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87 (대부북동)
이영화교동짬뽕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짬뽕이다. 일반 짬뽕 면보다 조금 얇은 면과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다. 공깃밥은 무료이며 셀프이다. 이외에도 면/밥류, 요리류, 계절 메뉴, 주류를 판매한다. 단무지 등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 반려견 쉼터가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수 있다. 휴게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식사 전, 후로 대부도를 둘러보기 편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2.4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16-8 (대부북동)
솔밭칼국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바지락칼국수, 바지락 파전, 공깃밥과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메인 메뉴는 바지락칼국수로 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칼국수는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파전은 튀기듯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밑반찬으로는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깍두기가 제공된다. 혼합양념(다대기)과 후추가 있어 칼국수에 취향에 맞게 첨가해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있다. 매장 앞에 약 4~5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있다. 식사 전후로 대부도를 둘러볼 수 있다.
2.5Km 2025-06-1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방아머리해변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북동에 위치하여 서울·경기 지역에서 찾아가기 좋은 곳이다. 모래사장은 워낙 넓어서 사람이 많이 오는 주말에도 붐비지 않으며 모래가 부드러워서 맨발로 다니기 좋다. 밀물 때에도 해변의 적당한 수심은 물놀이하기에 좋고, 썰물 때에는 생생한 갯벌 체험을 하며 촉촉한 갯벌을 따라 걸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갯벌 체험은 도구를 준비해 온다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동죽과 게를 잡을 수 있다. 또한 해변 옆 솔숲 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방아머리 음식문화 거리에서 다양한 음식점과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이 있어 함께 즐기기에 좋다.
2.6Km 2024-11-0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31
인천 옹진군의 승봉도와 자월도로 가는 배편이 뜨는 방아머리항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500m 정도인 작은 해수욕장이다.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화방조제를 달려 차로 이동할 수 있고 대부도 입구라는 지리적 접근성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해수욕은 물론 백사장 위쪽으로 해송 숲이 있어 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주말에는 별도의 캠핑비를 들이지 않고도 숲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물이 빠지면 갯벌에서 바지락을 캘 수 있는데 전국적으로 퍼져 나간 바지락칼국수가 바로 대부도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얘기도 들려온다. 즉 바지락 칼국수는 예전에 염전 일을 하던 사람들이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조리하기 시작한 것으로, 1997년 시화방조제 건설 이후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는 것. 방아머리 해수욕장 주변에도 예외 없이 칼국수는 물론 조개구이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줄지어 있다. 해수욕장 공영주차장에서는 자전거를 1000원에 빌릴 수 있는 무인자전거 대여시스템을 운영한다.
2.7Km 2025-08-0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67-3
방아머리선착장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선착장이다. 이곳에서 페리를 타고 대이작도, 자월도 등의 섬에 들어갈 수 있다. 여객터미널이 있고 그 앞으로 낚시도구를 구매할 수 있는 판매점과 수산물 판매장이 있다. 수산물 판매장에서 칼국수나 회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서울 근교에서 손쉽게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2.7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209 (대부북동)
문성 5호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자연산 해산물 전문 음식점이다. 민어탕을 맛볼 수 있다. 주문 시 기본 반찬으로 박대구이가 나온다. 박대와 매운탕은 포장판매가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고 인근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불가하다.
2.8Km 2025-09-2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46 (대부북동)
대부도 방아머리에 위치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수변공원으로 1.2㎞의 자연형 수로를 만들고 곳곳에 연못을 만들었다. 여의도 공원 면적의 약 4.3배의 크기인 77만㎡ 규모이다. 테마파크 단지 내에 갈대와 꽃 등을 식재하여 관광 및 휴식 공간을 조성하였다. 또한 시화호를 가로지르는 송전철탑을 가리기 위해 1,000여 주의 메타세쿼이아를 심어 볼거리를 더했다.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생태연못, 습지관찰데크, 청춘불패 동산, 테마 화훼 단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8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46 (대부북동)
대부도공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공원이다. 시화호 환경 문화관이 있는 곳에 있다. 공원 내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있다. 산책로와 축구장, 족구장과 같은 체육 시설이 있다.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시화방조제와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취사, 야영(텐트), 불을 피우는 행위가 금지다. 대부도 관광지역을 대표하는 유리 상징물인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가 있다. 각양각색 사랑의 모습을 거대한 유리알 집합체로 나타냈으며, 수많은 유리구슬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한 행복한 순간을 표현한 조형물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2.8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46 (대부북동)
경기도해양안전체험관은 해양 재난과 사고를 대비한 안전 지식과 생존 기술을 배우는 국내 최초의 해양 안전 전문 체험관이다. 2021년에 문을 연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가상의 재난 상황을 보다 실감 나게 재현하기 위하여, 최신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안전 체험과 직접 수중 체험이 가능한 대형수조가 갖추어져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각기 다른 체험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 해양 생존 체험관은 물속에 직접 들어가 생존 수영 배우기, 침수 선박에서 탈출하기, 이안류에서 살아남기 등 물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실습해 볼 수 있으며, 1층 해양 안전 매뉴얼관은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여객선 안전 체험, 바닷가 생활 안전, 해양 사고 기록, 미래의 해양 안전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2층 선박생존관은 선박에서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곳으로 선박 비상 상황 체험, 선박 화재 진압·대피 체험, 선박 운항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해양 안전 4D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 3층 응급처치실에서는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3.0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171
쌍계사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북쪽 면에 위치하고 있다. 쌍계사 주위에는 별다른 시설이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쌍계사 혼자만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쌍계사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 북동 105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원래는 옹진군 소속이었으나 199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현재 안산시에 포함되어 있다. 쌍계사가 위치하고 있는 대부도는 서해안에서 매우 커다란 섬의 하나였으나, 시화방조제 완성과 더불어 차량을 통해 육지로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시화방조제를 통해 대부도를 진입하다 보면 왼편에는 넓게 펼쳐진 시화호가 펼쳐져 있고 오른 편에는 끝없는 바다의 수평선을 볼 수 있어 마치 바다 위를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방조제는 약 6km 정도 이어져 있어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방조제 주위에는 수많은 낚시인들이 찾아와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다. 방조제를 지나 대부도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해산물과 바지락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많은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어 이곳에서 바다의 맛을 맛볼 수 있다. 쌍계사는 대부도의 낮은 산인 대금산(大金山)을 주산으로 하고 있다. 사찰은 산세에 적합하게 배치해 동향을 하고 있다. 사찰의 창건은 명확하지 않으나 16세기경 사찰의 창건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이후 여러 차례 중창과 중수가 거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내 오른편 구석에는 기이한 형태의 바위가 있고 이곳에 약수가 끊임없이 솟아나고 있다. 이 약수물을 쌍계사의 창건설화와도 관련이 깊다. 취헐(翠歇) 대사가 이곳을 지나다가 산마루 중턱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깜박 잠이 들었다고 한다. 이때 5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꿈을 꾸게 되었고, 깨어나 그 자리를 파보니 용바위 밑에서 맑은 물이 솟아 나왔다고 한다. 스님은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여기고 이곳에 암자를 창건했으며, 물이 맑다는 의미로 암자의 이름을 정수암(淨水庵)이라 했다고 한다. 이 정수암이 쌍계사의 전신이다. 이 약수물을 철분 및 탄산수가 많아 위장병 및 피부병 등 각종 질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많은 이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