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하늘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원하늘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원하늘농원

12.4Km    2024-12-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대흘북길 72-5

제원하늘농원은 26,046㎡(8,500평) 규모의 노지와 하우스 시설을 갖추고, 농림축산식품부의 무농약, GAP, 저탄소 인증을 받은 감귤농원으로, 4월 말에서 5월 초 감귤꽃을 시작으로 8월~9월 풋귤, 10월 노지귤, 12월~2월 황금향, 레드향, 천혜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감귤마말레이드, 감귤케이크, 풋귤청, 하귤청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감귤밭에서의 싱잉볼 명상과 소원을 담은 후우링 만들기 등의 소리치유를 통해 심신이 지친 이들을 위한 쉼과 휴식의 공간으로 열어가고 있다.

방사탑(제주)

방사탑(제주)

12.4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흥로1길 25

방사탑은 부정과 악의 출입을 막아 마을을 편안하게 하고자 하는 신앙 대상물이다. 마을의 어느 한 방위에 불길한 징조가 보인다거나 어느 한 지형의 기가 허한 곳에 마을 공동으로 쌓아 올린 돌탑으로, 제주도 조천읍 신흥리 방사탑은 포구의 방파제 부근에 1기, 북서쪽 바닷가에 1기가 있다. 그중 방파제 부근인 남쪽 포구에 있는 탑(신흥리 1호탑)은 큰개에 있는 탑이라는 뜻으로 ‘큰개탑’, 새들이 움푹 파인 상부에 날아와 새끼를 부화하는 곳으로 이용하면서 ‘생이탑’이라고도 부른다. 또한, 북서쪽 바닷가인 ‘새백개’쪽에 자리한 탑(신흥리 2호탑)은 오다리 코지에 있는 탑이라 하여 ‘오다리탑’ 또는 상부에 세워 놓은 양근같은 석상 때문에 신흥리 1호탑인 ‘큰개탑’과 대비하여 ‘양탑’이라고 부른다.

김택화 미술관

12.4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흥로 1

김택화 미술관은 2019년 12월에 개관한 미술관으로 일평생 제주의 풍경을 그렸던 화가 김택화(1940~2006)의 예술 세계와 삶의 여정을 담아낸 공간이다. 김택화 화가는 한라산 소주의 ‘하얀색’ 패키지 그림의 원화를 그리기도 했다. 미술관은 자료실, 제1전시실, 제2 전시실, 아트숍을 지나 2창 카페로 구성되어 있으며, 1 전시실과 2 전시실에는 생전에 그렸던 김택화 화가의 유화 작품 122점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서 옛 제주의 풍경을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2층은 화실로 꾸며진 카페가 있고 통유리 창으로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카이로스

카이로스

12.4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장유길 49-43
010-7478-5707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카이로스 펜션은 객실내부에서 보이는 경치가 뛰어나며 인테리어 가구는 각 동별 고급스러운 콘셉트로 구성되어 있다. 우수한 단열시스템으로 냉난방 효과가 뛰어나며, 욕조내부의 공간이 비교적 넓다. 실내등은 간접조명으로 시각적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제주베스트힐

제주베스트힐

12.4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109-36

제주 남조로에 위치한 베스트힐 캠핑장은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곶자왈 숲 속 바농오름 자락에 있으며, 세계 유일의 독특한 숲인 곶자왈을 온몸으로 느끼며 캠핑할 수 있다. 베스트힐 캠핑장은 제주공항에서 20~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인근 유명여행지를 오가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베스트힐 캠핑장은 펜션과 글램핑장 구성으로 되어 있다. 펜션은 동백, 허브, 명상, 패밀리룸, 체험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마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나무로 인테리어 장식이 되어있다. 글램핑장 또한 커플, 가족 글램핑으로 구분할 수 있다. 텐트마다 욕실, 화장실을 갖추고 어린이를 위한 넓은 잔디 위의 놀이터와, 여름이면 차양막이 설치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있는 이색체험이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에코랜드와 제주돌문화공원, 함덕해수욕장. 사려니숲길 등이 있다.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12.5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교래자연휴양림은 제주의 곶자왈 지역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으로, 숲속의 초가, 야외공연장 등이 갖춰진 휴양지구와 야영장 및 야외무대, 풋살경기장 등이 자리잡은 야영지구, 곶자왈 생태를 관찰 할 수 있는 생태체험지구, 3.5㎞의 오름산책로를 통해 큰지그리오름 산행을 할 수 있는 삼림욕지구 등 총 4개 구역으로 나뉘어서 조성되어 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치유와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제주돌문화공원

