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련남3길 81
감귤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도련 감귤나무 숲은 입장객들이 한 번에 몰리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하루 4타임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예약과 함께 현장에서도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시기별 과일의 종류도 다른데 8월~9월에는 청귤, 10월~1월에는 감귤, 2월~3월에는 한라봉 따기를 체험할 수 있다. 과일의 경우 날씨에 따라 가변적이니 원하는 체험이 있다면 전화로 미리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체험하기 전에 맛있는 귤 찾는 방법과 따는 법에 대하여 간단한 설명을 해준다. 감귤 따기 체험 후 시식은 정해진 구역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있어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이곳에 들러도 좋다.
3.6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87
제주 용두암 근처에 있는 참돔코스요리집이다. 작은상 시그니처 한상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4명이 먹기에 알맞은 양이다. 음식 하나하나 맛있고 간도 적당하다.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모시고 가기도 좋은 곳이다.
3.6Km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화로 54
레인보울은 제주시 용담이동에 있다. 순수 과일 100%를 그대로 이용해서 스무디 보울을 제공하는 곳으로 물, 설탕, 주스, 농축액,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는다. 건강한 디저트 또는 건강한 한 끼 식을 표방하며, 다양한 색감의 차림새가 예쁘고 트로피컬 한 분위기도 이국적이어서 사진 찍기도 좋다. 계절마다 신선한 제철 과일을 사용하고 있어 구성이 변경될 수 있다.
3.7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128
064-722-3142
제주 토속음식 전문점으로 제주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갈치 호박국, 싱싱한 생선에 미역을 곁들인 옥돔국과 갈치구이, 옥돔구이가 일품이다. 여름철엔 물회 역시 일품이다. 30여 년을 함께 한 시청 도라지식당은 더 넓은 주차공간과 좋은 시설, 지리적 조건 등을 고려해 공항 근처로 확장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3.7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남로 231 제주아트센터
2010년 5월에 개관한 제주아트센터는 총 1,184석의 객석과 첨단 시설을 갖춘 다목적 공연장이다. 오케스트라 피트가 준비되어 있어 정통 클래식 공연에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한 최고의 공연을 보여줄 수 있으며 최신 음향, 조명, 무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다. 관람에 최적인 경사로를 선택하여 어느 좌석에서 앉아도 동일하고 쾌적한 음이 전달되는 최고의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3.7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부터 도두봉까지 이어지는 6㎞의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밤에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한다. 올레 17코스 중 일부다.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지만, 제주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알려져 있다. 해안도로 중간중간 차를 대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바다를 비추는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밤낮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해안도로의 마지막은 도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도두봉은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올라가기 편하다. 특히, 도두봉은 노을 명소로도 유명한 오름이고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제주도에 도착하거나 출발하기 전에 들르기 좋다.
3.7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 해안도로는 용두암에서부터 도두봉까지 제주공항 북쪽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밤에는 호텔, 카페, 횟집, 상가에서 흘러나오는 화려한 불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야간 경관 조명 등도 설치되어 있어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제주 올레길 제17코스 중 일부이며,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이지만, 제주의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불리고 있다. 해안도로 곳곳에는 차를 대어 놓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노을 명소로 유명한 도두봉 오름도 있다.
3.7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455-1
용담공원은 용두암 근처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용연 다리와도 연결된 도심 속의 자그마한 쉼터이다. 근처 관광지인 용두암은 기암괴석 사이에 있는 용머리 모양의 관광 명소이며, 용연 다리는 용담 공원과 건너편을 잇는 거대한 출렁다리다. 밤이면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다리 건너편 용담공원은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오밀조밀 잘 꾸며놓아 산책하기에 좋다. 나무 벤치와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어 해안을 바라보며 잠시 쉬었다가 갈 수도 있다.
3.8Km 2025-05-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
3.9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성로4길 19 (용담이동)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제주 노블레스관광호텔은 4층 규모의 호텔로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넓은 주차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잘 관리된 호텔로 블로그 등 SNS에 다시 찾고 싶은 호텔로 널리 소개되어 있다. 1층에는 프런트, 휴게시설, 편의점 등이 있고, 2층부터는 객실로 운영하고 있다. 호텔에서 공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고,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 조용한 휴식을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호텔 주변으로는 용두암, 탐동광장, 용담 포구, 제주 시외버스터미널, 제주종합경기장 등의 시설과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