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2M 2025-04-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사이에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 최장의 보도교인 새연교가 2009년 9월 28일 개통됐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다. 새연교를 걸으며 바라보이는 서귀포항을 비롯해 문섬, 범섬 등의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풍경은 절묘하다. 또한,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된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길, 자갈길, 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졌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 자연공원을 전면 개방되어 제주도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수연과 권민우 두 사람이 나란히 건너는 다리는 색색의 조명으로 반짝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야경이 이름다운 다리는 ’새연교’로 제주 유명 명소 중 한 곳이다. 새연교라는 이름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다리라는 뜻이 있으며, 이곳에서 산책을 즐기다 보면 뜻밖의 인연을 만나거나 함께하는 사람과 더 깊은 인연을 쌓아갈 수 있을 것이다.
629.2M 2024-10-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72번길 18 (서귀동)
064-733-3501
2024년 10월 4일(금)부터 10월 6일(일)까지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이 개최하는 제5회 서귀포은갈치축제가 열린다. 개막식인 10월 4일은 특별한 퍼레이드와 공연 등이 준비되어있으며, 오후 9시에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다. 새벽경매체험과 3행시 짓기 이벤트, 가요제 등에 참여하고 싶다면 축제 전 홈페이지(서귀포은갈치축제.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축제기간 3일동안 김혜연, 갓대금, 싸이버거 등 가수들의 무대 뿐만 아니라 갈치를 이용한 요리교실과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있다.
636.8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32
아인스 호텔은 환상의 섬 제주도에서 에메랄드빛 서귀포 바다 전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호텔이다. 또한 올레 6코스에 중간에 자리 잡아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새연교, 이중섭거리, 올레시장 등을 5~20분 내로 갈 수 있으며, 특히 서귀포 시내와 인접하여 언제나 다양한 맛집들과 즐길 거리가 많아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
658.2M 2024-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72번길 14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는 이 서귀포항은 한라산이 있어 여름철을 제외한 대부분이 평온한 해상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 본래 기능은 어항이나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관광항으로서의 기능도 커 오래전부터 관광잠수정 등의 해양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며 현재는 잠수함과 유람선 제트보트 등 청명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이 있다. 서귀포항 주변은 해양 생태계 보전 지역 및 해양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등 환경 민감 자원이 다수 분포되어 있으며, 문섬과 새섬, 섶섬 등 아름다운 섬들이 펼쳐진 풍경도 서귀포항의 관광 자원에 한 몫 한다. 서귀포항에서 보이는 문섬 앞 바다는 푸른 바다 속 산호 풍경이 아름다워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 비짓제주)
670.4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36 하워드존슨호텔 제주 서귀포 하버
064-766-4200
호텔브릿지는 제주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과 문화와 예술이 깃든 이중섭 문화거리에 위치한다. 서귀포 항구의 오션뷰와 아름다운 한라산의 마운틴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숙소다. 인근 이중섭 문화거리를 걸으며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감상하기에 좋다.
700.0M 2024-07-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23
064-732-3757
서귀포에 위치한 서귀포괸당네 식당은 제주산 갈치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음식점이다. 제주산 은갈치로 만들어 내는 갈치조림과 갈치회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매콤한 양념의 갈치조림은 큼직한 무에 갖은 양념을 넣어 조림을 하는데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이 좋다. 괸당네 갈치회는 하얀 속살에 은빛에서 느껴지는 쫄깃함이 보인다. 관광객에 많이 알려져 성수기에는 반드시 예약은 필수이다. 1층과 2층으로 구비되어 약 150석의 넓은 좌석까지 확보하고 있어 단체 고객까지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