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Km 2024-12-04
인천광역시 서구 세어로 29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세어도는 육지로부터 1.2km 떨어진 섬으로, 가늘고 길게 늘어선 섬이라는 뜻이 있다. 서쪽에 떨어져 있는 섬이라 하여 서천도라고도 하며 서구가 관리하는 섬 중 유일한 유인도이다. 세어도 선착장에서 서구청이 무료로 운영하는 정서진호를 타고 입도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세어도는 조선시대 삼남 지방에서 세곡을 운반하던 길목에 있고 한양으로 가는 마지막 정박지여서 인근 지역주민들이 모여 거주하기 시작했다. 한때는 60~70호에 이를 정도로 번창하였으나 이후 대형 선박들의 출현으로 운반선의 운행이 줄면서 주민들이 이주한 뒤, 현재는 소수의 인구가 어업에 종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세어도는 육지로부터 가까운 섬이지만,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였다가 2019년 해양수산부 어촌 뉴딜 300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며 점차 관광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세어도 둘레길을 걸으면서 해암정, 소나무 숲, 갈대숲, 세어정, 해암정, 서일정, 해넘이전망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관람하고 갯벌, 낚시, 조개잡이 등의 체험을 할 수가 있고, 낙조로도 유명하다.
9.9Km 2025-12-1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장천로 5-8 (숭의동)
화양계곡 민물매운탕은 인천 숭의동에 위치한 가게로 식당보다는 노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민물 매운탕 전문점이지만 어탕국수가 대표메뉴일 만큼 진하고 중독성 있는 맛이다. 기본 찬부터 미꾸라지 튀김까지 어느 하나 손색없는 맛과 정성으로 한번 찾은 고객은 단골이 된다고 한다.
9.9Km 2025-11-21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 59
청라호수공원은 다양한 물의 이용을 통한 친수공간으로 조성된 곳이다. 호수공원 전체를 연결하는 순환동선 4개 공간으로 결합하여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주요 시설로는 음악분수, 레이크하우스, 청라루, 야외음악당, 환상의 숲 놀이터, 역사마당바닥분수 등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더글로리> 동은은 연진의 남편 하도영에게 접근하기 위해 바둑(흑·백의 바둑돌을 이용해 집을 많이 차지하는 사람이 이기는 보드게임)을 배운다. 하도영은 기원을 자주 드나들 정도로 바둑을 사랑하는 남자이며 일례로 그는 공원 한가운데에 바둑판 광장을 조성하기까지 하는데, 이곳은 극 중에서 세명시 바둑공원이라 불린다. 이 장소는 실제 인천의 ‘청라호수공원’으로 야경 명소로도 유명한 공원이다. 실제 드라마에서 쓰인 바둑판 또한 공원에 마련되어 있으니 <더글로리>의 여운을 느끼고 싶다면 찾아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9.9Km 2025-09-01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 59
청라호수도서관은 청라호수공원 내에 자리하는 도서관으로 2015년 6월 29일에 개관했다. 청라경제자유구역의 중심 도서관으로 지식정보, 문화활동,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곳이다. 총 3층 건물로 1층에는 주차장과 어린이 자료실, 공연장 및 세미나실, 안내실과 전시코너가 있다. 2층은 일반자료실과 다목적강당, 세미나실, 3층에는 디지털실 및 참고·연속간행물실, 세미나실과 관장실, 사무실이 있다. 도서관 내에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층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9.9Km 2025-10-2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독배로 473 (숭의동)
동락반점은 서울지하철 수인분당선 숭의역 4번 출구 숭의로터리와 숭의오거리 중간에 있는 중식당이다. 고추짬뽕과 삼선짬뽕이 특히 인기 있는 곳이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해 단체 행사나 각종 모임에도 적당하다. 주변에는 수봉산, 인천축구 전용경기장, 물텀벙특화음식거리, 신포동 차이나타운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9.9Km 2025-10-23
인천광역시 동구 새천년로 28 (송림동)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박문로터리에 있는 기사식당이다.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동태찌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오징어와 제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제 볶음이 인기 메뉴로, 푸짐한 양과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돌솥비빔밥과 뚝소불고기도 인기 있으며, 셀프 리필이 가능한 반찬과 밥으로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