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8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일8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일8호

17.1Km    2025-01-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903번길 56
032-937-8702

인천 강화군 선수포구 밴댕이마을에 위치한 회 전문점이다. 각종 활어회, 꽃게, 밴댕이 등을 취급하는데, 그중 밴댕이 코스가 인기 메뉴이다. 밴댕이는 5월~6월의 제철 음식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하지만 밴댕이는 부패가 빠른 생선으로 무더운 계절에는 회무침으로 즐겨 먹는다.

동검도(나들길,캠핑,예술극장)

동검도(나들길,캠핑,예술극장)

17.1Km    2025-04-2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길63번길 60

동검도는 강화도 남쪽에 자리한 1.61㎢ 면적의 작은 섬이다.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와 연륙교로 이어져 있어 강화도에서 자동차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동검도(東檢島)’라는 지명은 옛날 삼남 지방에서 한양으로 올라오는 선박이나, 중국과 우리나라를 오가던 상인이 통과하는 동쪽의 검문소라는 의미에서 생긴 이름이다. 섬은 가운데에 산지가 솟아 있고, 동북쪽과 서쪽 해안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지형을 이룬다. 섬 주변에 갯벌이 드넓게 펼쳐져 썰물 때 드라마틱한 풍광을 연출하고, 포구를 따라 갈대밭이 무성하다. 해안선 길이가 6.95km인 동검도는 캠핑과 차박, 바다낚시로 꽤 유명하다. 섬의 서남쪽 해안을 따라 펜션과 캠핑장이 여럿 들어서 있고, 동쪽 끝자락의 동검선착장에 차박을 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의 강화도와 석모도보다 사람이 적어 파도 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온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섬 동남쪽의 동검레저바다낚시터는 우럭, 참돔, 민어, 자바리 등 다양한 어종이 잘 잡혀 가족 단위로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섬 북동쪽의 DRFA 365 예술극장은 일 년 내내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으로 섬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 영화를 선정하여 매일 1~3편의 영화를 틀어준다. (출처 : 인천투어)

정수사(강화)

정수사(강화)

17.1Km    2025-05-2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258번길 142

강화도 마니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정수사(精修寺)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전등사, 보문사와 더불어 강화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참성단을 참배한 회정대사는 마니산의 동쪽 지형을 보고 불자가 삼매 정수할 곳이라 하여 절을 짓고, 정수사란 이름을 지었다. 이후 조선시대 세종 5년(1423)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精修寺)에서 정수사(淨水寺)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헌종 14년(1848)부터는 비구니 스님들이 살면서 중수, 중창을 거듭했고 탱화를 봉안하며 절을 가꾸었다. 대웅보전은 1957년 보수 공사 때 숙종 15년(1689)에 적은 상량문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르면 세종 5년에 새로 지었다고 기록돼 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4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고, 지붕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해 만든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앞뒷면이 서로 다르다.

강화 참성단

17.1Km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참성단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단이라고 전한다. 화도면 마니산 정상에 위치하며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고려사 기록을 통해 참성단이 13세기 이전에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참성단은 고려와 조선시대 왕의 이름으로 국가에서 제사를 거행하던 장소로 대부분 관리가 국왕을 대신하여 제사하였다. 참성단이 민족의 성지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구한말 단군을 숭배하는 대종교가 성립한 이후이다. 이때부터 강화도는 단군 정치중심지의 하나로 인식되고 참성단의 네모난 상단과 둥근 하단은 각각 땅과 하늘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참성단은 제천의식뿐만 아니라, 1955년 이후 전국체전의 성화를 채화해 경기장으로 봉송하고 있다.

