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리당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동리당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동리당산

11.1Km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길 41

곰소에서 부안으로 가다 보면 길가에 [반계선생 유적지]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그 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마을에는 지금껏 잘 보존되고 있는 팽나무가 있다. 이 나무가 우동리 당산이다. 당산나무 옆으로 짐대석이 만들어져 있고 그 중간에 솟대를 세워 놓았다. 이곳의 당산이 의미 있는 이유는 매년 지내는 당산제의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당산나무인 팽나무는 태풍으로 부러져 훼손되어 2000년 무렵 공원화 작업 이후 다시 나무를 심게 되었다. 우동마을 당산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지내다가 지금은 격년제로 지내게 되었다. 산신제를 지낸 후에 나무 짐대를 세우면서 당산제를 모시고 있다. 그리고 용 줄로 [마을 돌기], [줄다리기]와 [당산 할머니 옷 입히기]를 한다.

청계서원(부안)

청계서원(부안)

11.1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구청등길 49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있는 청계서원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서원이다. 1707년(숙종 33)에 창건하였으나 1865년(고종 2)에 흥선 대원군의 전국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어 ‘청계사지(淸溪祠址)’라는 유적비만 남아 있었는데, 2009년에 그 후손들이 복원하였다. 청계서원은 도봉 송세정과 석호 이승간, 충렬공 나덕헌 등 세 명을 배향한 곳이다. 외삼문(外三門)과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계서원’ 편액이 걸려 있는 외삼문을 지나면 ‘청계사’라는 편액이 걸린 사우 한 채가 나타난다.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도봉 송세정은 1470년(성종 1) 부안 옹중 태생으로 1497년(연산 3)에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효성이 지극해 1543년(중종 38)에 정려가 내려졌으며, 부안읍 연곡리 정문에 ‘백원문(百源門)’이라는 효자문이 세워졌다. 석호 이승간은 1483년(성종 14)에 부안읍 석제에서 태어났는데, 효자로 소문나 정려가 내려졌으며 「삼강록(三綱錄)」에 수록되었다. 유일로 천거되어 선공감 직장에 제수되었으나 나가지 않았다. 충렬공 나덕헌은 나주 출신으로 진사 나사침의 아들이다. 1602년(선조 35) 무과에 급제하였고, 1609년(광해 1)에 부안 현감으로 부임하여 선정을 베풀어 청계서원에 배향되었다. 이후 길주 목사, 삼도 통제사 등을 역임하였다. 길주 목사로 있을 때 이괄의 난을 평정하여 진무원종공신 1등에 봉해졌다.

채석리조텔오크빌

채석리조텔오크빌

11.1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196
063-583-8046

채석리조텔오크빌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한다. 아름다운 자연유산인 적벽강과 격포해변에서 멀지 않으며 영상테마파크, 격포항 수산시장과 가까워 볼거리가 가득하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으로 이뤄진 건물 안에 28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두 사람이 이용 가능한 객실을 가장 많이 갖췄고, 그 외에 4인에서 최대 10인까지 머물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있다. 그중 99㎡(30평) 넓이의 펜션형 객실은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다. 부대시설로는 건물 지상 1층에 편의점이 운영되며, 그 옆으로 카페가 있다. 2018년 1월 15일부터는 카페와 연계하여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여름철이며 건물 옆으로 가벼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수영장도 있다.

아리울파크

11.1Km    2024-11-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5
063-582-2722

아름다운 격포 채석강 가까이에 위치한 아리울 파크는 앤티크 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커플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 객실과 가족, 친구, 지인들과 이용할 수 있는 펜션 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옥상에는 파라솔과 바비큐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고객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 개암사, 내소사, 낙조대, 직소폭포, 하섬, 변산해수욕장, 상록수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수성당

