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환포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법환포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법환포구

법환포구

5.1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포구는 ‘막숙개’라고도 불리는데 ‘막숙’은 고려 말 최영 장군이 이곳에 막사를 치고 군사들의 숙소로 사용하여 적군을 물리쳤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제주 올레 7코스에 속해 있어 도보 여행객들이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다. 이곳에서 바다 위에 범섬, 섶섬, 문섬, 새섬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해녀 조각상이 설치된 ‘잠녀 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바다와 자연스럽게 조화된 제주만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제주도의 다른 포구들과 마찬가지로 용천수가 남아 있는데, 깨끗하고 맑은 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선사한다. 주변에는 게스트하우스나 카페,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여행객들이 더욱 여유롭고 편하게 서귀포 바다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세리월드

세리월드

5.2Km    2025-04-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상로2번길 97-17 (법환동)

세리월드는 카트레이싱, 미로공원이 있어 체험과 관광을 두 가지 만족도를 동시에 제공하는 레저 테마파크이다.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옆에 위치해 있다. 카트레이싱 체험이 대표 상품이다. 크기는 일반 범퍼카와 비슷하지만, 직접 운전하고 가속 페달을 밟아 빠른 속도로 주행한다는 점에서 범퍼카와 다르다. 안전 수칙에 따라 어린아이도 체험할 수 있다. 동백나무길 곳곳을 아기자기하게 꾸민 미로공원을 운영하고 있다.

더 세리 리조트

더 세리 리조트

5.2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상로2번길 97-17 (법환동)
064-739-9966

더세리 리조트는 서귀포의 새로운 중심 신시가지, 그 중심에 위치해 있다. 모던하고 깔끔한 객실을 자랑하며, 한식뷔페로 이루어진 조식을 제공한다. 리조트에는 안전한 물높이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이 있다. 특히 온수시스템으로 물온도를 조절하여 최적의 온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장애인 주차 및 접근로,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장애인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앙끄레국수 서귀포본점

앙끄레국수 서귀포본점

5.2Km    2025-06-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상로2번길 97-18 (법환동)

앙끄레국수 서귀포본점은 제주월드컵경기장 인근, 대륜동주민센터 뒤편에 자리 잡고 있는 제주 국수 전문점이다. 이곳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하여 맛을 낸 다양한 국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인 고기국수는 돼지 사골을 12시간 이상 정성껏 푹 고아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내며, 여기에 치차즙을 활용한 쫄깃한 면을 더해 건강하고 깔끔한 국수를 제공한다. 고기국수 외에도 매콤한 비빔국수, 성게국수, 바삭하고 고소한 한치부추전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여러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가성비 좋은 세트 메뉴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용 의자와 같은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단체 손님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창트레킹

5.2Km    2023-05-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중앙로 95

내창트레킹은 하례리의 효돈천을 따라 암벽을 타고 거대한 바위 틈새를 누비며 자연 그대로의 용암 하천 계곡을 따라 트레킹하는 체험이다. 물이 만든 용암 길이라는 효돈천의 총 길이는 약 13km로 한라산 남사면을 대표하는 산남 최대의 하천으로 꼽힌다. 매끈한 암석으로 채워진 효돈천은 다양한 식생이 서식하며,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숨은 명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즐기는 내창트레킹은 오직 제주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 체험은 아름다운 효돈천의 생태자원을 활용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내창 해설사 양성 교육을 받은 주민들의 인솔로 진행된다. 거친 물살에 깎여 만들어진 매끄러운 바위를 가르며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효돈천 내창 트레킹 코스는 걸서악 남사면 근처에서 장구도까지 2km에 이른다.

