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Km 2025-12-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서귀포 중문 해안가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제주의 국제회의 전문시설이다. 2003년 3월 22일 개관하였으며, 지상 7층 구조로 최대 4,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중일 정상회의 등 다양한 정상급 국제회의를 개최했으며, 2025년에는 APEC 정상회의 고위관리회의가 개최되었다. 제주도를 형상화한 타원형 외관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인 대포 주상절리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유리벽 건물 내부에서는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다. 제주국제공항에서 리무진 버스가 운영중이며, 1층에는 국내선 전용 면세점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1.3Km 2025-08-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중문동)
02-6678-9000
동행축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과 내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 소상공인 판촉 행사이다.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연계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계절별 테마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축제형 행사로 운영된다. 정부, 지자체, 유관 기관 및 민간 플랫폼이 협업하여 추진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쇼핑 캠페인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일상 속 나눔 소비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5년에는 3월, 5월, 9월, 12월 총 네 차례에 걸쳐 계절별로 진행되며, 온라인몰, 전통시장, 중소상점, 공공배달앱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 참여가 가능하다.
11.3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중문동)
제7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제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제주국제박람회는 매해 새로운 주제 전환을 시도하여, 참관객과 언론등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올해는 전년도에 이어 '푸드테크'를 주제로 AI로봇과 푸드테크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유통상담회, 국제포럼 등을 운영하여 농촌융복합산업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11.3Km 2025-08-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중문동)
1551-1613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향유의 가치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지역 상생형 음악 축제이다. 지역 내에서 소비한 영수증이 공연 티켓이 되는 콘서트로 일상 속 소비로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8월에는 제주에서 동행축제와 함께 진행되며, 동행축제에 참여한 소상공인 부스에서 영수증 소비 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단순한 즐길거리를 넘어, 시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공공문화 행사이다. 음악을 매개로 지역과 사람을 잇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
11.3Km 2025-04-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중문 면세점은 제주를 관광하는 모든 여행자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제주관광공사에서 중문에 운영하고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에 있는 중문 면세점은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로, 중문관광단지 관광과 함께 면세쇼핑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국내 최초 내국인 면세점으로서 제주를 대표하는 쇼핑관광 인프라로 국내 항공과 선박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연간 이용 횟수 6회이며, 1회 구매 한도는 미화 800달러로 지정하고 있다. 주변에 가 볼 만한 곳으로는 중문 향토오일시장과 성산일출봉, 섭지코지등이 있다.
11.4Km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188번길 17
제주 한라 국수는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고기 국수와 국밥 메뉴를 판매하는 한식당이다. 고기 국수는 제주산 돼지 사골 육수에 제주 전통방식의 건면을 삶고, 수육을 고명으로 내는데, 한라 국수는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육수로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곳의 또 하나의 별미는 아강발 메뉴이다. 아강발은 어린 돼지족발을 이르는 제주도 방언으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11.4Km 2025-10-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중앙로300번길 15
위미동백나무군락은 황무지를 옥토로 가꾸기 위하여 정성을 쏟은 현맹춘 할머니의 얼이 깃든 곳이다. 17세 되던 해 이 마을로 시집온 현맹춘(1858-1933) 할머니는 해초 캐기와 품팔이 등 근면하고 검소한 생활로 어렵게 모은 돈으로 이곳 황무지를 사들였다. 그리고 모진 바람을 막기 위하여 한라산의 동백 씨앗을 따다가 뿌린 것이 오늘날에 이르러 숲을 이루었다. 사철 푸른 동백과 가을이면 풍요로움이 가득한 감귤원과 함께 제주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의 상록소교목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새순은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이고,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황록색이다. 꽃은 늦가을부터 이른 봄에 걸쳐서 붉게 피며,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익으면 세 개로 갈라진다.
11.4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188번길 12
064-760-2633
서귀포 관광 명소가 가득한 중문 관광단지 가운데 위치한 중문향토오일시장은 1950년대 피난민들과 함께 형성된 시장으로, 1965년 정식으로 장을 열어 현재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지닌 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손수 농사지은 농산물과 물가에 나가 잡은 수산물을 주로 판매하며 주로 제주도 현지인들이 장을 보는 오일장이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나 제주민속오일시장에 비하면 큰 규모의 시장은 아니나, 볼거리와 살 거리가 다양하다. 도심의 시장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옛 시골 장터 분위기와 할머니들의 소박함과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장을 둘러보다 보면 상인들의 삶을 엿볼 수도 있고 활기찬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11.4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84 (중문동)
오후새우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우체국 근처에 위치해있다. 오후 세 시를 좋아하는 동생과 새우를 요리하는 오빠가 만나 문을 열었다. 이곳의 메뉴는 바삭갈릭새우, 와사마요게살김밥, 허니마요게살김밥, 꽃게가 들어간 딱!새우시 라면 등 다양하면서도 이색적인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새우 메뉴는 새우튀김과 밥, 빵이 어우러져 식사용으로 충분하며 길가 작은 매장으로 도시락을 싸 가기 좋다. 인근에는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베릿네오름, 대포주상절리,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등이 있어 여행 코스에 함께 포함하기에도 좋다. 오후새우시는 소박하지만 감성 가득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11.4Km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17번길 4 (중문동)
불란지 야시장은 중문 오일장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불란지는 반딧불이의 제주 사투리로, 중문에 어둠이 깔릴 때 불이 켜진다. 싱싱한 활어회부터 파전, 토스트, 두루치기에 고기 국수까지, 가격과 입맛에 따라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야시장에는 8개 정도의 식당이 모여 있는데, 실내보다는 야외 공간이 특히 인기 있다. 마음에 드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 잡고 먹고 싶은 음식들을 각 식당에 주문한 뒤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