11.1Km    2024-04-1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적벽강길 54

수성당은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제당이다. 이 지방의 해안마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마을의 공동 신앙소로, 건평 4평의 단칸 기와집이다. 이곳은 칠산바다를 관장하는 개양할미와 그녀의 딸 8자매를 함께 모시며 해마다 음력 1월 14일에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개양할미는 키가 매우 커서 나막신을 신고 서해를 걸어 다니며 수심이 깊은 곳은 메우고, 풍랑을 다스려 어부들이나 이곳을 지나는 선박들을 보호하는 바다의 신이다.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 격포 마을에서는 3가지 색깔의 과실과 술, 과일, 포 등의 간단한 제물을 차려 놓고 풍어(豊漁)와 무사고를 비는 제사를 정성껏 올린다. 1992년 발굴조사에서 3세기 후반에서 7세기 전반의 백제, 가야, 통일신라부터 조선을 비롯해 고대 중국과 일본에서 만들어진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유물을 통해 이곳에서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 사람들도 제사에 참여하고 제사가 끝나면 제기를 포함한 각종 물품을 땅에 묻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수성당 주변에는 적벽강, 채석강이 있으며 서해랑길이자 부안 마실길을 이용해 가볍게 산책하듯 둘러볼 수 있다.

라메르펜션

11.2Km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격포로 212
070-4364-9419

라메르 펜션은 독립형 구조의 목조형 펜션으로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커플형, 복층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거실과 침실이 구분되어 있어 아늑하다. 각 객실 앞에서 독립된 바비큐와 갯벌 체험, 낚시 체험, 해변도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커플들을 위한 이벤트,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변산아쿠아월드, 격포해수욕장, 내소사, 고사해수욕장, 채석강 등이 있다.

생폴드방스 펜션

생폴드방스 펜션

11.2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구름호수길 52
010-6643-1559

생폴드방스 펜션은 프랑스 남부 지중해의 햇살을 가득담은 곳, 샤갈, 마티스, 피카소를 비롯한 수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아름다운 마을 “생폴드방스”의 따뜻한 느낌과 예술적 영감을 담은 아름다운 펜션이다.

마식당

마식당

11.2Km    2024-02-2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격포항길 13 격포식당

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채석강, 격포해수욕장, 격포항에 가까운 마식당은 화덕 생선구이 전문 한식당이다. 500도의 화덕에서 고등어, 삼치, 박대, 가자미 등 맛 좋기로 유명한 생선을 구워내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메뉴는 뽕잎 고등어와 박대, 가자미가 포함된 2인 정식부터 시작하며, 3인 정식에는 삼치, 4인 정식에는 갈치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소머리국밥과 육개장 등 식사류 메뉴도 있으나 여름 성수기 기간에는 생선구이 정식만 제공한다. 예약은 할 수 없고 재료 소진 시 마감되니 방문 전 식당에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군산식당

11.2Km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16

군산식당은 변산반도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한식당이다. 백합정식과 꽃게정식이 대표 메뉴이고 그 외에 회 특선, 우럭매운탕, 백합죽 등도 맛볼 수 있다. 충무공 정식을 주문하면 풀치찜, 간장게장, 양념게장 등 20여 가지 반찬과 꽃게탕을 함께 맛볼 수 있어서 합리적이다. 어린 갈치를 말려 쫀득한 맛이 감도는 풀치찜이 특히 맛이 좋다. 조개로 우려낸 육수에 통통한 백합이 그대로 씹히는 백합죽은 군산식당의 대표메뉴 중 하나이다. 특히, 이곳의 백반은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입맛을 돋우고 윤기가 흐르는 밥에 두부와 바지락이 들어간 된장찌개가 제공되어 만족스러운 한 끼가 된다. 이 식당은 채석강이나 격포를 놀러 오는 사람들도 오지만, 식사를 위해 인근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올 만큼 손맛이 뛰어난 음식점이다.

개암곰탕

개암곰탕

11.2Km    2024-02-2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로 1567 부안상서농수특산물전시판매장

부안의 유정자고개 시작 지점에 있는 개암곰탕은 매일 아침 직접 끓인 육수의 진한 사골 국물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사골곰탕이며, 우족 곰탕과 육전도 인기 메뉴 중에 하나다. 특히 사골곰탕은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아 사골곰탕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5월부터 8월에는 여름 특선 메뉴로 개암냉면을 판매한다. 개암냉면은 매일 아침 사골 고기로 내린 육수에, 주문과 동시에 직접 뽑은 고구마 전분 면을 활용한 함흥식 냉면이다. 과일과 동치미를 더해 더욱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아침 7시부터 운영해 아침 식사도 할 수 있으며, 포장 시 할인 혜택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