<출처 : 비짓제주>

돈내코(원앙폭포)

5.2Km    2024-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내코로 137

돈내코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계곡으로 에메랄드빛 강물과 난대 상록수림이 울창한 모습을 볼 수 있고 높이 5m의 원앙폭포와 작은 못이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돈내코 입구에서 산책로를 따라 20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원앙폭포는 두 개의 물줄기가 떨어지는데, 금슬 좋은 원앙 한 쌍이 살았다 하여 원앙폭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흐르고, 물맞이를 비롯한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다. 백중날 (음력 7월 보름)에는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다는 얘기가 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빈다. 돈내코 유원지 입구에서 계곡까지 약 700m 정도에 달하는 숲길은 상록수림이 빽빽이 들어서 있고 중간에 나무 벤치가 있어 산림욕을 하기에 좋다. 계곡 입구 건너편 300m 떨어진 도로변에 야영장과 주차장, 취사장, 체력단련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인근에 향토 음식점이 있어 토종닭 등 제주 특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제스토리

제스토리

5.3Km    2024-0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막숙포로 60

다제스토리는 범섬이 보이는 법환포구에 위치해 있다. 1, 2층으로 이뤄진 제스토리는 2층 넓은 통창으로 아름다운 제주 남쪽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이곳은 서귀포 최대 규모 감성 소품샵으로 제주도 작가 300팀과 함께 만든 제주 바이브가 듬뿍 담긴 다양한 소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제주를 여행하며 찍은 기념사진을 소나무 원목에 인화하는 우드프린트가 있으며, 기억상점 포스트잇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캔들, 방향제, 마그넷, 엽서 등 제주스러운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범섬앞어촌계횟집

범섬앞어촌계횟집

5.3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막숙포로 61 (법환동)
064-739-1674

범섬앞어촌계횟집은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횟집이다.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과 서귀포 앞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활어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제주도에 가면 맛봐야 할 모든 음식을 풀코스로 제공하고 있다. 모든 회 메뉴 주문 시 제주산 통갈치구이, 전복죽, 뿔소라, 전복회, 딱새우, 멍게, 메인회, 매운탕 등 20가지 이상이 나온다. 매장 내부에 탁 트인 오션뷰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식당 전용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달달미깡감귤밭

달달미깡감귤밭

5.3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달달미깡감귤밭은 감귤이 맛있기로 소문난 남원읍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건물도 없고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어 상업적이지 않은 느낌이라 방문객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다. 감귤밭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감귤 체험을 하며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전망대에서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고 파라솔 테이블에 앉아 감귤 체험에서 직접 수확한 귤을 먹으면서 힐링해도 좋다. 또한, 초록색 감귤나무와 빨간 지붕이 특색인 카페 자체만으로도 소담하고 아늑한 감성을 자극시킨다. 감귤 체험 후 예쁜 감귤밭이 보이는 뷰 맛집 카페에서 다양한 음료를 마시며, 창가 앞 포토존에서 예쁜 SNS 감성 사진은 덤으로 건질 수 있다. 맞은편에는 걸서악(걸세오름)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데 도보로 12분 정도면 도착하니 관심이 있다면 감귤 체험 후 오름도 함께 다녀와도 좋겠다. 모든 나무 아래는 눈이 내린 듯 하얀색 타이백원단이 깔려 있는데, 이것은 햇빛을 반사시켜 더욱 많은 빛을 감귤나무가 받게 해서 당도를 높이는 재배 방식이라고 한다. 9월 초가 지나면서부터 그다음 해 1월까지 본격적으로 타이벡감귤체험이 시작된다고 한다. 한여름 8월 한 달 정도 기간 동안에는 청귤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니, 직접 청을 담아 에이드를 만들어 먹는 것도 가능하다.

솔오름 (미악산)

5.3Km    2024-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인정오름로 387-63

솔오름은 한라산과 서귀포 시내권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제주오름이다. 서귀포 중앙부에 위치해 시내권과도 가까워 서귀포 시민들의 산책코스이며, 편백숲과 한라산 조망이 근사해서 관광객들도 찾는 오름이다. 솔오름은 현재 한 방향으로 진입한 후 오름 상단부근에서 A코스 정상과 B코스 정상 한 바퀴를 돌아 다시 내려오는 코스로 독특하게 정상이 두 개로 되어 있다. 올라가는 길에는 편백나무 숲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에 야자 매트와 경사로에 나무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