓고 쾌적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게장 정찬, 연평도 알 베기 간장게장, 꼬막 비빔밥, 꽃게탕, 게장 비빔밥, 꼬막무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건물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근처에 새암공원과 한빛공원, 운정건강공원 등 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고기카페 운정점

고기카페 운정점

15.8Km    2025-07-29

경기도 파주시 미래로 306 (동패동)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있는 고기 뷔페 전문점이다. 고기카페 이용요금을 지불하면 무한 리필로 고기를 먹을 수 있다. 후식, 식사, 주류는 별도 비용을 내야 한다. 채소, 김치, 콩나물, 무채 등 첫 상차림은 제공되지만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직접 가져다 먹는다. 소고기, 돼지고기, 막창 등 다양한 고기를 먹을 수 있다. 건물 앞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이다.

강화 전등사

강화 전등사

15.8Km    2025-10-2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강화 오상리 고인돌군

강화 오상리 고인돌군

15.8Km    2025-10-3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오상리

오상리 고인돌군에서는 모두 12기의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는데, 2000년 실시된 발굴조사에 의하면 모두 북방식 고인돌이라 한다. 이 지역의 고인돌은 덮개돌은 부분적으로 손질한 흔적이 있고, 평면 형태는 모두 판돌형(板石形)이다. 덮개돌의 크기는 기념물로 지정된 내가 고인돌이 가장 크고 나머지는 길이가 다양한 편이다. 돌방(石室)은 돌널형태의 모습이고, 고임돌이나 막음돌을 세울 때 튼튼하게 하기 위하여 주변에 쐐기돌을 사용하였다. 돌방의 바닥은 거의 대부분 맨바닥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고인돌은 판돌이나 깬돌 ‘할석’이 깔려 있었다.

정족산

정족산

15.9Km    2025-10-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정족산은 산의 생김새가 세 발 달린 가마솥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해발 220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큰 사찰인 전등사와 정족산성 등 여러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정족산성은 삼랑성이라고도 불리며, 단군이 세 아들에게 쌓게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석성이다. 이곳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 터도 남아 있다. 산행은 전등사 뒤편 길로 시작해 약 2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전등사 풍경과 마리산, 인천 앞바다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한옥마을 박씨네추어탕

한옥마을 박씨네추어탕

15.9Km    2025-06-25

경기도 김포시 걸포로192번길 23 (운양동)

한옥마을 박씨네추어탕은 김포 운양동에 있는 40년 전통의 추어탕 맛집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타이머가 부착된 1인 압력솥이 선반에 가득 걸려 있어 솥밥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가마솥밥은 김포 좋은 쌀에 강황, 쥐눈이 약콩 등을 넣은 영양이 가득한 밥이다. 메뉴는 우렁을 갈아 넣은 가마솥우렁추어탕과 매운탕,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돈가스가 있다. 기본 반찬으로는 깍두기, 나박김치, 배추김치, 미역줄기볶음, 추어튀김, 물만두 튀김이 나온다.

카페다루지

카페다루지

15.9Km    2025-07-22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254-36

이곳은 현 사장님의 증조할아버지가 지으신 한옥을 개조하여 오픈한 카페이다. 카페를 중심으로 정원을 조성하여 외부에서도 여유롭고 분위기 있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사장님의 아버지가 손수 쌓으신 돌담이 정원을 둘러싸며 멋스러움을 풍기고 카페 앞에는 사장님이 태어나 부모님과 처음 식목일에 심은 느티나무가 자라 지금의 그늘이 되어 많은 손님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그늘 아래 앉아 보이는 강화도의 넓은 논은 조선 후기 강화도에 간척사업을 하면서 만들어진 평야로, 그 옛날 바다였고 나루터였던 지금의 자리를 상상하며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