선수미락횟집

선수미락횟집

17.1Km    2024-12-2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903번길 58
032-937-5098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강화섬에 자리 잡은 25년 전통의 선수미락횟집은 밴댕이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밴댕이 코스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회, 무침, 구이, 탕까지 맛볼 수 있다. 고소한 맛의 밴댕이회와 함께 고추장에 야채와 함께 버무린 새콤달콤한 밴댕이 무침, 노릇노릇 구워 나온 밴댕이 구이도 별미다. 밴댕이를 갈아서 넣은 매운탕 속의 완자를 건져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라르고빌리조트(웨이브하우스, 가든하우스)

라르고빌리조트(웨이브하우스, 가든하우스)

17.1Km    2025-03-21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2845번길 27 라르고빌리조트
032-555-8868

라르고빌리조트는 강화도 바닷가에 위치한 숙소로, 호텔형과 리조트형의 객실로 나뉜다. 웨이브하우스와 가든하우스는 호텔형 시설로,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해 있고 커플 여행객에 보다 알맞다. 슈페리어 스파룸은 월풀 욕조가 있는 방으로 통유리창으로 서해를 바라보며 피로를 풀기에 좋다. 야외수영장 오션풀, 레스토랑, 카페, 바비큐장, 잔디광장 등이 있고, 한식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취향에 맞게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카페라르고빌

카페라르고빌

17.1Km    2025-01-16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2845번길 27 라르고빌리조트

카페라르고빌은 인천 강화도 화도면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강화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디저트 카페다. 카페 내부 2층 나무 데크에서 조망할 수 있는 바다 풍경과 1층 야외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이 좋다. 메뉴는 에스프레소 커피, 밀크 베버리지, 에이드 앤 아이스티, 스페셜, 디저트, 티와 과일차로 구성된다. 댕댕라떼, 딸기구름라떼, 몬스터페스츄리, 몬스터고르곤졸라, 화분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 1층은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카페 인근에 선수포구 밴댕이마을, 선수포구, 선수선착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라르고빌리조트(테라스하우스,하버하우스)

라르고빌리조트(테라스하우스,하버하우스)

17.1Km    2025-03-19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845번길 27
032-555-8868

라르고빌리조트는 강화도 바닷가에 자리한 펜션형 리조트로, 하버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두 동으로 나뉜다. 전 객실 취사시설이 있고 널찍한 편이라 가족단위 여행객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테라스하우스는 넓은 야외 테라스를 갖췄다. 해저 200m 암반수를 사용한 야외수영장과 잔디광장은 시그니처 공간으로, 이곳에서 보는 낙조가 일품이다. 건물 어디서든 통유리창으로 바다를 볼 수 있다. 강화나들길 7코스와 가까워 산책을 즐기기 좋다.

평양손만두

평양손만두

17.1Km    2025-04-1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로54번길 241 (가좌동)

평양손만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에 있다. 평양손만두는 깔끔한 평양식 손만두 전문점이다. 매장 내 식사는 오후 3시 30분까지이며 오후 8시 까지는 포장만 가능하다. 순한 맛과 매운맛 두 종류가 있는데 순한 맛은 따로 고명이 나온다. 뚝배기 한 그릇에 큰손 만두가 꽉 차 있다. 고명은 말린 소고기에 고춧가루 양념을 했다. 고명이 싫으면 밥으로 바꿀 수도 있으니 미리 말해야 한다. 근처 가볼 만한 곳은 가좌 딸기랑 딸기체험장, 국내 최대의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인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있다.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

17.1Km    2025-05-0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평화누리길은 2010년 5월 8일 개장된 DMZ 접경 지역인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 등 4개의 시군을 잇는 대한민국 최북단 도보 여행길이다. 누적 거리 189km의 길로 이루어진 총 12개의 정규 코스가 있다. 이 길 위에서는 전쟁의 아픔과 경기도의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나는 것은 물론 자연과 역사,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은 16km 로 4시간 20분이 소요되며 동패 지하차도-출판도시(이채사거리)-송촌대교-검단사입구-성동사거리까지 이르는 구간이다. 이국적 정취가 느껴지고 출판도시를 통과해 인공습지를 지나면 곧바로 농촌마을로 이어져 문발리, 신촌리, 송촌리를 지나면 탁 트인 한강 하구와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쉼터와 화장실도 잘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