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테라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레몬테라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레몬테라스

6.4Km    2024-05-1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고사길 86
063-584-1153

펜션 레몬테라스는 노을이 아름다운 변산반도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웰빙을 지향하며 숙박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각 객실은 원목을 바탕으로 소품 하나하나에 개성과 멋을 담아냈다. 원룸과 복층의 구조로 되어 있고 각 객실마다 개별 바비큐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야외 바비큐장도 준비되어 있다. 레몬테라스의 특별함은 마실길 가이드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여 CD에 그 추억을 담아 주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고사포해수욕장, 적벽강, 채석강, 새만금, 수락산, 솔섬, 노을 등이 있다.

라비치펜션

6.5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고사길 90
063-584-5939

산, 바다, 들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지중해풍의 라비치펜션, 바로크 양식의 건축을 연상하게 하는 건물과 모던하고 아기자기한 예쁜 객실들, 넓은 테라스가 있어 더욱 상쾌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는 곳이다. 실내, 야외 바비큐 시설이 잘되어 있고, 물 정화 기능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유아용 풀장까지 마련되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픽업도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 고사포해수욕장, 직소폭포, 변산 해수욕장, 하섬,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이 있다.

직소폭포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직소폭포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6.5Km    2024-12-2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실상길 62

부안지역 내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직소폭포는 높이 약 30m 정도로 폭포를 받치고 있는 둥근못으로 곧바로 물줄기가 떨어진다고 하여 ‘직소’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직소폭포는 봉래구곡의 제2곡으로, 직소폭포 아래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용소가 있다. 이곳에는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가뭄이 심할 때는 현감이 용소 앞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직소폭포는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명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변산응회암으로 이루어진 직소폭포와 주상절리의 형성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변산응회암으로 이루어진 직소폭포 주변에는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다. 주상절리는 최대 약 1m 미만의 오각형과 육각형이며, 수직으로 수십m 이상 줄지어 선 기둥 모양인 콜로네이드 형태이다. 화산쇄설물이 퇴적된 후 빠르게 냉각되고 수축하는 과정에서 주상절리가 만들어졌다. 이때 다각형의 절리가 만들어지고 길쭉한 콜로네이드를 형성했다. 내륙 깊숙이 숨겨둔 보물처럼 직소가 숨겨져 있어 내륙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많은 탐방객이 찾아오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탐방코스로 약 2.3km로 50분 정도 소요된다. 계절별로 다양한 동·식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봉래구곡, 인장바위, 실상사 등 주변 경관 또한 뛰어난 곳으로, 매년 4월 하순에 직소폭포 배경으로 만개한 산벚꽃을 주제로 하는 많은 사진촬영이 이루어지므로 이 시기에 탐방하는 것도 추천할 수 있다.

레인보우펜션

6.5Km    2024-02-2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고사길 96-3
010-3752-2357

무지개 빛 컬러와 모던한 스타일의 레인보우펜션은 별장같은 독립형 펜션으로 원룸, 투룸, 복층구조의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할 수 있다. 레인보우펜션에서는 모든 숙박객들에게 셀프 조식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고 캠프파이어와 바베큐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주변관광지로 채석강, 조각공원, 직소폭포, 하섬, 영상테마파크 등이 있다.