12.5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제주돌문화공원은 돌의 고장 제주에 있는 돌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2020년까지 전체공원이 조성되며, 제1단계로 제주 돌 박물관, 제주 돌문화 전시관, 제주의 전통 초가 등의 전시관이 완공되어 공사가 시작된 지 7년 만인 2006년 6월 3일 문을 열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유산인 오름 앞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제주의 돌문화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각종 돌 조형물들과 거석 사이를 통과하여 숲 속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박물관과 제주의 전통 초가들을 볼 수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48기의 돌하르방, 사악한 기운과 액운을 몰아낸다는 방사탑, 도둑이 없어 대문도 없다는 제주의 상징인 정주석, 무덤 주위에 세워 망자의 한을 달래준다는 제주만의 내세관을 보여주는 동자석 등을 볼 수 있다. 제주의 역사와 전통 자연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자연과 문화의 쉼터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마녀2> 마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비밀연구소 아크의 배경이 된 장소는 돌문화공원 내에 있다. 공원 부지 100만 평 중 70%는 돌, 나무, 덩굴이 어우러진 곶자왈로 제주의 정체성과 예술성을 잘 담아낸 곳이다.

제주신흥해수욕장

제주신흥해수욕장

12.5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273-35

나만 알고 싶은 프라이빗 해수욕장을 찾는다면 제주 동쪽 조천읍에 있는 신흥해수욕장을 추천한다. 제주 올레길 19코스에 있으며 ‘도민만 아는’ 작은 해변이지만 있을 건 다 있다. 돌벽으로 지어진 탈의실과 샤워 시설은 신축하여 시설이 모두 깨끗하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주로 숙소 사장님에게 추천받아 오는 관광객들만 찾아 성수기에도 북적이지 않는 해변이다. 주변에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여름철에는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멀리 서우봉이 보이며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 더욱 편리하다. 조용한 곳에서 물놀이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 보길 권한다.

자연과사람들 밀면

자연과사람들 밀면

12.5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조로 2185

자연과사람들 밀면은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정원은 허브 밭으로 꾸며놨으며, 초여름에는 수국이 풍성하게 피는 식당이다. 메뉴는 물밀면, 비빔밀면, 수제떡갈비 세 가지만 판매하고 있다. 양이 많기로 유명해 곱빼기와 일반 모두 동일한 가격을 받으며, 맥반석 계란 고명이 올라간다. 비빔밀면은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물밀면의 경우 양념장을 따로 준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흙붉은오름

12.5Km    2024-09-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한라산 국립공원 내에 제주시 아라동과 조천읍 교래리의 경계에 위치한 오름이다. 오름의 흙이 매우 붉어서 마을에서는 예전부터 흙붉은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한자로는 그 뜻을 빌어 土赤岳(토적악)이라 표기하고 있다. 한라산 백록담을 중심으로 동부 산자락 중에서는 가장 높고, 한라산 정상에 가장 가까운 오름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화구 방향에 속칭 숫오름이라 불리는 돌오름이 마주해 있다. 화구의 잔디로 된 사면에는 시로미, 그 아래로 구상나무 등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오름 등성마루에서는 흰 진달래 자생목이 발견된 바 있다. 돌오름(숫오름)과 비교하여 옥문형이라 일컬어지는 말굽형화구 깊숙한 곳에는 샘이 있는데, 이 샘은 기생화산 화구 내의 샘으로서는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다. 이 샘물로 목욕재계하고 정성을 들이면 자손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돌오름의 서남쪽 작은 습지에서 올라갈 수는 있으나 가는 길이 쉽지 않다.