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Km 2024-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30
대포동에 있는 포구로, 대포동은 주상절리가 아름답게 펼쳐진 지삿개 해안과 약천사가 자리 잡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대포 마을 주변은 경사가 완만한 용암 지대가 넓게 분포해 있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넓은 초지대의 울창한 삼림지대가 있다. 대포포구는 월평마을의 아왜낭목에서 안덕계곡의 대평포구에 이르는, 제주올레 8코스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대포항에서는 요트 투어가 가능하며, 360도로 회전하는 제트보트 등의 이색적인 해상 스포츠도 경험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12.0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위로 383
올드패션은 위미3리 마을회관 근처에 있다. 미국의 작은 시골집을 재현한 카페로 구옥을 개조하여 흰색과 민트색으로 외관을 꾸미고 오래되고 낡은 느낌의 다양한 빈티지 소품과 가정식 소파, 식물과 그림 등으로 세심하게 배치하여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티 커피를 핸드 드립으로 제공하고, 더비파이, 스위티올드 등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며 금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저녁까지는 버번위스키 바로 운영한다. 주변 여행지로 큰엉해안경승지, 위미항 등이 있다.
12.0Km 2023-04-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 207-13
064-738-9975
제주에코스위츠는 제주 서귀포에 자리한 친환경 펜션이다. 객실은 디럭스 스위트, 자쿠지 스위트, 독채 스파빌 등으로 구성되었고, 객실마다 너른 테라스와 주방을 갖췄다. 애견동반이 가능하고, 로비에 아이를 위한 장남감도 갖춰놓았다. 바비큐 그릴 대여, 세탁, 조식(2박 이상시)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동절기에는 펜션 내 귤 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중문관광단지,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다.
12.0Km 2025-05-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92
중문에 위치한 수두리 보말칼국수는 2013년 9월 오픈한 이래로 꾸준하게 도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맛집이다. 직접 반죽한 톳 면에 매일 아침 준비하는 자연산 보말을 활용해 육수를 낸다. 반찬 역시 직접 손질하고 만들어 제공해 모든 메뉴에서 이곳 주인장만의 손맛이 느껴진다. 메뉴는 4가지로 단출한 편이다. 톳 보말칼국수인 수두리 보말칼국수는 시그니처 메뉴이며, 진한 보말 육수와 쫄깃한 톳 면의 조화가 좋다. 이 밖에도 톳 성게 칼국수와 성게 전복죽, 애피타이저로 먹을 수 있는 물만두 메뉴도 한 번씩 맛보기를 추천한다.
12.0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서귀포시에 있는 종합 전시장이다. 2003년 3월 22일 개장하였으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영문약칭인 [ICC JEJU]로도 불린다. 이곳은 16,600여 평의 대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3,500명(최대 4,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회의실, 전시실 및 기타 관련 부대시설을 완비한 국제회의 전문시설이기도 하다. 제주도와 도서 섬들을 형상화한 빼어난 외관이 주변 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뒤로는 한라산이, 앞에는 푸르게 펼쳐진 태평양이 있다. 2023년 9월 제2전시장을 착공하여 2025년 개장할 예정이고, 전시장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12.0Km 2024-09-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펫페어 운영사무국 064-702-2846
댕냥이들 모여라! 제주 유일 반려동물 박람회 제주펫페어가 10월에 찾아온다.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2024 제주펫페어」는 약 60여 개의 반려동물 산업 관련 업체가 참여하여 펫푸드, 펫용품, 펫서비스 등 다양한 전시 품목을 선보인다 첫날 반려동물 산업 업계 간 비즈니스 미팅을 시작으로 B2B·B2C 세미나,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9월 30일까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에서 ‘2024제주펫페어’ 채널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사전등록을 완료한 참관객에게는 펫페어 현장에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경품 이벤트 참여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등록 : https://booking.kakao.com/short/-IosIDiIyh 자세한 내용은 제주펫페어 공식 인스타그램 @jejupetfai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0Km 2024-06-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중문동)
064-711-1002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폭한 가운데 다양한 건강용품 및 서비스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켜 줄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품목이 준비되어 있는 행사이다. 건강 의료 서비스, 건강 관리 용품, 건강 기능 식품, 헬스 및 운동용품, 다이어트 용품, 수면 및 힐링케어 제품, 클린 가전용품 및 하우징, 방역 관련 기자재, 뷰티&에이징케어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12.0Km 2025-04-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중문 면세점은 제주를 관광하는 모든 여행자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제주관광공사에서 중문에 운영하고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에 있는 중문 면세점은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로, 중문관광단지 관광과 함께 면세쇼핑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국내 최초 내국인 면세점으로서 제주를 대표하는 쇼핑관광 인프라로 국내 항공과 선박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연간 이용 횟수 6회이며, 1회 구매 한도는 미화 800달러로 지정하고 있다. 주변에 가 볼 만한 곳으로는 중문 향토오일시장과 성산일출봉, 섭지코지등이 있다.
12.0Km 2024-08-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188번길 17
제주 한라 국수는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고기 국수와 국밥 메뉴를 판매하는 한식당이다. 특히 고기 국수가 맛이 좋아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방영됐으며,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식당으로 알려졌다. 고기 국수는 제주산 돼지 사골 육수에 제주 전통방식의 건면을 삶고, 수육을 고명으로 내는데, 한라 국수는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육수로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곳의 또 하나의 별미는 아강발 메뉴이다. 아강발은 어린 돼지족발을 이르는 제주도 방언으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12.1Km 2024-11-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398번길 57
태웃개는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곳으로 올레 5코스에 속해있다. 태우(떼배)를 매어두던 포구라고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종정포구라고도 불리며, 용천수 담수장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산에서 내려오는 지하수가 구멍마다 용천수가 나오는데, 무더운 여름철에 이러한 특성을 알고 찾아오는 인파와 올레 코스를 걷는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곳이다. 바로 바다를 접하고 있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여 용천수 풀장이 따로 마련되어 물놀이 장소로 이용되기도 하며, 물이 맑아 스노클링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방문객을 위해 성수기에는 계절음식점을 운영하기도 한다. 샤워 시설이나 편의 시설은 전무하고 방파제 입구에 공중화장실이 있긴 하다. 태웃개는 원래 파도가 꽤 있는 해변인데 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포구와 돌들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라 밖에서 아무리 큰 파도가 쳐도 잔잔한 물결이 들어와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며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민물과 바닷물이 공존하는 곳인데다가, 용천수가 사시사철 흘러나와서 물이 매우 차갑다. 파도가 세게 들어오면 물이 좀 따뜻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말이다. 바닷물과 섞이는 곳은 조금 깊이가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는 힘들고 반드시 구명조끼나 튜브 등을 착용해야 한다. 바닥에는 날카로운 돌들이 많아 아쿠아슈즈나 물에 젖어도 되는 신발은 필수이다. 태웃개가 요즘 더 핫하게 떠오른 이유는 바로 다이빙 명소가 되었기 때문인데 물때에 따라 수심이 차이가 나서 얕을 때는 다이빙을 삼가야 한다. 특히 조심해야 할 점은 다이빙하는 위쪽이 이끼로 인해 매우 미끄럽다. 잘못했다가는 미끄러져 크게 다칠 수도 있고 바다로 추락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 때문에 바다지킴이가 상주해 있다. 또한 태웃개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잔디 사이트도 있다. 방파제에서 섬 쪽을 바라보면 정말 멋있는 일몰을 볼 수 있다. 배경 풍경이 아름다워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무조건 사진을 찍는 명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