부안청림천문대

부안청림천문대

6.6Km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노적길 25

부안군 상서면에 있는 청림천문대청소년수련시설의 천문관이다. 8m 완전 개방형 돔과 1000mm 나스미스식 반사망원경(국내 최대)을 이용하여 행성과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고, 천체 3D관람 및 태양 관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곳의 시설은 천문관을 포함해 교육관, 생활관, 풋살장, 족구장, 운동장, 무대 시설, 목조 데크 무대 시설, 쉼터, 별자리 파고라 등 부대 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알찬 일정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야간 관측을 위해 생활관에서 숙박 예약을 진행 중이며 숙박하는 경우 더욱 편하게 별자리 관측을 할 수 있다. 천문대에서 보유한 관측장비는 달, 행성, 태양 흑점 등을 관찰할 수 있는 굴절망원경, 쌍안경, 반사망원경, 반사굴절망원경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변산반도국립공원, 부안누에타운, 부안청자박물관, 새만금전시관, 채석강, 적벽강이 있다.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6.9Km    2025-04-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불등길 58-85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새만금 지역의 생태복원과 수질개선, 야생생물의 서식공간 제공, 생태환경 체험·교육 등 다양한 환경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0.8㎢(24만평) 규모로 조성되었다. 2022년 6월 5일 개장한 환경생태단지는 핵심보전지구인 생태습지와 함께 랜드마크인 달팽이언덕, 아이들을 위한 생태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는 인간과 자연의 상생 공간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방문자센터는 탐방객을 위한 해설프로그램 및 편의 제공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시실·수유실·휴게실·게임존 등 각종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이곳에서 자전거·휠체어·유모차를 무료 대여할 수 있고, 스탬프 투어 완료 시 기념품을 제공(1인 1회)하며, 연령별 차별화된 해설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생태계의 가치와 탄소중립 등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해설프로그램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가마소계곡

7.1Km    2024-06-1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계곡이다. 가마소계곡의 ‘가마소’는 폭포 아래 물웅덩이 또는 그 주변 지형이 가마솥처럼 움푹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자로는 부소(釜沼)라고 한다. 변산반도 남부에 위치한 세봉(433m)에서 시작되는 가마소계곡은 비교적 협곡을 이루며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내변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다. 이곳은 지류인 와룡소계곡과 연결되기 때문에 편의상, 이 전체를 회양계곡이라고도 부르며, 거리는 약 9㎞에 이른다. 내변산에서도 교통이 불편한 곳에 있으나, 이곳의 폭포와 소는 하천 지형의 특색을 잘 보여 준다.

하섬전망대

하섬전망대

7.2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385-19

‘물 위에 연꽃이 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하섬(荷島), 그 신비의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하섬은 새우를 닮아 새우 하(蝦) 자를 써서 하섬(蝦島)이라고도 부르며, 한 달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매월 음력 1일과 15일 전후, 간조 때 하섬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하게 펼쳐진 하늘과 약 2㎞에 이르는 신비의 바닷길을 볼 수 있다. 조개가 많아 ‘뻘 반 조개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개가 많기로 유명하다. 전망대의 지대가 높아 하늘이 잘 보이고 서해안 3대 낙조라 불리는 외변산 일몰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변산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 (성천 → 하섬전망대 → 적벽강 → 채석강 → 격포항까지 9.8㎞, 2시간 30분)에 속한다. 이곳 전망대에 도착하면 하섬을 배경으로, 추억에 남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하섬

7.5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하섬은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섬이다. 변산면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약 2㎞, 성천 포구에서 약 1km 떨어져 있다. [바다에 떠 있는 연꽃 같다]하여 연꽃 하(荷)자를 쓰기도 하고,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새우 하(鰕)자를 써 하섬이라고도 한다. 섬 안에는 200여 종의 식물이 있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솔바람 소리와 솔향이 가득하다. 섬 남쪽에는 조그만 백사장이 있어서 여름에는 호젓하게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다만, 1950년대에 원불교 재단에서 사들여 해상수련원으로 쓰고 있어 수양을 위해 예약한 원불교 신도나 신도와 동행한 일반인만 출입할 수 있다. 바닷길이 열리면 섬까지 걷기와 갯벌에서 조개, 게 등을 줍는 체험은 가능하다.

바닷길 걸으면 절로 힐링이 돼요

바닷길 걸으면 절로 힐링이 돼요

7.5Km    2024-01-18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끼고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마실길은 서해의 풍광과 바닷가 기암괴석, 솔향과 바닷내음, 부드러운 흙과 수풀, 파도소리, 노을 등의 풍경을 선물한다. 12개 코스 중 3코스 적벽강 노을길에서 천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생성된 적벽강, 채석강 등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만날 수 있다. 모항어촌체험마을의 체험도 여행의 즐거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