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루브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루브호텔

루브호텔

12.6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879

김포 루브호텔은 대명포구 인근에 있어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체크인은 무인호텔처럼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된다. 루브호텔은 5성급 호텔에서만 사용하는 고급 침구류를 전 객실에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침구류는 재사용하지 않아 깨끗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VIP룸을 선택하면 바비큐까지 가능한 펜션+호텔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이다. VIP룸은 루프탑으로 연결된 2층에서 노천스파와 야외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다. 1층 로비에는 토스트, 커피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레인지가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

뱀부15-8

뱀부15-8

12.6Km    2025-03-25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금포로1915번길 7

예전에 있었던 곳의 주소가 전류리 15-8이여서 뱀부15-8이지만 뱀부FOREST라고도 한다. 한강변을 따라 가다보면 구도로 옆 , 전류리 포구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1층은 뱀부 베이커리 카페이며, 2층 3층은 레스토랑인 서울 근교의 대형카페다. 매장내에는 600여그루의 대나무와 야자수가 있어서 피톤치드와 산소가득한 공간을 이루고 있다. 뱀부 내에 모든 식물은 살아있어 힐링 존을 이룬다.

강화도제적봉 평화전망대

강화도제적봉 평화전망대

12.7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전망대로 797

강화평화전망대는 강화도 최북단 양사면 제적봉에 있는 전망대이다. 남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어 이북 실향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화도의 명소이다. 민족 동질성 회복과 평화적 통일의 기반구축을 위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민통선북방지역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어 2008년 9월 5일 개관하였다.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대성면 삼달리까지의 거리는 2.3km로 해안가를 건너 예성강이 흐르고, 좌측으로는 황해도 연안군 및 백천군으로 넓게 펼쳐진 연백평야가 있으며, 우측으로는 개풍군으로 북한주민의 생활모습과 선전용 위장마을, 개성송수신 탑, 송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군사분계선이 인접해 있어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드리우니

드리우니

12.7Km    2024-02-19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106

드리우니는 강화도 길상면 길상 119 안전센터 맞은편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에 편리하다. 대궐 모양의 큰 한옥으로 대문부터 매장 입구까지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창가 쪽엔 주로 4인 테이블이 있고 중앙에 단체 손님을 위한 긴 테이블이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자리도 있고 외부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커피, 핸드메이드 티 앤 에이드, 드리우니 시그니처, 라테류 스무디류,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대추차, 카스텔라 수제 찹쌀 경단, 드리우니 눈꽃 팥빙수, 인절미 앙버터 모나카이다.

전류리포구

전류리포구

12.7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

전류리포구는 한강의 최북단 지역이다. 작고 평화로워 보이는 어촌이지만 한강 너머 북한 개풍군과 마주 보고 있는 군사지역으로 민통선 구역 안에 있어 사전 허가 없이는 아무나 접근할 수 없는 곳이다. 어업을 허가받은 20여 척들이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한 붉은 깃발을 달고 조업을 하며 고기를 잡으러 나가려면 매번 군부대 초병에게 출항신고를 해야 한다. 이곳은 한강과 바닷물이 만나 물이 뒤집혀 흐른다 하여 전류리 포구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 조수 간만의 차가 제일 큰 곳 중 하나이다. 민물이 바닷물과 하루에 두 번씩 교차하여 뒤섞이는 지역으로 다양한 어종의 보고이다. 봄에는 숭어와 웅어, 황복, 여름에는 농어와 장어, 가을에는 새우, 참게, 겨울에는 다시 숭어가 제철이다. (출처 : 김포시청 공식블로그)

곧은

곧은

12.7Km    2024-07-04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80

곧은은 강화도 길상면 전등 공원 해안도로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곳은 아버지가 떡을 만들고 아들은 커피를 만들어 파는 떡 카페이다. 외부는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준 건물로 반려동물과 동반할 수 있다. 내부는 테이블 간격이 넓고 통창으로 되어 있어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메뉴는 커피, 논 커피, 티,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카스텔라 인절미, 쑥개떡, 증편 떡이다. 인근에 전등사, 동검도, 길상산, 마니산,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책방시점

책방시점

12.7Km    2025-03-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101-16

책방시점은 강화도 길상면 온수리 소담마을에 있는 작은 책방이다. 시점이라는 단어에는 새로운 시작,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 시간의 어느 한순간을 소중히 담고 싶은 책방지기의 기원이 담겨있다. 번잡하고 정신없는 곳에서 벗어나 각자의 시점에 따라 자유롭게 자신을 탐험하는 공간으로 세 명의 책방 주인이 직접 큐레이팅한 책을 제안하고 오래도록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북스테이도 할 수 있다. 북스테이 방은 3개이며, 최대 8명까지 연수 및 워크숍을 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있다. 책방에서 책을 구매하면 타로 상담도 서비스로 해준다. 스테이 기간에는 조식이 제공되며, 책방에 비치된 모든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책방은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가능하며 독서 모임 및 워크숍은 공간 대관을 기본으로 하여 2시간에 5만 원을 받고 예약제로 운영한다. 초지대교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있으며 책방 주변에 도보로 삼랑성과 전등사, 온수리 성공회 성당을 둘러볼 수 있다.

양곡시장

양곡시장

12.7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항일 역사가 담긴 장터의 흔적이 남아 있는 양곡시장은 과거에 오라니 장터로 불렸다. 경기도 김포는 서울 못지않은 대규모 만세운동이 펼쳐진 곳으로, 수천 명의 김포 시민이 오라니 장터에 모여 독립 만세 운동을 했다. 그 숨결을 간직한 전통시장으로 양촌읍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 약 250m 구간에 조성되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김포 북변역에 내려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양곡시장은 80여 개의 상설매장이 있고, 매달 1일과 6일에는 상가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노점 천막이 들어서며 오일장도 열린다, 양천시장 오일장에는 즉석식품, 야채와 과일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정겨운 시골 시장이 느낌이 묻어나는 양곡시장은 보는 재미, 먹는 재미, 이야기하는 재미 등 지역민과 만남의 장이고 소통의 장이 열리는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김포 수안산성

12.8Km    2024-06-10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

김포 수안산성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수안산 정상에 위치한 테뫼식(산봉우리를 둘러쌓아 성을 축조한 것) 석축산성이다. 수안산 정상(147m)에 오르면 강화, 인천, 서울지역 조망이 가능하다. 이 토성은 1985년 한양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처음 보고돼, 학계는 1682년에 지어지기 시작한 문수산성보다 천 년 이상 앞서 삼국시대부터 서해안 방어를 위해 축조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1995년 지표조사를 실시하여 성벽과 성내 건물지를 확인하였다. 성벽의 전체 둘레는 685m이며 성 내부의 면적은 약 1,000m² 정도이다. 성벽과 내부는 1985년까지 군부대가 주둔하여 많은 부분이 인위적으로 파괴된 상태이지만 남쪽 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으며 이 부분을 보면 성벽의 높이는 2~3m 정도로 추정된다. 성돌은 크기가 일정치 않은 장방형의 활석으로 바른층 쌓기를 하였으며, 현재 10단 정도가 남아이다. 성내의 건물 터는 현재 4곳이 남아 있는데 주변에서 많은 양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이곳에서 출토되고 있는 유물은 삼국시대의 토기 조각과 기와 조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대체로 신라-통일신라 시대의 유물들이다. 현재 발견되는 유물이나 성을 쌓는 방법으로 보아 이 성은 신라 진흥왕 때 한강 하류지역을 장악하고 쌓은 성이라고 판단되며, 통일신라 시대까지 서해안 지역을 방어하는 중요한 성으로 기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국자와 주걱

국자와 주걱

12.8Km    2025-03-17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428번길 46-27

강화도 독립서점 북스테이 [국자와 주걱]은 옛 한옥을 개조한 공간이다. 외할머니집에 놀러 왔다는 느낌으로 쉬다가라는 사장님의 설명처럼 아늑한 시골 마을에 있어 꽃들과 나무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책방 겸 북스테이로 운영되는 이곳은 독립서점인 만큼 페미니즘, 환경, 노동 등 다양한 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만화책도 비치돼 있으며 숙박도 할 수 있어 책과 함께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낭만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